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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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7대 대통령 공식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23년 조지아주에서 기소됐을 당시 찍은 머그샷(범죄 피의자 기록용 사진)과 유사한 모습을 한 ‘대통령 공식 사진’이 16일 공개됐다.트럼프…
[2025-01-17]모기지 금리 7% 돌파 8개월 만에 최고 수준
30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겼다.15일 모기지은행협회는 30년 모기지 금리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일주일간 10bp 오른 7.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
[2025-01-17]“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 13% 증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하는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을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
[2025-01-17]
카드 도난 후 은행사칭 사기에 거액 피해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여성 사업주가 업소에 침입한 절도범에 의해 크레딧카드 등이 든 지갑을 도둑맞은 뒤 은행 사칭 사기에까지 휘말려 5만 달러가 넘는 금융범죄 피해를 당한…
[2025-01-17]
연방·LA 사법기관들 공조 “산불 관련 범죄 엄중 단속”
LA 지역 대형산불 사태 이후 대두되고 있는 각종 치안 문제와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연방 기관에부터 지방 정부 차원에 이르기까지 각급 법집행 기관들이 산불 관련 범죄 대처 태스크…
[2025-01-17]
[인터뷰] “차별화된 30년 경험… 삼호에서 누리세요”
“삼호관광 유럽 투어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언제나 고품질의 숙박과 가이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2025년 을사년 새해는 삼…
[2025-01-17]
총영사관 산불 피해자 무료 법률상담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이번 남가주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LA 총영사관의 자문 변호사인 이종건 변호사(미국·한국 …
[2025-01-17]
산불 피해지역 ‘주차금지’ 위반 단속 강화
산불 경고가 발효된 LA 지역에서 주차 금지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LA 소방국(LAFD)에 따르면 산불 피해 지역에서 ‘레드 플래그 주차 제한’이 적용되고 있다. 레드 플래그 …
[2025-01-17]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산불사태로 내달로 연기
올해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오는 18일(토) 열릴 예정이었던 제40회 연례 ‘킹덤 데이 퍼레이드’가 LA 산불 사태로 인해 연기됐다.킹덤 데이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대형 산…
[2025-01-17]
“한민족 저력 느껴져 가슴 벅차”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동계연수’에 참가한 31개국 251명의 재외동포 중·고생이 새해 천안 독립기념관을 …
[2025-01-17]
컬트영화 대부 데이빗 린치 감독 별세
1990년대 인기 드라마 ‘트윈 픽스’와 영화 ‘광란의 사랑’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을 연출한 할리웃의 거장 감독 데이빗 린치(사진·로이터)가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16일…
[2025-01-17]
“보편관세 매월 인상” 2~5% 점진적 올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이 보편 관세에 대해 세율을 매월 조금씩 높여가는 점진적 접근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관…
[2025-01-17]LA 산불에 할리웃 시상식 연기·축소
LA 지역 대형산불 사태의 여파로 할리웃 주요 행사가 줄줄이 연기·축소되고 있다.15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2025-01-17]재외 ‘119 응급의료상담’ 이용 급증
지난해 미국 등 해외에 체류한 재외국민이 한국의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가 전년보다 18.5% 증가해 4,901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3.4…
[2025-01-17]
트럼프 취임식에 유럽 극우 대거 초청… “중도파는 소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중도파 주류 지도자들을 제치고 우익 포퓰리즘 정치인이 대거 초청받았다고 폴리티코 유럽판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
[2025-01-17]실업수당 청구 22만건 전주대비 1만4,000건↑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4,000건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2025-01-17]바이든 “나라면 이겼을 것” 언급에 해리스와 균열
‘내가 나섰더라면 트럼프를 이겼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작년 11월 대선 패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균열을 초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025-01-17]
블루오리진 ‘뉴 글렌’ 첫 발사… 스페이스X에 도전장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재사용 대형 발사체 ‘뉴 글렌’이 16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1단 로켓 회수에는 실패했지만 2단 로켓을 목표 …
[2025-01-17]“기업들, 트럼프 관세 대비 재고 비축”
제조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관세 예고에 대비해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고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5일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평가했다.연준은 20…
[2025-01-17]
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투자회사 알바니아 리조트사업 특혜 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알바니아에 초호화 리조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알바니아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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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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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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