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MS, 기술 빗장 열었다
EU 회의적, “반독점 조사에 영향 못 줄 것”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30여년간 묶어온 윈도즈, 오피스 등 대표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기술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
[2008-02-23]St. 헬렌스 화산 ‘잠잠’
지난 2004년 가을 시작된 St.헬렌스 산의 소규모 용암 분출이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캐스케이드 화산 관측소는 지난 한 달간 새로운 용암의 분출이 없었다며 …
[2008-02-23]스타벅스 600명 전격 감축
사업부도 현재의 2개 권역서 4개로 세분화 근래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피전문회사 스타벅스가 600명 규모의 인력감축과 함께 사업부를 세분화하는 등 …
[2008-02-23]UW 북부분교 무산 위기
일부 의원은 분교설립 자체에 회의론도 시애틀 북쪽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신설예정이었던 워싱턴대학(UW) 북부 분교 설립 계획이 이번 의회 회기동안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
[2008-02-23]학교앞 셀폰사용금지
달라스카운티 내 학교앞에서 는 운전중 셀폰사용이 전면금지될 공산이 크다. 이는 다음주 열릴 시의회 전체회의에 학교앞 셀폰사용 금지법안이 표결에 부쳐지기 때문이다. 달라스 시…
[2008-02-22]십대 야간 통금 승인
달라스 북서 교외 사우스레익 시의회는 19일 시 최초의 십대 야간 통행금지 조례안을 승인했다. 17세 미만 십대들에게 적용되는 이 조례는 학교 관련 행사 참석, 일하러 가거나 …
[2008-02-22]누가 최고의 자질을 가진 변화의 지도자인가
약 75% 의 유권자가 미국이 잘못된 궤도에 있다고 믿는다. 이것은 차기 대통령이 미 정치계에 항구적인 변화를 일으키기에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즉각적이고 위압적인 절박감과…
[2008-02-22]세례처럼 샤워할 수 있다면
지난 한 주일 내내 나는 머리 속에 맴돌고 있는 중대사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겁게 지내왔다. 모든 죄스러운 생각과 행동을 십자가 밑으로 매일 가지고 가서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러지 …
[2008-02-22]민주 대선주자들, 어스틴 결전준비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어스틴 701 E. Ben White Blvd.에 텍사스주 선거본부를 열고 내달 4일 경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16일부터 전개했…
[2008-02-22]한인회장배 한글학교 후원 골프대회
새봄을 맞아 어스틴 한인회는 어스틴 한글학교 후원금 마련을 위한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측은 동호인들이 많이 참석, 한인학교 발전에 동참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
[2008-02-22]Marc Ott 시 매니저 집무 시작
새롭게 어스틴 시매니저로 발탁되었던 Marc Ott 전 포트워스시 부시매니저가 지난 19일부터 집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그를 기다리고 있는 일들은 쉬운 것들만은 아니다.…
[2008-02-22]질커공원서 연날리기 축제
오는 2일 질커 공원(Zilker Park)에서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80회를 맞는 이 행사는 어스틴의 봄을 여는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 대회는참가자…
[2008-02-22]520번 대체안 3건으로 압축
주민 및 전문가 의견 달라 최종안 까지 진통 예상 시애틀과 벨뷰를 연결하는 ‘에버그린 포인트 브리지(520번 부교)’의 대체안이 3건으로 압축됐다. 워싱턴주 520…
[2008-02-22]이창현씨에 18년 형 선고
판사, “정신질환 인정되지만 존속살해 용서 못해” 작년 5월 타코마 소재 자택에서 장모와 부인을 무참하게 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
[2008-02-22]네바다주 북부에 강진
남가주와 유타주서도 진동 느껴 네다바주 북부지역에서 21일 오전 6시16분경 진도 6.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적어도 건물 한 채 이상이 붕괴되는 등 적지 않은…
[2008-02-22]메트로 버스 10분 간격 운행
2012년까지 단계적 증편…3월1일부터 버스요금 인상 오는 3월1일부터 대부분 25센트의 요금이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시애틀지역 상당수 노선에서 메트로 버스 운행시간이…
[2008-02-22]주 하원 예비비 긴축키로
교육부문 가장 크게 증가…다음 회계연도 적자 우려 목소리 커 주 하원을 주도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4억2,300만 달러의 세수감소 전망에 따라 예비비를 줄이는 등 새로…
[2008-02-22]“별똥은 공중에서 소진”
스포켄 인근에 추락했다고 보도된 별똥이 하늘에서 모두 불탔을지도 모른다고 천체 과학자들이 밝혔다. 워싱턴대학(UW)의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진 진동 네트워크’ 소속 과학자들은 …
[2008-02-22]‘고래사냥’ 판사 교체
전임판사 ‘공정성 결여’…연방법원 재판 4월 속개 작년 가을 허가 없이 회색고래를 포획해 기소된 5명의 마카 인디언 부족원들에 대한 부족 재판을 앞두고 담당판사가 교체됐…
[2008-02-22]애완견 10마리 굶겨 죽여
애완견 10마리를 굶겨 죽인 파클랜드의 40대 주민이 징역 1년에 석방 후 보호관찰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피어스 카운티 지법의 비키 호건 판사는 지난 20일 10건…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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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4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5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6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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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종호 압수수색… ‘김건희 계좌관리인…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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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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