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사회
더 강경해진 중국, 홍콩 기능 분산·대체 모색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이 한달을 맞은 가운데 사그라든 홍콩 시위대의 규모만큼이나 홍콩과 중국의 정세 역시 크게 변모하고 있다.중국은 홍콩보안법 통과 이후 미국의 집요한…
[2020-07-28]
‘조스’의 공포…미 최북단 해안서 백상아리 공격에 1명 사…
미국 최북단에 있는 메인주 해안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를 즐기던 60대 여성 1명이 백상아리에 물려 숨졌다.백상아리는 영화 ‘조스’에 등장한 최상위 바다 포식자로, 메인주에서 상어…
[2020-07-28]
트럼프 장남, 트위터에 코로나19 허위정보 올렸다가 일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트위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를 올렸다가 트위터 계정 접근을 차단당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
[2020-07-28]
WHO “코로나19 계절 타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APF 통신이 보도했다.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
[2020-07-28]
백신개발 제약사도 마스크 제조사도…코로나로 실적 악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대형 제약사도, 마스크를 만드는 유수의 대기업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를 피해가지 못했다.28일 월스트리트저널…
[2020-07-28]
‘파우치한테 안밀려’… “트럼프 초대없이 시구 발표했다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시구 소식에 안달이 난 나머지, 구단측과 충분한 조율 없이 자신의 시구계획…
[2020-07-28]
10월의 서프라이즈? 파우치 “백신개발 이르면 가능”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강한 낙관론을 드러냈다고 언론들이 27일 전…
[2020-07-28]
미국 코로나19 사망 15만명…발병보고 7개월만의 비극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 2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
[2020-07-28]
200여년 역사 미 총기업체 레밍턴 2년 만에 또 파산 신…
200여년 역사의 미국 총기 회사 레밍턴 암스(이하 레밍턴)가 재정난으로 27일(현지시간) 2년 만에 또다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레밍…
[2020-07-28]
중국 “홍콩, 캐나다·호주·영국과 형사사법공조 중단”
홍콩이 캐나다·호주·영국과 각각 맺은 형사사법공조조약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8일 밝혔다.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홍콩 특구는 캐나…
[2020-07-28]
바이오 테러?…중국→미국 배달 ‘정체불명 씨앗’ 주의보
미국과 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중국에서 미국 곳곳으로 배달된 ‘정체불명의 씨앗’으로 인해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
[2020-07-28]
펜스 부통령, 백선엽 유족에 서한… “전쟁영웅 이상으로 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별세한 고(故) 백선엽 장군의 부인인 노인숙 여사에게 애도 서한을 보내 “우리는 백 장군을 전쟁영웅 그 이상으로 존경한다”고 밝혔다.28일 한미동맹재단…
[2020-07-28]미·러, 장거리 핵무기 통제 실무그룹 논의 시작
미국과 러시아가 28일 장거리 핵무기 통제를 위한 실무그룹 논의를 시작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양국의 실무그룹은 이날부터 사흘 동안 오스트리아 빈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
[2020-07-28]
이란군, 호르무즈해협서 미 항공모함 타격 훈련
이란 혁명수비대는 28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항공모함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미군 항공모함을 실물 크기와 …
[2020-07-28]
빌 게이츠 “연말까지 코로나19 사망률 상당히 낮아질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약 개발로 올해 말까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게이츠는 이날 C…
[2020-07-28]
람보르기니 사고·스톡옵션 챙기고…줄줄 새는 코로나 기금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급된 보조금이 당초 취지와 다르게 줄줄 새나가고 있어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NBC방송은 27일 플로리다…
[2020-07-28]미션 비에호 주민 2명 트레일에서 코요테 물려
미션 비에호 제로미모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에서 주민 2명이 코요테에 물려 시는 이 트레일을 폐쇄했다.켈리 토카스키 시 대변인은 “한 여성이 코요테에 의해 왼쪽 아래 종아리를 물렸…
[2020-07-28]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시, 2개의 주택 프로젝트 승인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시는 최근 301유닛의 새로운 주택 건립에 따른 2개의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이 중에 하나는 레나사가 델 오비스포 스트릿에 있는 ‘더 팜’이라고 불리는 …
[2020-07-28]
OC한인회 임원 총영사관 방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김종대 회장, 김경자 이사장, 이용훈 수석 부회장이 지난 23일 LA총영사관을 방문해 박경재 신임 총영사를 만났다. 한인회 임원들은 박경재 총영사와 오찬을 함…
[2020-07-28]“비즈니스 돕기위해 도로 차단하고 다이닝 공간”
가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실내 다이닝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후 오렌지 시는 OC 명소 중의 하나인 ‘올드 타운 오렌지’ 식당과 샤핑을 위해서 일대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야…
[2020-07-28]
- 1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LA 할리우드서 인파에 차량 돌진…28명 부… - 3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4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5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6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7
베선트 재무 만난 日관세각료 “신뢰 강해져…… - 8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9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0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1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12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3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14
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 15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6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7
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18
“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 19
SF 세익스피어 페스티발 이번 주말부터 시작 - 20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 1
- 21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2
/><정태문의 팝송산책> - 23
영탁 “이상형 앤 해서웨이..결혼은 NO, … - 24재외공관장 전원 일괄사표 지시…재신임 절차 착수
- 25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 26
팔·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 1 - 27
내란특검, 계엄국무회의 막바지 퍼즐맞추기…조… - 28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29
유전 데이터로 아기 선별해 낳는다?…美 스타… - 30SF 심포니 어쩌나? 새 음악감독 츠베덴 구설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