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입국한 탈북자의 숫자가 올해로 4년째 1,000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으나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10일(한국시간) 통일부에 따르면 올 1…
[2005-12-10]열린우리당은 10일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강행처리에 반발해 장외투쟁 등을 선언한 한나라당에 대해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당은 사학법 처리의 정당성을 강조하면서도 `정…
[2005-12-10]‘윌셔센터-코리아타운 프로젝트’주차장 규정 대폭 완화 업주 고충 해소… 주민은 교통정체 불편 가중 LA시 지역사회 재개발기구(CRA)가 추진하는 ‘윌셔센터-코리아타…
[2005-12-10]9일 LA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문화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한 미주지역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다리 어워즈’(Dari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LA한국문화원과 한국문화콘…
[2005-12-10]2006회계연도 개시 후 세 달 동안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고 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이 다음 달 영주권 문호 발표에서 비교적 빠른 진전을 보여 전반적인 취업이민 …
[2005-12-10]고객·은행돈 챙겨 도주 크라운자동차, 이중서류 수법 7개 한인은행·소비자 큰 피해 한동안 잠잠했던 한인 자동차 판매업소의 고객 및 은행돈 챙겨 달아나기 행태가 또 재…
[2005-12-10]나라사랑 어머니회 서부지역(회장 유분자)은 9일 북창동 순두부 식당 앞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유분자 회장은 “어렵고 소외당한 이웃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2005-12-10]불공정한 업무수행 누명 벗으려면 LAPD 감독관 카메라 장착 의무안 제안 소수계 등에 불공평한 대접을 한다는 누명을 써 온 LAPD는 순찰차나 관련차량 모두에 비디오 …
[2005-12-10]애나하임 경찰서 소속의 순찰경관에게 체류신분 약점을 이용한 성폭행 및 추방 협박을 받았다는 불법체류 멕시코 여성이 8일 연방법원에 애나하임시와 경찰국, 해당 경관을 대상으로 민사…
[2005-12-10]머라이어 캐리 그래미상 8개부문 후보 올라 2, 3년 전까지만 해도 ‘지는 별’로 여겨졌던 머라이어 캐리(35·여)가 음악계의 가장 빛나는 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2005-12-10]로즈미드 고교 근처와 엘몬티 고교 화장실에 펜 모양의 사제폭탄을 놓아 뒀다가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17세 청소년은 “퇴학조치를 당한데 앙심을 먹고 복수하기 위해 폭탄을…
[2005-12-10]버나드 팍스 시의원등 LA 시의회의 인간관계위원회 멤버들이 9일 시청에서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에 대한 주지사의 최종 결정에 대해 부화뇌동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하는 기자회견…
[2005-12-10]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9일 새로운 주대법관으로 임명한 캐롤 코리건 샌프란시스코 항소법원 판사를 소개하고 있다. 코리건 판사는 지난 6월 워싱턴 DC 연방고등법원 …
[2005-12-10]LA 시의원으로 32년 전 실내 전면 금연안을 처음 발의했던 마빈 브로디 전 LA 시의원이 타계했다. 향년 85세. 유가족이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브로디 전 의원은 2주전 …
[2005-12-10]샌버나디노 약 250명이 모인 파티장에 부모와 함께 온 4세 여아를 납치해서 성폭행한 혐의로 27세 시노 가르시아(폰태나 거주)를 사건 발생 3일만에 체포했다고 경찰 당국이…
[2005-12-10]LA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9일 LA타임스 구독을 중단한다는 편지를 LA타임스에 보내고 아울러 자신의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LA타임스 애독자였던 스…
[2005-12-10]부시, 연말 카드에 ‘휴일’사용… 비난 빗발 타겟등 광고 문안도 기독교인 공격에 교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무심코 ‘휴일’(hol…
[2005-12-10]테러 용의자를 체포할 목적으로 부시 행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정책에 따라 8,000명이 넘는 이민자들이 전국 범죄자 데이터 베이스에 잘못 입력됨으로써 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
[2005-12-10]켄터키, 잇단 교통사고로 숨져 켄터키주 남부의 시골마을에서 두 형제가 비슷한 시각에 교통사고를 잇따라 당해 1분 간격으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지역 경찰 당국…
[2005-12-10]미 북동부 지역이 폭설로 일상 생활이 마비됐으며 이와 관련된 교통 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9일 북동부 지역에는 1피트 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이로 인해 도로마다 극…
[2005-12-10]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