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정상에 선 사람들
시애틀 방문객들은 스페이스 니들보다 레이니어 산에 먼저 홀린다.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우람한 설산(雪山)이 너무나 이색적이고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성능 좋은 망원경을 가진 승객…
[2008-06-28]마운틴 루프 Hwy 드디어 재개통
인기 등산로 10여개 집결…‘얼음동굴’은 접근불가 등산객들과 드라이빙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풍광 좋은 마운틴 루프 하이웨이가 폭풍우로 폐쇄된지 5년만에 …
[2008-06-28]바둑 고수들이 몰려온다
시애틀 외에 서울·LA·밴쿠버BC 등지서 60여명 참가 한국일보 후원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 서북미는 물론, LA와 한국의 바둑 고수들이 내달 12~13일 시애…
[2008-06-28]바이어덕트 대체안 무성
고가도로 대신 지상도로 이용 제안도 3건이나 낡아 붕괴위험이 있는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의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의 대체안으로 새로운 고가도로, 터널,…
[2008-06-28]알링턴 불체자 32명 구속
여성근로자 16명 포함…전원 추방될 듯 지난 26일 오전 알링턴의한 항공기 부품공장을 급습한 이민국 수사관들이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던 불법체류 신분의 외국인 3…
[2008-06-28]단체로 말 타고 출퇴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것은 이제 뉴스가 안 된다. 단체로 말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알링턴의 치과의사인 키트 레너드와 그의 보조원 및 사무…
[2008-06-28]시애틀 ‘차 없는 날’ 확대
“긴급상황 발생시 문제 있다” 일부 시민들 반대 올 여름 시애틀에서 ‘차 없는 날’이 확대될 전망이다. 시 정부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그렉 니클스 시장의 …
[2008-06-28]시애틀에도 10대 매춘 극성
최근 몇 년 사이 238명 체포…당국 손길 거의 못 미쳐 벨라는 16세 소녀지만 경찰관과 쇼셜워커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지난 몇년 간 매춘 등 범죄행위로 수 차례 청…
[2008-06-28]주말 워싱턴주 전역 폭염
워싱턴주 전역에 이번 주말 올들어 가장 더운 폭염이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주말인 28일과 29일 시애틀 등 서부 워싱턴 지역의 수은주가 화씨90도 초반까지 치솟고, 야키마…
[2008-06-28]50대 아들 총격 80대 아버지 기소
50대 아들을 총격 살해한 80대 아버지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지난 주말인 21일 밤 스파나웨이 자신의 집에서 언쟁을 벌이다 권총으로 아들 …
[2008-06-27]엑슨모빌 배상금 대폭 줄어
원래 50억 달러서 2006년 절반으로 준 뒤 또 1/5로 3만3,000여 원고 1인당 1만5,000달러 꼴 지난 1989년 알래스카 해안에서 미국 역사상 …
[2008-06-27]이번 주말 넙치낚시 오픈
80도를 넘는 본격적인 여름날씨를 보이게 될 이번 주말 바다에서 넙치(halibut)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 어류야생부(WDFW)는 해양 3지구(라 푸시)와 …
[2008-06-27]불 타 죽은 아기 아빠는 불체자
아기가 뒷마당 화덕에 떨어져 숨진 줄도 모르고 옆에서 잠을 자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는 전과기록이 있는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킹 카운티 검찰국의 스티븐 김 검사…
[2008-06-27]토마토 살모넬라 감염 확산
토마토 섭취에 의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가 워싱턴주에서 4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모두 707명에 달한다고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발표했다. 워싱…
[2008-06-27]“컨트리와이드 면허취소 방침”
“규정위반 대출 50건…100만 달러 벌금도 물리겠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대출) 파동 이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에 매각된 융자회사 컨트리와이드가 소수계…
[2008-06-27]야키마 강서도 연어 잡는다.
생태계 복원, 원주민언 어업 위해…내년부터 허용 앞으로 야키마 강에서 연어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야카마 어업프로그램은 턱월라 호수를 비롯해 클레엘름 댐 상류 지역에 …
[2008-06-27]운전중 통화금지 효과 있을까?
조사결과‘핸즈 프리’사용해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7월1일부터 워싱턴주에서도 전면 시행되는 운전 중 셀폰통화 금지와 관련, 각종 교통사고 예방 등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일고 …
[2008-06-27]저소득 소수계 홀부모
위탁가정서 자라는 인디언 청소년 백인의 3배 흑인도 2배나 많아…아시안은 백인의 절반 수준 소득이 적은 소수계(아시안 제외) 홀부모 가정에 대한 ‘어린이 보호 서비스(Ch…
[2008-06-27]디노 로시 후보는 마피아?
그레고어에 항의서한 보내 당의장 사퇴 요구도 워싱턴 주지사선거 경쟁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탈리아계인 디노 로시 후보를 비난하며 마피아를 연상케…
[2008-06-27]“시애틀서 조기유학 시켜보니…”
‘허허실실 조기유학,’ 부모들에 전략적 접근방법 제시 워싱턴대학(UW)에서 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귀국한 한국일보 본사의 조재우 기자가 최근 자신의 경험담을 엮…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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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 대학 입시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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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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