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선생님들 왜 이러시나?”
10대 소년과의 성접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여교사에 이어 한 남자 교사도 여학생 희롱혐의로 사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쇼어라인 교육구는 쇼어우드 고교의 한 사회과목 교…
[2001-07-03]재산세 5달러 인상 추진
피어스 카운티 의회가 환경 보존 자원봉사 단체인‘피어스 카운티 보존 구역(Pierce County Conservation District)’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산세 5달러…
[2001-07-03]노인들 위해 생일축하 공연
한인 노인들에게 고전무용과 훌라춤을 가르치는 문신자씨가 노인 아파트와 양로원 등 을 돌며 생일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문씨는 수 개월 전 케이로 양로원 생일잔치에 참가…
[2001-07-03]스포켄, 레이니어에 지진
워싱턴주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 불안감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하오 6시23분 경 레이니어 국립공원 인근에서 진도 3.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
[2001-07-03]우편요금 또 올랐다
지난 1월 인상된 우편요금이 또 올랐다. 연방 우정국은 1일부터 엽서·잡지·신문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우편요금을 인상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1종 우편물의 기본요금…
[2001-07-03]워싱턴주 인구 6백만 명 시대
이민자 및 타주민 전입자가 크게 늘어 워싱턴주의 전체 인구가 이 달 안에 6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91년 인구 5백만 명 시대를 맞이한 워싱턴주는 지…
[2001-07-03]최희선씨 혐의인정 취소할듯
지난 해 4월 페더럴웨이에서 이기걸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지난 달 검찰과의 형량 협상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합기도 사범 최희선씨가 6월 29일로 예정됐던 공판 직…
[2001-07-03]“에인절스는 한 수 아래”
시애틀 매리너스가 프레디 가르시아의 생애 첫 완봉승에 힘입어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5대0으로 완봉, 3연승을 거두며 59승(12패)째를 따냈다. 매리너스는 애너하임, 텍사스,…
[2001-07-03]“유선전화 곧 도태될 것”
머지않아 거의 모든 유선 전화가 도태되고 무선통신 시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29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열린 재미 과학기술자협회 서북미지부(KSEA:지부장 최재준) 주최 …
[2001-07-03]“불꽃놀이 구경오세요 ”
독립기념일인 4일 퓨젯 사운드 전역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다양한 축제행사가 벌어진다. 불꽃놀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것으로 해변의‘줄라이바스(Jul-…
[2001-07-03]전력료 인상 대폭 완화
서북미 지역의 전력소비가 급격하게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전력요금 인상률도 크게 줄어든다. 보네빌 전력청(BPA)은 원래 300% 올리려던 올 가을 전력공급가 인상계획을 대…
[2001-07-03]학생 운전 교습비 두 배 인상
페더럴웨이, 긱하버, 페닌슐라(서스턴 카운티) 교육구 등이 운영하는 운전교실을 통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16~18세 학생들은 최소 100% 인상된 250달러 이상의 운전 교습비…
[2001-07-03]암 오진 보상 1천5백만달러
병원 측의 암 오진으로 엉뚱한 수술을 받는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여성에게 무려 1천5백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킹 카운티 법원은 병원이 희귀…
[2001-07-03]때아닌 우박으로 체리 피해
막 수확하려던 동부 워싱턴 지역의 체리농사가 때아닌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워싱턴주의 주요 체리산지인 야키마와 웨나치 지역에 지난 주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
[2001-07-03]워싱턴주 야구팀 아쉬운 4위
미주체전에 소수정예 대표단을 파견한 워싱턴주는 야구팀이 4강까지 진출했으나 투수 부족으로 4위에 머물렀다. 제 11회 전 미주 한인체육대회는 28일부터 3일간 휴스턴 돈…
[2001-07-03]바이어덕트 대체방안은?
지진 보수공사로 요즘도 폐쇄되기 일쑤인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의 교체 불가론이 대두되자 이에 대한 대체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주 교통부가 28일 개최한 공청…
[2001-07-02]올스타전 기념품 가짜 조심
새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질 올스타 야구경기를 10여일 앞두고 T-셔츠에서 모자에 이르기까지 각종 가짜 기념품이 판칠 것으로 예상돼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연방세관은 연방수사국…
[2001-07-02]우수학생 16명에 장학금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박영실)가 올해에도 우수 학생 16명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인회는 금년 제 4회 장학생 선발에 예년보다 많은 23명이 신청, 높은 경쟁…
[2001-07-02]경전철 남부구간 우선 착공
사운드 트랜짓은 과다한 공사비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경전철‘링크’의 남쪽구간을 우선 착공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찰스 로이어 전 시애틀시장이 주도하는 트랜짓 기술검토위원회는 …
[2001-07-02]10기 평통위원 93명 확정발표
제 10기 서북미 지역 평통 자문위원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각계의 자문을 받아 추천한 95명중 평통 사무처의 최종심사 과정에서 2명이 제외된 93…
[200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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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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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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