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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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의견 학교·교육구에 적극 개진”
“올해는 우리끼리의 모임에서 학교와 교육구에 한인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풀러튼 명문 고등학교 중…
[2014-05-05]OC 한인축제재단 8일 이전 사무실서 첫 이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새로 이전한 부에나팍 재단 사무실(7342 Orangethorpe Ave. #A227)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2014-05-05]10일 ‘클래식 자동차 쇼’
웨스트 애나하임 네이버후드 개발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18회 클래식 자동차 쇼’를 트윌라 에이드 공원(3100 W. Orange Ave.)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클…
[2014-05-05]사이프레스교회 자선 바자
사이프레스교회(6143 Ball Rd.)는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선 바자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 수익금은 모두 멕시코와 에콰도르를 비롯해 남미 지역과 인도 …
[2014-05-05]비핵화 예산 대폭 삭감 ‘핵 없는 세상’ 무색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핵안보와 비확산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대신 핵무기 재고를 유지하고 현대화하는 예산은 크게 증액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핵무기 없는 세상…
[2014-05-05]어린이 당뇨병 환자 급증
미국에서 어린이 당뇨병 환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4일 콜로라도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1∼200…
[2014-05-05]서커스 공연 중 무대 붕괴 공중 곡예사 등 9명 부상
서커스 공연에서 공중 곡예용 무대가 무너져 공중에 있던 8명의 여성 곡예사들이 떨어지고 아래 있던 1명의 곡예사도 다치는 등 9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건은 4일 오전 11시…
[2014-05-05]학생 절반 소수인종이지만 교사의 절대다수는 백인
미국 내 공립학교 학생 가운데 소수인종 비율이 절반에 이르렀지만 교단은 여전히 백인이 절대 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개된 진보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
[2014-05-05]
오바마, 건강보험 문제·푸틴 소재 농담 쏟아내
“2008년 내 구호는 ‘할 수 있다’(Yes we can)였지만, 작년에 내 구호는 ‘컨트롤-알트-델’ (Ctrl-Alt-Del·컴퓨터를 재부팅 시키는 키)이었죠” 버락 …
[2014-05-05]‘해양 안보’는 과연 제대로…
그 기억이 벌써 희미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방문을 말하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에 떠내려가고 말아서인가. 통곡은 하늘을 뒤덮는 것 같다. ‘우리의 미래’를 그리도 허망하게…
[2014-05-05]고립의 무게
한국의 한 사회학자는 현대사회가 자랑하는 합리성이 근대화된 원근법적 시각체계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는 화가가 그 자신을 중심으로 풍경이나 사물을 배치한다는 미술의 원근법 주의에…
[2014-05-05]100년 전 강남학생
1900년 무렵, 독일의 작은 마을에 한스 기벤라트라는 소년이 살았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한스는 학교의 교장 선생님, 교사들, 마을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그런 한스 앞에 놓인…
[2014-05-05]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산다
경제가 호황이던 1997년, ABC방송이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인들의 57%가 미국사회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가운데 미국인들…
[2014-05-05]앞날이 걱정이다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총리가 사의를 표했다. 이제 참사를 정리하는 일이 진행되기 시작하는 듯하다. 그런데 내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우선 참사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선원 1…
[2014-05-05]맥도날드
미국에 처음 와서 내가 느낀 건 “와! 미국이란 나라 정말 크다”였다. 우리 집 옆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있다. 이 맥도날드는 넓은 부지에 달랑 단층으로…
[2014-05-05]샌개브리엘 밸리 마사지샵 증가
샌개브리엘 밸리 지역의 마사지 업소가 지난 10년 사이 52개나 늘어난 반면 일반인들의 우려와 달리 매춘 적발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LA동부 지역 샌개브리엘 트리뷴지…
[2014-05-05]다이아몬드바시 애견들을 위한 축제
애견들을 위한 축제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이아몬드바 팬테라 공원(738 Pantera Dr.,)에서 열린다. 다이아몬드바시 설립 25주년 기념 이벤…
[2014-05-05]아주사 통합교육구 16일 기금모금 콘서트
아주사 통합교육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그래드스톤 고교 체육관( 1340 N. Enid Ave., Covina)에서 연례 마리아치 베니핏 콘서트를 갖는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2014-05-05]사우스힐스 키와니스 연례 팬케익 조찬행사
사우스힐스 키와니스클럽은 오는10일 오전 7시30분부터 정오까지 코비나시에 있는 헤리티지 플라자(시트러스 애비뉴&샌 버나디노 로드)에서 연례 팬케익 조찬행사를 갖는다. 티켓은 5…
[2014-05-05]“두 달 후면 나도 기타 연주자”
한국일보 OC지국 문화센터에서 8주 동안 열심히 배우면 누구나 쉬운 곡을 칠 수 있게 되는 ‘8주 기타 완성’반을 시작한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올 여름 휴가 때에는 기타를 …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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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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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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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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