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혼잡한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는 일이 점점 더 무서워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삶의 환경이 각박해져서일까. 질서를 지키고 양보하는 운전자들은 점점 찾아보기 어렵고 깜빡이 신호 …
[2022-07-15]미주 한인 선조들의 독립정신 함양과 활동의 산실이었던 LA의 흥사단 옛 단소 건물의 시 사적지 지정 절차가 지지부진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USC 인근의 이 건물 및 부지가 한…
[2022-07-15]지난 주 더운 날씨에 차 안에 방치된 18개월 아들이 숨지자 그 충격과 죄책감으로 아버지가 목숨을 끊은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이 …
[2022-07-08]또 무고한 생명 7명을 희생시키고 수십 명을 다치게 한 무차별적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시카고 교외의 조용한 백인 동네에서다. 범인은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21세 청년으로,…
[2022-07-08]이번 주말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다. 7월4일이 월요일이라 모처럼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한인들이 들뜬 마음으로 여행과 휴식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2022-07-01]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에서 여성들의 낙태권을 인정한 기념비적 ‘로 대 웨이드’ 판례를 시행 무효화한 결정을 강행했다. 얼마 전 이같은 결정문 초안이 사전에 유출돼 미국사회가 발…
[2022-07-01]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 맞는 이번 여름방학은 지난 두 여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 활동적인 시간이 될 듯하다.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 곁을 떠나…
[2022-06-24]불법체류 신분 청소년 추방유예(DACA^다카)가 시행된 지 이달로 10년이 됐다. 어린 시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국으로 와 원치 않게 불법체류 신분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
[2022-06-24]셔먼 옥스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K씨는 매일아침 빼놓지 않던 산책을 1년 여 전부터 멈췄다. 팬데믹 이후 기승을 부리는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때문에 불안감이 심해진 탓이다. “…
[2022-06-03]2022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은 6월7일 다음 주 화요일이지만 투표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내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송된 우편투표지는…
[2022-06-03]지난 1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희생된 미국인의 숫자가 공식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2월29일 시애틀에서 첫 환자의 죽음이 보고된 지 2년3개월 만이다.지금까지 …
[2022-05-27]또 다시 총기난사로 20명이 넘는 무고한 목숨이 희생됐다.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인종증오 총기난사와 남가주 대만계 교회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10년 …
[2022-05-27]오는 6월7일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꼭 눈여겨보고 챙겨야할 분야가 바로 캘리포니아 주의회 선거다. 연방하원과 마찬가지로 주 하원의원 선거도 매 2년마다 치러지는데, 미 전역에…
[2022-05-20]올해 중간선거에서는 LA 시정부를 이끌어 갈 2개의 주요 리더직, LA 시장과 시 검사장을 선출한다. 인구 400만의 LA시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자 해외…
[2022-05-13]2022년 중간선거는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중요한 선거다. 2년 전 연방하원에 한인 의원들을 4명이나 입성시키며 다져놓은 도약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해 보다 많은 한인 …
[2022-05-06]LA 한인타운에서 또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캄캄한 새벽 이른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가던 형제가 뺑소니 차량에 받혀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은 것이다.올…
[2022-04-29]LA 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UCLA 러스킨 공공행정대학이 실시한 ‘2022년 삶의 질 인덱스’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LA 주민들의 삶의 만족…
[2022-04-29]캘리포니아 주의 유권자들은 이번 주 집으로 배달된 예비선거(Primary Election) 정보가이드를 받았을 것이다. 선거일이 6월7일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
[2022-04-22]LA 폭동이 발발한지 오는 29일로 꼭 30년이 된다. 1992년 4월29일 미주 한인사회는 이민자들이 피땀 흘려 형성해놓은 LA 한인타운이 폭도들의 방화와 약탈로 폐허가 되는 …
[2022-04-22]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이 되었다. 지난 7일 연방 상원은 케탄지 브라운 잭슨(51)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표결에서 찬성 53 대 반대 47표로 …
[2022-04-15]"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연방항소법원도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관련 카운티라인 투표용지 폐지 소송에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17일 연방 제3순회항소법원…
워싱턴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6일 DC의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150여 한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김 의장은 “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법 리스크로 법정에 발이 묶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 등 경제 정책을 부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