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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가족 잃은 슬픔 상담
헴스테드 타운은 벨모어의 롱아일랜드 크라이스 센터와 공동으로 배우자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 받은 충격을 상담하는 무료 웍샵을 실시한다. 이 웍샵은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
[2014-04-24]한국선장, 영국선장
두 선장이 있었다. 한 사람은 타이태닉호의 에드워드 존 스미스(1850-1921)선장이고 다른 사람은 세월호의 이준석(69)선장이었다. 두 배 모두 여객선으로 바다에서 침몰됐다.…
[2014-04-24]엄마 찾아 3만리
남가주 같이 사시사철 따뜻한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잘 못 느끼지만 북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북반구 대부분 지역은 매서운 겨울을 지내야 한다. 먹을 것도 없고 추운 이 시절을 견…
[2014-04-24]자리 지키기
차마 눈 뜨고 볼수 없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런 비극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안산시의 오열하는 장례식장,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한 채 생존소식을 기다리며 울부짖는 가족…
[2014-04-24]이 아침의 시
저로 하여금 위험을 모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지 마시고 다만 두려움 없이 위험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도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제 고통 누그러지게 해달라고 간청하게 하…
[2014-04-24]경제칼럼/ 죄 없는 아내
문주한 부부라고 해서 세금보고도 반드시 함께 하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부들은 세금보고를 함께 한다(jointly). 실질 세율이 낮고 혜택도 더 많기 때문이…
[2014-04-24]팽이버섯 ‘효자 중 효자’
미국에서 한국산 버섯의 인기가 거세지면서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3년도 농림수산식품 수출입 동향 …
[2014-04-24]미주한인 대졸 이상이 52%
미국 내 한인들의 학력 수준은 아시안 국가들 가운데 중간 수준이며, 불체자수는 지난 10년 사이 31%가 증가한 2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센터 포 아메리칸 프로그레스…
[2014-04-24]연방정부, 한국 자동차업체 전방위 감사
미국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연방 정부의 특별감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부지역 자동차 업계의 안전관리 강화 차원이라지만 한국을 비롯한 외국계 자동차 기업에 전미자동…
[2014-04-24]대졸 취업률 점차 호전
미국 대졸자들의 취업률이 호전되고 있다.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덕분이다. 23일 연방 노동부가 내놓은 실업률 자료를 보면 2013년 대졸자(20∼29세 사이 4년제 대학…
[2014-04-24]음주 충돌 3명 사망
음주운전자가 연루된 프리웨이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샌타바바라 지역 101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3명이 탄 마즈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2014-04-24]‘고교생 10명 사망’ 유족 페덱스 상대 1억달러 소송
입학예정 대학에 견학 가던 고교생 10명이 떼죽음을 당한 북가주 버스 충돌사고 희생자 유족이 1억달러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2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014-04-24]
“다문화권 특성 교육정책에 반영을”
“이민자 학생들이 많은 LA 통합교육구는 다문화 사회 특성을 교육제도에 잘 반영해야 합니다” LA 지역 학부모들이 공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교육 당국의 열린 자세를 …
[2014-04-24]뉴욕라이프 , 은퇴플랜 세미나
미국 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가 22일 맨하탄에 있는 뉴욕라이프 본사 건물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은퇴플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알렉산더 이 뉴욕라이프 재정플랜그룹 …
[2014-04-24]재판시간 엄수 안 하면 패소
우리는 시간약속 속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월부금, 전기세 등을 며칠 늦게 지불 할 수가 있다. 이때는 체납 과태금만 지불하면 다시 원상복귀를 시킬 수 있다. 그러…
[2014-04-24]양도의 주의점과 조항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들
양도(assignment)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오해를 낳을 수 있다. 그것은 세입자나 건물주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양도’란 미국법과 그것도 그 주의법에 따라 다를 뿐만 …
[2014-04-24]25일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오는 25일부터 수직증축리모델링이 전면 허용된다. 이에 따라 가구 수 증가 범위가 15%를 넘지 않는 선에서 기존 15층 이상 아파트는 최대 3개 층까지, 14층이하는 2개…
[2014-04-24]꽃에게서 들으라
1. 솜양지꽃은 이른 봄 산간의 눈이 채 녹지 않은 때부터, 누렇게 말라 죽은 다른 풀잎들을 헤치고 연약한꽃대를 올려 노란 꽃을 피운다. 양지 바른쪽에 노랗게피어 있는 이들 꽃들…
[2014-04-24]포인트에 대한 정의
포인트는 대출기관이 모기지 총액에 추가하는 선불대금이다. 각 포인트는 대출액의 1%에 해당한다. 대출기관은 이 돈을 대출 관련비용의 지불과 대출 이자율을 낮게 유지하는 데 이용한…
[2014-04-24]
60대 美교사, 외국 국제학교서 학생 90명 성추행
영국과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현지 국제학교 또는 미국 국제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한 64세의 미국 남자가 자신이 교직에 있던 40여년 동안 청소년을 성추행했다고 자백한 뒤 스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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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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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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