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사회
연방 의사당서 마지막 추모
흑인 민권운동의 대부 고 존 루이스 연방 하원의원의 관이 27일과 28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중앙홀에 성조기에 덮인 채 안치돼 자신이 34년 간 활약했던 연방 의회와 마지막…
[2020-07-29]“트럼프 재선캠프 거액 수상한 거래” 의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캠프가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지출을 돈세탁 방식으로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초당파 감시단체인 ‘캠페인 리걸센터’…
[2020-07-29]
‘토크쇼의 여왕’ 윈프리가 돌아온다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6)가 9년 만에 돌아온다. 복귀 무대는 당연히 그의 장기인 토크쇼다. 달라진 점은 미국 내 만연한 ‘인종차별’ 문제를 …
[2020-07-29]
전방위 갈등 미·중…이번엔 ‘자원전쟁’
전방위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목을 겨눈 칼날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전략자원 금수 조치로 현실화할 ‘자원전쟁’이다. 상대국 경제를 뒤흔들 ‘히든카드’일 수 있어서…
[2020-07-29]경미한 건축 허가는 비대면 원격검사로
샌디에고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억제 및 신속 건축을 위해 주거 및 상업용 건물에서 20개 이상 일반 프로젝트에 대해 가상 건축검사를 옵션으로 제시하고 있다.케빈 폴코너 시장은 “샌…
[2020-07-29]수도료 수천만달러 부당징수
샌디에고시 감사관(OCA)은 샌디에고 주민 및 기업이 바다에 방출하는 독성폐수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비 명목으로 부과한 수천만달러의 수도요금 부당징수를 적발했다.카일 엘서 시 감사…
[2020-07-29]
박경재 총영사, 장진호 참전용사비 참배
28일 LA총영사관 박경재 총영사가 정전기념일을 맞아 샌디에고 포트 로즈크랜스 국립묘지를 찾아 6.25 참전 용사 묘역에 헌화했다. 박 총영사는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및 후손들…
[2020-07-29]
퀄컴 기술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자동차사고 감소, 교통체증 완화, 자율주행 등 목적의 차세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는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교통기반시설의 통신이 핵심기능이다.SDUT는 샌디에…
[2020-07-29]
모더나 백신 연일 청신호…원숭이 시험서도 항체 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 격인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원숭이 실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코로나19 백신을 원숭…
[2020-07-28]
MLB 투수 유망주 코페치·배우 모건, 결혼 5개월만에 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유망주 마이클 코페치(24)와 인기 청춘드라마 ‘리버데일’(Riverdale) 출연 배우 버네사 모건(28)이 결혼한 지 5…
[2020-07-28]
트럼프의 끝나지 않는 ‘그 약’ 옹호…”의사들이 좋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관심을 모았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또 옹호했다.식품의약국(FDA)이 치료 효과가 없다며 긴급사용을 …
[2020-07-28]
넷플릭스, 미 에미상 레이스 질주…최다 후보 신기록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미국 에미상 최다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TV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28일 이러한 내용의 제72회 에미상…
[2020-07-28]미 농무부, 중국발 ‘정체불명 씨앗’ 검사 착수
정부가 중국 우편 주소가 적힌 소포에 담겨 미국 곳곳으로 배달된 정체불명의 씨앗을 회수해 분석에 들어갔다고 dpa통신이 28일 전했다.미국 동식물검역소(APHIS)는 이날 농무부…
[2020-07-28]“부끄러운줄 알라” vs “독립적 판단”…미 법무 정치중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통하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28일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거친 공방전을 펼쳤다.야당인 민주당은 인종차별 항의시위 과잉진압, 트럼프 대…
[2020-07-28]
파우치 “또다른 급증 감당 못 해”…일부 주 양성비율 상승…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8일 오하이오·인디애나·테네시·켄터키 주를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지역으로 꼽았다.파우치 소장은 이…
[2020-07-28]
공화 코로나법안에 난데없이 FBI건축비…트럼프호텔 지키기?
공화당이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 법안에 난데없이 연방수사국(FBI) 건물 신축을 위한 거액의 자금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워싱턴DC에 있는 F…
[2020-07-28]
바이든 대외정책, 트럼프와 정반대… “첫일은 미국우선주의 …
민주당과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했다.민주당 정강위원회가 지난 27일 당의 정책 방향을 담은 정강정책을 승인하며 주요 분야의…
[2020-07-28]
포틀랜드 시위대, 과잉진압 논란 연방요원·정부 상대 소송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시위대가 과잉 진압 논란을 빚은 연방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CNN 방송이 28일(현지시…
[2020-07-28]
“트럼프 재선캠프서 2천억원 수상한 거래” 미 단체 의혹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캠프가 2천억원 규모의 지출을 돈세탁 방식으로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언론에 따르면 당파성 없는 감시단체 ‘캠페인리걸센터’(CL…
[2020-07-28]
폼페이오, 중국 비판하다 ‘함께 할 민주주의 친구’로 한국…
미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수장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남중국해 내 영유권 주장 반대를 비롯, 반중(反中) 공조를 다졌다.특히 미국은 중국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조하며 협력의 …
[2020-07-28]
- 1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LA 할리우드서 인파에 차량 돌진…28명 부… - 3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4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5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6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7
베선트 재무 만난 日관세각료 “신뢰 강해져…… - 8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9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0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1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12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3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14
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 15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6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7
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18
“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 19
SF 세익스피어 페스티발 이번 주말부터 시작 - 20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 1
- 21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2
/><정태문의 팝송산책> - 23
영탁 “이상형 앤 해서웨이..결혼은 NO, … - 24재외공관장 전원 일괄사표 지시…재신임 절차 착수
- 25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 26
팔·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 1 - 27
내란특검, 계엄국무회의 막바지 퍼즐맞추기…조… - 28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29
유전 데이터로 아기 선별해 낳는다?…美 스타… - 30SF 심포니 어쩌나? 새 음악감독 츠베덴 구설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