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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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확산세 진정… “강풍 위력 줄어”
LA의 동시다발 대형산불 사태가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강풍 경보가 발령돼 우려를 높였지만, 다행히 바람의 위력이 예상보다 약해 큰 고비를 넘겼다. 이에 따라 진화 …
[2025-01-16]“마침내 포성 멈췄다”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 가자지구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이로써 2023년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15개월간 이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은…
[2025-01-16]
산불 틈타 피해자 대상 폭리 렌트 ‘바가지’ 기승
LA 지역 동시다발 대형 산불의 여파로 주택 전소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이같은 비상사태 중에도 산불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렌트 가격을 평소의 2배 이상 올리는 등 가격 폭리를 …
[2025-01-16]
초토화된 해변가 주택들… ‘재난영화’ 방불
LA 지역 동시다발 산불 사태가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팰리세이즈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인근 지역은 여전히 대형 산불의 충격에서 벗…
[2025-01-16]
부산시, LA 산불 피해 구호금 지원
부산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수십 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LA시에 구호금 10만 달러을 지원한다고 한국시간 16일 밝혔다. LA는 부산시와 1967년 자매결연 …
[2025-01-16]한인 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민간 달 탐사선 발사 ‘화제…
한인 CEO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의 무인 달 탐사선이 15일 달을 향해 발사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의…
[2025-01-16]
공기청정기 ‘불티’
LA 지역 대형 산불사태로 남가주 전역의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한인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5일 LA 한인타운 김스전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공기청정기들을…
[2025-01-16]
미주 한인들 암 사망 늘었다
미국내에서 한인 암 사망자가 증가해 연간 약 2,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당뇨병, 신장 질환, 인플루엔자 및 폐렴 등으로 인한 한인 사망자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코로…
[2025-01-16]
새해 첫 보름달 ‘울프 문’
새해 첫 보름달을 뜻하는‘울프 문(wolf moon)’이 지난 14일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상공에 떠 있는 가운데 여객기가 지나고 있다. 울프 문은 늑대들이 겨울밤 보름달을…
[2025-01-16]비트코인 10만달러 탈환 이더리움·리플 등 급등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일 만에 10만달러선을 탈환했다.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5일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4% 오른 10만281달러에 …
[2025-01-16]
한국 배우며 한인 정체성 키운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31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 동포 441명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모국연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
[2025-01-16]
트럼프 2기 ‘떨떠름’… 한국이 1위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각국에 미칠 영향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이 조사 대상 24개국 중 가장 비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
[2025-01-16]‘만불 사리 컬렉션’ 전시회 25일부터 로즈미드 위산사
오는 25일 토요일부터 2월2일 일요일까지 로즈미드에 위치한 위산사(7732 Emerson Place)에서 ‘만불 사리 컬렉션’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사리와 함께 명상하…
[2025-01-16]
“LA 산불 보험손실 규모, 역사상 최고”
미 서부 최대 도시 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보험 손실 규모가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15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보험 중개사들은 보험 …
[2025-01-16]
하마스 초토화 속 ‘트럼프 등판’ 효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쟁에서 휴전에 전격 합의한 배경을 놓고 관심이 집중된다. 일단은 이스라엘이 15개월 전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2025-01-16]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여 금지
연방 하원에서 다수당인 공화당이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사람이 여성 운동경기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 하원은 지난 14일 ‘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을 찬성…
[2025-01-16]
루비오, 중국 때리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 후보자인 마코 루비오(사진·로이터) 연방상원의원은 15일 중국에 대해 “그들은 거짓말과 속임수, 해킹, 도둑질을 통해 미국의 희생 속에서 글로벌 초…
[2025-01-16]
소비자물가 전년비 2.9%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반등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멈춰섰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
[2025-01-16][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2025년 북한은 안녕할까.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별의 순간’이 북한에 도래할 것인가. 러시아와의 밀착 협력, 미중 갈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선 노동당 총서…
[2025-01-16]틱톡 서비스 19일부터 중단 가능
미국 내에서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오는 19일부터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5일 보도했다.로이터는 연방대법원이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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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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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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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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