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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 주차 안된다
뉴욕시내 모든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 길거리 주차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4일 ‘2025 신년연설’에서 “이미 주 전역에서 시행 중인 교차로 횡단…
[2025-01-16]뉴저지, 204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0’
뉴저지주가 오는 204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하는 ‘타깃 제로’(Target Zero) 정책을 시행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2025-01-16]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한국시민 헌법준수 인정”
미국 정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은 데 대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며 한국 정부와의 협력 방침을 …
[2025-01-16]
한미충효회 조국사랑미주연합 2025년 신년하례 초청 디너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와 조국사랑미주연합(회장 이정공)은 지난 3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2025년 신년하례 초청 디너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2025-01-16]
“단기임대 지지 후보에 후원금 지원”
뉴욕시의 단기임대(숙박공유) 규제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된 숙박공유서비스업체 ‘에어비앤비’(Airbnb)가 뉴욕시 선거와 뉴욕주 선거를 타깃으로 한 단기임대 지지 후보 지원을…
[2025-01-16]불법 성매매 한인여성들 체포
펜실베니아주 사우스 애빙턴 지역에서 한인 여성 2명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에서 원정온 이들은 손님을 가장한 경찰의 함정 수사에 의해 적발됐다. 스크랜턴 경찰국에 따…
[2025-01-16]뉴욕시 쥐 관련 민원 소폭 줄었다
지난해 뉴욕시 쥐 관련 311 민원신고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 따르면 2024년 한해동안 311을 통한 쥐 관련 민원신고는 총 3만9,728건으로 2…
[2025-01-16]뉴저지주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추진
뉴저지주정부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필 머피 주지사는 14일 신년연설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을 올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내세…
[2025-01-16]이스라엘-하마스, 전격 휴전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 가자지구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이로써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15개월간 이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
[2025-01-16]뉴욕시 일원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뉴욕시 일원에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주의보가 내려졌다.뉴욕시보건국은 14일 지난 12월 한 달간 집계된 시내 노로바이러스 감염사례는 총 1,264건에 달했다고 발표…
[2025-01-16]
한인 암 사망자 5년새 12% 늘어
미국내 한인들 가운데 암 질환으로 숨진 한인 사망자수가 5년 만에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미 전국…
[2025-01-16]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체포⋯ 구치소로 향하는 윤대통령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이하 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
[2025-01-16]
‘최정원 불륜’ 새 국면? A씨, 아내 가정폭력 혐의 ‘일…
UN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가 이혼 소송으로 번졌던 자신의 아내로부터 제기됐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관련 혐의에서 법적 무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6일(이하 한국시간…
[2025-01-16]
방탄소년단 진 ‘네게 닿을 때까지’(Falling), 일본…
방탄소년단(BTS) 진의 ‘네게 닿을 때까지’(Falling)가 일본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진은 2024년 11월 15일(한국시간) 첫 솔로 …
[2025-01-16]
“임영웅, 향후 5년 이상 독주” 거품 빠진 트로트 현주소
‘미스터트롯’ 열풍이 분 지도 5년이 흘렀다. 그 열풍도 잠시,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트로트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피로감은 높아졌고, 이제는 지겨운 수준을 넘어 관심에서 점차 멀어지…
[2025-01-16]
“나잇값 해라 힛맨” 에이티즈 홍중, 방시혁·하이브 저격?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이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홍중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래퍼 오데타리와 협업한 곡 ‘SMB’를 발매했다.해당 곡의 가사에…
[2025-01-16]
“故 김수미 바람대로” 유작 ‘귀신경찰’, 티켓당 200원…
‘귀신경찰’이 티켓당 200원의 기부를 확정했다.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
[2025-01-16]
한인 교계, 31일 국가 위한 특별기도회
남가주 교계가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오는 31일 오전 9시 LA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와 오후 7시 오렌지카운티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도…
[2025-01-16]
첫 현직 대통령 체포… 빠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공수처 첫날 조사를 마치고 경호차량 편으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전격 집행되면서 …
[2025-01-16]
한인 스토커 체포… 여성 차량에 GPS 추적기까지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스토킹 피해 여성의 차량에 GPS 추적기를 설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4월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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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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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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