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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들 ‘중남부 대전’ 예고
한미은행의 UCB 인수(본보 17일자 A1면 보도)가 확정됨에 따라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중남부 지역에서 한인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애틀랜타 지역 한인은행들에 …
[2013-12-18]MS 차기 CEO 연내 인선 못할 듯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작업이 연내에는 불가능해졌다. 회사 측은 내년 초에 새 CEO를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MS 이사회가 꾸린 C…
[2013-12-18]
차 할리웃장로병원-미 파렉셀 임상연구 양해각서
차 할리웃장로병원이 17일 바이오 제약 서비스 회사 파렉셀(Parexel)과 초기 임상실험 환자 연구에 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
[2013-12-18]“연말 막바지 고객 잡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막판 샤핑객을 잡기 위한 소매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24시간 영업까지 등장하고 있다. 메이시스와 노스트롬은 이번 주부터 23…
[2013-12-18]
“미 학교에 한국 김 알려요”
LA aT센터(지사장 이원기)가 남가주 지역 학교에 한국산 김을 급식 메뉴로 도입하기 위한 홍보행사를 펼쳤다. 지난 11월 22일 초ㆍ중ㆍ고등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웹 세미…
[2013-12-18]빠듯한 생활비… “어디 썼어?” 부부간 마찰 잦아
극심한 불경기의 암울한 터널을 지나면서 미국의 중산층은 점점 얇아지고 있다. 말이 중산층이지 먹고살기 조차 빠듯한 살림에 허리띠까지 졸라매야 하는 형국이니 서글픈 생각이 든다. …
[2013-12-18]안내견, 주인 구하려 지하철 선로 뛰어들어
뉴욕에서 지하철 선로에 시각장애인이 떨어지자 안내견이 주인을 구하기 위해 선로에 뛰어든 사건이 일어났다. 순식간에 열차가 역에 들어섰지만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모두 목숨을 건졌다.…
[2013-12-18]
“자칫 몽땅 날릴라” 갑작스런 유산 상속은 금물
미국 은퇴자들은 자녀들에게 평균 17만7,000달러의 유산을 남겨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 15개 국가 중 6번째로 많은 금액이라고 CNN 머니가 보도했다. 하지만 …
[2013-12-18]“환자 DNA 분석 치료”
IBM이 ‘학생들의 학습 양태를 스스로 파악하는 교실 시스템’ 등 5가지의 기술 혁신이 앞으로 5년 안에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17일 내다봤다. IBM은 …
[2013-12-18]연말샤핑, 온라인이 대세
할러데이 샤핑시즌을 맞아 미국인들 사이에서 온라인 샤핑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7일 머니 섹션을 통해 보도했다. 특히 세계최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2013-12-18]350만달러 ‘신기한 우표’
가격이 수백만달러대에 이르는 세계 최고 희귀 우표인 ‘뒤집힌 제니’로 통하는 커티스 제니(왼쪽)와 가이아나 우표가 내년 8월7일 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하는 ‘필라코리아 세계우표 전…
[2013-12-18]스타벅스 상품권 ‘불티’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올 연말 커피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카드 판매량이 사상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타벅스는 17일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인…
[2013-12-18]바비큐 전문 우국, 알함브라에 순두부 전문점
LA 한인타운의 대표 바비큐 식당 ‘우국’(사장 변용복·사진)이 알함브라에 순두부 전문점을 오픈한다. 우국은 알함브라의 중심가인 커먼웰스 스트릿과 팜 애비뉴 교차로 인근의 …
[2013-12-18]한미은행 연말파티
한미은행은 지난 12일 LA 다운타운 소재 ‘The LA Hotel’에서 이사진과 경영진을 비롯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쇼와 경…
[2013-12-18]우주선을 타고 목성 정중앙을 통과할 수 있을까?
답 : 불가능하다. 핵과 충돌한다. 목성은 흔히 기체형 행성으로 불린다. 그래서 관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목성의 가스 속에는 지구보다 2…
[2013-12-18]킬러 기생충의 속살
전세계 2억5,000만명의 사람들이 빌하르츠 주혈흡충병(bilharzia)에 걸려 고통 받고 있다. 그리고 매년 약 25만명이 이 질병에 의해 생을 마감한다. 빌하르츠 주혈…
[2013-12-18]황제펭귄 한파 극복 비법
황제펭귄들은 표피의 체온을 주변 기온보다 최소 3.9℃나 더 낮출 수 있다. 남극도 덥다고 느끼는 걸까. 물론 아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극한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비…
[2013-12-18]건강을 지켜주는 생명보험
LA에 거주하는 K모씨(49)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누구보다 자신의 건강에 확신을 갖고 있었다. 평소 술, 담배를 즐겨온 K씨는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사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2013-12-18]티나 터너의 국적포기
티나 터너는 마이클 잭슨이나 마돈나처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유명 가수는 아니다. 그렇지만 그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화려한 외모와 아름다움을 몸에 지니고 있는 가…
[2013-12-18]매모그래피에 잘 안나오는 유방암
6년 전 일이다. 35세 여자 분이 왼쪽 유방 바깥쪽에 약 3.5cm 되는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찾아왔다. 한 6개월 전에 처음으로 만져졌는데 그때는 사이즈가 1cm 정도였다고 한…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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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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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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