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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2억명 출생신고 안돼
전 세계 5세 미만 어린이 2억3,000만여명이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고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11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발간한 …
[2013-12-12]
영하 29도 속 실종 3일만에 무사귀환
네바다주에서 영하 29도 혹한에 실종된 6인 가족이 사흘 만에 동상도 입지 않은 채 멀쩡하게 살아남아 화제다. 구호를 요청한다고 무작정 흩어지지 않고, 체온보호를 철저히하는 등 …
[2013-12-12]“제2 노벨상 만들 것” 노르웨이 부자 밝혀
노르웨이 최고의 부호인 올라프톤(90·사진)이 전 재산 260억크로네(약 43억달러)를 털어 의학·수학·과학분야 연구를 장려하는 상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2013-12-12]
만델라 조문 인파 행렬… 13일까지 시신공개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 인권과화합의 상징으로 지난 5일 95세를일기로 타계한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에 대한 조문이 11일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엄숙하게 시작됐…
[2013-12-12]
“시 경제살리기 최선 한인 유입 늘리겠다”
“현재 추진 중인 시 재정 정상화를 위해 집중할 것이며 더 많은 한인들이 부에나팍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지난 10일 부에나팍 시의회에서 시 창립 후 첫 …
[2013-12-12]노인 살기에 가장 좋은 곳 애트리아 우드브리지 선정
어바인시의 ‘애트리아 우드브리지’가 오렌지카운티에서 노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가족들을 위해서 시니어 케어와 하우징을 조사하는 온라인 리소스사인 ‘시니어홈즈…
[2013-12-12]한인 경제인들의 모임 ‘OC 믹서’ 송년회
오렌지카운티 40~50대 경제인들의 모임인 OC 믹서(회장 남승현)는 지난 10일 조선옥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12명의 고객을 회원들에게 추천한 폴 주 회계사에게…
[2013-12-12]91 Fwy 내달 확장공사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국은 91번 프리웨이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계에서부터 15번 프리웨이까지 구간을 13억달러의 예산으로 노선 증축과 유료도로 건립공사를 내년 1월…
[2013-12-12]
북한, 장성택 특별군사재판 후 즉시 사형집행
북한은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에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
[2013-12-12]
OC 한인 유권자 수 꾸준히 증가
한인 정치인들의 정계 진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 유권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투표소 한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코리아 폴워커 클럽’이 최…
[2013-12-12]가정서 애완 돼지 사육 실비치 퍼밋 발급하기로
실비치 시의회는 9일 모임을 갖고 애완용 돼지를 집에서 기를 수 있도록 새로운 퍼밋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실비치 시의회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애완용 돼지를 계속해서 합…
[2013-12-12]로스알라미토스 경마장 확장
사이프레스 시의회가 로스알라미토스 경마장 확장을 승인했다. 사이프레스 시의회는 지난 9일 모임을 갖고 가주 경마이사회에서 승인한 알라미토스 경마장 추가 신설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
[2013-12-12]독서동호회 ‘한솔모임’ 송년회
독서를 좋아하는 한인들의 단체인 ‘한솔모임’(회장 이양구)은 지난 9일 오후 고구려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제17대 한인회 이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2013-12-12]‘민중의 교황’
성 프란시스는 원래 비단 장사집 아들이었다. 부자 아버지를 둔 덕에 호화로운 청년 시절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계시를 받고 모든 부를 버린 후 거지들과 함께 지내며 길거리에서 설…
[2013-12-12]‘중독 공화국’
여러 면에서 일등 선진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을 볼 때 이곳에 사는 우리들도 매우 자랑스럽고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적 위상은 물론이고 IT를 비롯한 과학기술, 학문, …
[2013-12-12]누구를 위해서 종은 울리나?
드디어 숲 속에 첫눈이 내렸다. 세상이 온통 가난한 마음으로 하얗게 설렌다. 나는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17세기 영국시인 존 던의 시 ‘누구를 위해서 종은 울리나’를 읽곤 한다…
[2013-12-12]이 아침의 시
대왕고래 뱃속 같은 썰렁한 지하도에 아저씨 몇 사람이 새우잠을 자고 있다. 취한 듯 그 옆에 누운 눈물 글썽한 소주병들. -신현배 (아동문학가) ‘노숙자’ …
[2013-12-12]샌디훅 총기참사 1주기…
이번 주말로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참사 1주기를 맞는다. 크리스마스를 열흘 남짓 앞둔 겨울 아침, 코네티컷 주 평화로운 소도시 뉴타운의 1학년 교실에서 6살, 7살 작은 아이들 2…
[2013-12-12]술
바야흐로 술 마실 일이 많아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즈음이면 동창회, 친목회, 동호회, 계모임 등 각종 모임의 기회가 많아지고, 이 때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이…
[2013-12-12]
주가,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사흘 연속 하락
12일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사흘 연속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4.10포인트(0.66%) 떨어진 15,739.…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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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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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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