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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송년시리즈 (6) 레이커스 3연패
올 시즌 하도 헤매고 있어 옛날 이야기 같지만 LA 레이커스는 불과 6개월전 NBA 타이틀 3연패를 달성했다. 23일 현재 11승18패로 4연패는 어림도 없어 보이지만 지난 6월…
[2002-12-24]앨라배마, 사상 첫 1위 대학농구 시즌랭킹
앨라배마가 역사상 처음으로 AP 대학농구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랭킹 2위였던 앨라배마(8승0패)는 프리시즌부터 줄곧 1위를 지켰던 애리조나가 주말 루이지애나 스테이트에 시즌…
[2002-12-24]텍사스텍, 탠저린보울 우승 클렘슨 대파 55-15
대학풋볼 보울시즌이 23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텍사스텍이 탠저린보울에서 클렘슨을 55-15로 대파하고 시즌을 9승5패로 마무리지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벌어진 경기…
[2002-12-24]TV 스포츠 24일(화)
▲축구 - 아스턴 빌라 대 첼시 (오후 1시- FSN)
[2002-12-24]NBA 초반 MVP
노비스키·잭슨·가넷 선두 NBA 프로농구는 정규 시즌의 4분의 1을 소화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최우수 선수(MVP)는 누구일까. 그 선택은 매우 쉽다. 최우수 팀에서 최우…
[2002-12-24]선수 연봉, 역시 양키스
금년 평균 거의 500만달러·메이저 두배 레드삭스·다저스·매리너스 뒤이어 메이저리그 야구팀 가운데 뉴욕 양키스는 전통적으로 선수들을 특급 대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2002-12-24]“댕큐, 텍사스!” 로드리게스, 레인저스에 작별인사
올스타 캐처 이반 로드리게스가 지난 22일 신문지상을 통해 달라스-포트워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오랫동안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해 온 로드리게스는 “댕큐, …
[2002-12-24]낮게 쳐라
낮게 드라이버 샷을 친다 나는 텍사스에서 자랐는데, 그곳에서는 공을 낮게치지않으면 안되었다. 바람이 거세고, 페어웨이가 촘촘하고 딱딱해서, 낮고구르는 드라이버샷을치는것이유리…
[2002-12-23]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잘못된 지시를 했을 경우
스토로크 플레이대회첫라운드에서, 빌은 벙커에서 실수로 다른선수의 공을 쳤다. 그리고 그공으로 홀을 마쳤다. 그후빌은 자기의 실수를 발견하고 벙커로 돌아가 자신의 공을 찾아 다시경…
[2002-12-23]레이더스·타이탄스 조우승 확정
NFL 정규시즌 폐막 1주전 아직도 PO티켓 6장 미확정 플레이오프를 향한 2002 NFL 정규시즌 레이스는 ‘사진판독’(Photo Finish)이 필요한 사상 최고의 대…
[2002-12-23]송아리, ‘올해의 아마 골퍼’
골프위크 선정 송아리(16·사진)가 골프위크 ‘올해의 아마 골퍼’로 선정됐다. 골프전문주간지 골프위크는 올해의 여자 아마추어상 수상자로 여자골프 아마추어랭킹 1위인 송아리…
[2002-12-23]레이커스 “이렇게 힘들어서야…” 진땀 1승
샤킬·코비 31점씩 랩터스에 109-107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LA 레이커스(11승18패)가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겹게 토론토 랩터스(8승19패)를 누르고 3…
[2002-12-23]UCLA, 캔사스에 완패
랭킹1위 애리조나, LSU에 덜미‘파란’ UCLA 농구팀의 시즌 초반이 불안하기만 하다. 이미 약체 샌디에고와 노던 애리조나에게 무릎을 꿇은바 있는 UCLA는 21일 캔사…
[2002-12-23]김병현 내년연봉‘대박’힘들겠네
구단측, 200만달러선 제시한 듯 ‘대박’을 노렸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도 긴축재정의 파고를 넘기 힘들 전망이다.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김병현은 구단이…
[2002-12-23]특급마무리 어비나, 텍사스로 박찬호 뒷문‘든든’
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유계약 시장에 뛰어들어 박찬호의 승리를 마무리져 줄 특급 클로저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3위인 40세이브를 기록한 우게…
[2002-12-23]설기현 1골 3도움 전반기 최종전 팀 7-1승리 이끌어
벨기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안더레흐트)이 2002∼2003 주필러 리그 경기에서 1골(시즌 9호골) 3어시스트로 맹위를 떨치면서 전반기를 마감했다. 설기현은 22일 열린 베베렌…
[2002-12-23]TV 스포츠 23일(월)
▲NFL - 피츠버그 대 탬파베이 (오후 6시-채널 7) ▲대학풋볼 탠저린 보울 - 클렘슨 대 텍사스텍 (오후 2시30분-ESPN) ▲NHL - LA 대 …
[2002-12-23]레이커스, 끝없는 추락
추락하는 LA 레이커스에게 날개는 없었다. 20일 적지에서 필라델피아 76ers와 격돌한 레이커스는 상대 수퍼스타 앨런 아이버슨의 실수로 모처럼 원정경기에서 1승을 건질 기회를 …
[2002-12-21]ESPN 선정 세계골프 2002년 10대 뉴스
우즈, 4년연속 상금랭킹 1위 소렌스탐, 맹활약 최고의 해 1. 실패로 끝난 우즈의 그랜드슬램 도전- 우즈는 30년만에 시즌 첫 2개 메이저인 매스터스와 US오픈을 석권,…
[2002-12-21]2002 송년시리즈(4) 박찬호 생애 최악의 해
“올해 부진 털고 재기 꿈” 지난해 프리에이전트로 정들었던 LA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6,500만달러에 계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미국에 진출하면서부…
[200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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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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