13명의 인명을 앗아간 텍사스 미군기지 총기 난사 참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6일플로리다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이 근무했던 올랜도 다운타운의 한 회사 건물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 최소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범인은 2년전 해고된 제이슨 로드리게스(40)로 총격 현장에서 8마일 떨어진 그의 엄마집에 은신해 있다가 3시간만에 경찰에 잡혔다.
올랜도 경찰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이날 오전 11시께 18층 높이의 게이트웨이 센터 건물에 들어가 자신이 근무했던 운송자문회사인 ‘레이놀즈, 스미스&힐’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향해 수발의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의 승용차 번호와 셀폰 등을 추적해 엄마집에 은신해 있던 로드리게스를 체포했다.
로드리게스는 이 회사에 1년 가량 근무하다가 근무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2007년7월 해고 됐다고 회사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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