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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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강풍 예보 계속… “산불 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
산불로 불에 탄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주택들[로이터]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14일 최고 113㎞/h의 강풍…
[2025-01-15]
국무장관 후보 “극적 변화없으면 中 5년내 대만침공”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는 15일 중국이 향후 5년안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루비오 지명자는 워싱턴 DC 연방의회의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그들(중…
[2025-01-15]
국무장관 후보자 “우크라 전쟁 끝내야…대담한 외교필요”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미국도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루비오 후보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모…
[2025-01-15]
국무장관 후보, 나토에 “부유한 선진국 국방에 더 기여해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분담 문제와 관련, “부유하고 선진국인 나토 파트너들이 자국 국방과 나토 파트너십에 더 많은 기…
[2025-01-15]
CIA국장 후보자 “가장 힘든 안보환경…北 여전히 불안정 …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 국장 후보자[로이터] 존 랫클리프 트럼프 집권 2기 행정부의 중앙정보국(CIA) 국장 후보자는 15일 북한에 대해 “북한은 여전히 (미국 안보를) 불안정하…
[2025-01-15]
대형은행들 작년 4분기 ‘깜짝실적’…투자은행 부문 강세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이자수익과 기업금융 관련 수익 증가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나타냈다.15일 각사 실적 발표를 종합하면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작…
[2025-01-15]
작년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9%↑…예상 부합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반등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세를 멈춘 모습이지만, 물가가 더 크게 오를 가능성에 대비…
[2025-01-15]
그린란드 장관 “트럼프 눈독 우려…광물 활용엔 공감”
트럼프 장남이 그린란드를 방문했을 때 타고온 전용기[로이터]그린란드 광물 자원 담당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편입 주장을 우려하면서도 자원 개발 필요성은 공…
[2025-01-15]
한국이 아세안?…美국방 지명자 엉뚱 답변에 청문회서 핀잔
2기 트럼프 행정부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청문회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으로 한국을 거론했다가 핀잔을 들었다.AP통신에 따르면 14일 워싱…
[2025-01-15]푸틴 보좌관 “우크라 올해 사라질 수도…협상은 미국과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올해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파트루셰프 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2025-01-15]
“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대로 중국에 60％, 다른 나라에 최고 20％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다.15일 일간…
[2025-01-15]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순위권..글로벌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MUSE’와 타이틀곡 ‘Who’가 발매 25주 차에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자리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14일 미국 음악 …
[2025-01-15]
아이브 ‘레블 하트’, 韓→美·中 차트 점령..MV 이틀 …
걸 그룹 아이브(IVE)의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
[2025-01-15]
‘3인조 개편’ 브브걸 “다시 시작’만 몇 번인지..이번엔…
걸 그룹 브브걸(BBGIRLS)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마지막으로 다잡았다.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싱글 ‘러브 투(LO…
[2025-01-15]
“버티기 힘들었다” 율희 ‘이혼 사유=가출’ 최민환 주장 …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전 아내 율희를 겨냥한 폭로로 파장을 낳았다. 이혼 사유로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문제를 공개 거론한 것. 최근 유흥업소 출입 의혹으로 거센 질…
[2025-01-15]
고현정, 큰 수술 마치고 촬영 복귀 “걱정 감사… 연기 집…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한 뒤 드라마 현장에 복귀했다.고현정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사마귀’ 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배우 선후배…
[2025-01-15]
윤대통령 변호인단 8명으로…체포 당일 4명 선임계 추가제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돼 조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 변호인단이 8명으로 늘었다.15일(한국시간) 법조계에 따르면 송해은·배의철·김계리·이동찬 변호…
[2025-01-15]
‘구속 위기’ 尹측, 공수처 조사 거부하고 국면전환 ‘승부…
(과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5-01-15]
尹 공수처 첫조사 10시간40분만에 종료…서울구치소에 구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조사가 약 10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공수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금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윤 대통령에 대한 조…
[2025-01-15]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la noche 밤 night.Buenas noches 는 해가 지고나서 만날때 하는 인사다.El amigo 남자 친구 boy friend.La amiga 여자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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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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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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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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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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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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