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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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만에 총기 800여정 걷혔다
LA시와 경찰국(LAPD)이 실시한 총기류 자진반납 행사에서 하루 만에 800여정의 총기가 수거됐다. 16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찰리 벡 LAPD 국장은 LAPD 본부…
[2013-12-17]
하버드대 `폭발물 신고’ 발칵
‘시험을 피하기 위한 장난인가’ 기말고사 기간이 한창인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하버드대…
[2013-12-17]
한인 40년간 20배 증가
한인 인구가 지난 40년간 2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미연합회(KACㆍ사무국장 그레이스 유)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40년간의 인구센서스 자…
[2013-12-17]어린이병원서 책 읽어주는 미셸 오바마
연말을 맞아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을 방문해 직접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16일 워싱턴 DC의 내셔널 어린이병원을 찾은 오바마 여사(오른…
[2013-12-17]LA 총영사 관저 20일‘문 활짝’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LA 총영사 관저가 한인들에게 개방된다. LA 총영사관은 오는 20일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의 총영사 관저(627 S. Rossmore)를 개방해 한인…
[2013-12-17]OC교회협 26,000여달러 기부
2013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한인들의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 가정 사랑의 쌀 한 포 기증’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2013-12-17]교통티켓 ‘표지판 위반’ 최다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일대에서 가장 많이 떼이는 교통 딱지는 ‘교통표지판 위반’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16일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가…
[2013-12-17]5억8,600만 달러의 주인은?
스물 한번째 당첨자를 내지 못한 메가밀리언 로또가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권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현재 메가밀리언 잭…
[2013-12-17]한인 선경 롱기스트씨 우승
토종 한인여성이 푸드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요리쇼에서 우승했다. 지난 15일 푸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된 리얼리티 쇼인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선경 롱기스트(29·사진…
[2013-12-17]한인업계, 화끈한 성탄세일 행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인 업계가 파격 세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식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선물 제품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이들 아이템의 할인 폭이 최…
[2013-12-17]기아차 ‘세도나’ 최고 안전 등급
기아차 ‘세도나’ 2014년형이 최근 실시된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HTSA)의 안전도 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 미주법인은 세도나가 NHTSA의 안전도 금…
[2013-12-17]아이비리그 조기합격자 급증
올해 아이비리그의 조기 합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잠정 분석됐다. 프린스턴 대학과 예일 대학을 비롯해 코넬 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이 16일 일제히 조기 합격자를 통보하면…
[2013-12-17]NYPD 경관, 한파 녹였다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쳤던 지난 13일 길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홈리스에게 자신의 스웨터를 벗어준 뉴욕시경(NYPD) 소속의 한 경관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
[2013-12-17]스토니브룩-퀸즈.맨하탄 논스톱 버스노선 운행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대학과 퀸즈, 맨하탄을 논스톱으로 잇는 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그레이하운드 자회사 ‘볼트버스’는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SUNY) 캠퍼스와 퀸즈 레고팍…
[2013-12-17]세계 암환자 5년새 11% 급증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암 발병이 11% 증가했으며 암 사망자는 8.4% 늘어나…
[2013-12-17]“휴대전화 통화기록 NSA 정보수집 위법”
연방법원이 16일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휴대전화 통화기록 정보 수집은 위헌·위법이므로 이런 행위를 중단하고 관련 자료를 파기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그러…
[2013-12-17]오늘 눈 또 온다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 일원을 하얗게 휘감았던 눈이 또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부터 뉴욕 일원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오전 내내 이어지다 이날 오후 2시께…
[2013-12-17]가야금 대가 김계옥 교수 초청 공연
한국의 가야금 대가, 김계옥(앞쪽 가야금 타는 이) 중앙대 국악대학 교수 초청 공연이 1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김 교수는 …
[2013-12-17]“75세 이상 운전자 적합성 검사 받아야”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가운데 버지니아 차량국(DMV)이 앞으로 75세 이상 운전자들의 경우 운전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적…
[2013-12-17]“연일 송년 술자리 괴로워”
김씨는 “이달 들어 참석한 송년모임 술자리만 5개나 된다”며 “연말까지 참석해야 하는 모임들이 줄줄이 남아 있어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늘어놓았다. 과음에 밤늦…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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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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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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