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후원하고 에버그린 치과가 주최한 무료검진 서비스를 통해 30여명의 한인들이‘앓던 이’를 치료했다. 지난 3일 에버그린 치과의 페더럴웨이 진료실에서 열린 무료검진에는 …
[2001-06-05]어머니가 셰리프에 구속된 후 경찰과 5일 동안 무장 대치극을 벌여온 8~16세의 자녀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투항, 현재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전격적으로…
[2001-06-05]‘XP’로 명명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로운 오피스 버전 판촉행사가 빌 게이츠 회장까지 동원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떠들썩하게 벌어졌다. MS는 워드 프로세서와 엑셀이 포함돼 …
[2001-06-02]워싱턴대학(UW) 조교들이 대학 측과 벌여온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예정대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조교 1천6백여명이 가입해있는 대학원생 직원행동연합(GSEAC)의 파업으…
[2001-06-02]여름방학만 다가오면 자녀들의 여가선용 문제로 부모들의 머리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올해엔 모국방문·학원·캠프 등의 비용이 크게 상승, 학부모들의 부담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
[2001-06-02]시애틀 매리너스의 새로운 간판 스타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일본인 이치로 스즈키와 가즈히로 사사키가 앞으로 3년 뒤쯤 한인 기대주들에 밀려날지도 모른다. 부산고등학교 2년차…
[2001-06-02]한국 축구팀이 종료직전 터진 유상철의 헤딩골에 힘입어 난적 멕시코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꺼져 가는 4강 진출 불씨를 다시 지폈다. 한국은 1일 울산에서 열린 제3회 컨페…
[2001-06-02]퓨젯 사운드 일부지역의 조개·굴·홍합 등에서 독소가 검출돼 카 인릿 해안일대의 조개채취가 전면 금지됐다. 타코마-피어스 카운티 보건국은 월로쳇 베이와 펜로사 주립공원에서 독…
[2001-06-02]최근 콜럼비아강의 봄철 연어낚시 시즌을 마감한 강태공들이 수십년만에 최고의 수확을 거두는 등 짜릿한 손맛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 어류 야생국(DFW)은 금년에 41만여…
[2001-06-02]앞으로는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에도 자기 차 아닌 셔틀버스를 타고 입장해야 될 것 같다. 주차문제와 교통체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공원 당국은 고육지책으로 셔틀버스를 운…
[2001-06-02]인천 국제공항 사용 시 거주여권을 소지해야만 1만원의 관광기금 징수를 면제받는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종전 김포공항에서는 거주여권을 갖고 있지 않아도 담당직원 임의로 국외여행…
[2001-06-02]엽방법원이 연어 서식지보호를 위해 서북미 일대의 벌목을 대규모로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제 9 순회항소법원은 연방산림당국의 벌목허가는 멸종위기생물법의 보호를 받고있는 연어…
[2001-06-02]맹견을 풀어놓고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고 있는 6명의 아이다호주 무장 어린이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보너 카운티 검찰은 이번 대치극을 주도해온 벤자민 맥걱킨(15)…
[2001-06-02]보잉사는 아시아 최고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싱가폴항공으로부터 17억달러 상당의 777-200기 10대를 수주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규모의 777기 수주고를 올린 보잉은…
[2001-06-02]오는 23일부터 아시아나 시애틀-서울 노선에 최신형 보잉 777기가 투입돼 한국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여행 분위기를 제공하게 됐다. 아시아나는 현재까지 시애틀-서울…
[2001-06-02]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드는 이달 중순부터 시애틀-서울간의 항공기 좌석이 동이 날 것으로 예상돼 항공사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미 LA-서울 노선의 예약율은 주…
[2001-06-02]주민이 경찰에 거는 긴급전화(911) 외에 경찰이 주민에 거는 긴급전화(112) 제도가 벨뷰 지역에서 가동되고 있다. 흔히‘역 911’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킹 카운티에서는…
[2001-06-01]폭탄 테러혐의로 현재 LA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알제리인 아메드 레삼의 테러공격 목표는 시애틀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연방검찰은 감형처분을 위해 수사당국에 협조를 하고 있…
[2001-06-01]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정상 부근에 고립돼 있던 4명의 등산객이 30일 극적으로 구조됐다. 대형 치누크 헬기를 동원한 육군 구조대는 이날 하오 6시20분 경 조난자들 및 …
[2001-06-01]나스닥에 상장된 e 비즈니스 컨설팅회사 아리스의 설립자로서 한때‘무서운 아이’로 지목됐던 한인 2세 폴 송씨(38)가 첨단 소프트웨어 회사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그는 지…
[2001-06-01]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