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경기침체, 고유가... 기업도 시민도 삶이 바뀐다
얼마전 온라인 구직연결 업체 몬스터 닷컴을 통해 캅갤러리아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P씨. 행사장 입구에 늘어선 행렬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양복을 잘 차려입은 미국인…
[2008-06-27]’특별환급’ 받으나마나 개스값으로 모두 소진
정부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특별환급 수표’가 생활경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 소비자 옹호단체의 보고서가 나왔다. 비영리단체 PIRG’s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
[2008-06-27]B777 달라스-인천 직항노선 7월1일 부터 주 4회 정기…
갤런당 4달러에 달한 고유가 여파는 달라스에 모회사를 둔 미 최대 아메리컨 항공(A&A)에 영향을 미쳐 오는 11월부터 달라스 포트워스공항을 비롯 시카고, 세인트 루이스, 라구아…
[2008-06-27]채동배 5지구 고법판사 후보
“변호사로서 절실히 느낀것은 선거에 의한 판사가 되어야만이 소신과 양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5지구 고등법원판사로 출마한 채동배 달라스 시판사(…
[2008-06-27]
전통악기 달라스 한인회에 기증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26일 오후 달라스 한인회에 한국 전통악기들을 기증했다. 전홍인 영사는 이날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유규영 이사장과 신용수 달라스 영사협력원이 동참한…
[2008-06-27]
휴스턴 6.25 참전 유공자 전우회, 6.25 58돌 …
한국전 발발 58돌. 6.25 참전 유공자 전우회(회장 이규환)는 미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김수명 한인회장,김남훈 휴스턴 교육문화원장, 서해룡 한미 자유 민주연합 회장…
[2008-06-27]
DFW 순회 영사업무 실시
달라스 지역과 포트워스 지역 순회 영사업무가 26일과 27일 잇따라 실시되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파견된 전홍인 영사와 직원 김용태, 박세나 씨는 26일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
[2008-06-27]달라스 순회영사업무 총 210건 처리
달라스에서 실시된 순회 영사업무에서 총 210건이 처리됐다고 달라스 한인회 정헌 사무총장이 알려왔다. 부문별로는 영사확인 88건, 비자 7건, 호적 3건, 국적 1건, …
[2008-06-27]새 회장에 정재명 부회장 추대
6.25 참전 유공자 전우회(회장 이규환)는 25일 노인회관에서 제 6차 총회를 개최하여 전우회 4대회장에 정재명 노인회 부회장을 추대했다. 42명의 회원중 21명이 직접 참석하…
[2008-06-27]전주고 북미 총동문회 총회준비 합동으로
북미 북중 전고 총동문회 제4회 총회 겸 골프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강신휘 전 북텍사스 북중 전고 동문회장이 총회장을 맡고 있는 북미 북중 전고 총동문회는 오는 8월 29일(금…
[2008-06-27]비즈니스 탐방- Teriyaki & Grill
늘 이맘때가 문제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밤잠이 들 때까지 “더워~!”를 입에 달고 산다. 하루 종일 에어컨이 돌아 냉랭한 실내에 있지만 외출을 위해 차까지 잠시 걸을라치면 바늘…
[2008-06-27]
어스틴 한인들, 함께 뛰며 유대 다져
지난 21일(토) 라운드락 Old Settlers Park(주소 3300 E Palm Valley Blvd. Round Rock TX 78665)에서는 어스틴 한인회(회장 전수길…
[2008-06-27]생활고 한인 500달러 지원
집 렌트비는 고사하고 전세비와 수도요금도 내지 못해 쫓겨나는 한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인사회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적지 않은 한인들이 생계…
[2008-06-27]“나는 국민과 미국에 충성”
조지 부시 대통령의 심복이었다 최근 그의 비판 대열에 가세한 스콧 맥클렐런 전 백악관 대변인이 시애틀을 찾아 또 부시정부의 실책을 비판했다. 맥클렐런은 최근 출간한‘무…
[2008-06-26]7개월 아기 화덕서 불타 숨져
“팔에서 떨어졌을 가능성 불구 범죄 개연성 수사”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뒷마당 화덕에 떨어져 불에 타 숨진 것도 모르고 옆에서 잠을 잔 아빠가 구속됐다. 페더럴웨이 …
[2008-06-26]한인등산회 토요정기등반
시애틀 한인등산회(회장 이해진)가 28일 노스 벤드의 래틀스네이크(A코스)와 스노퀄미패스 인근의 퓨트리드 피츠 피크(Putrid Pete’s Peak - B코스)에서) 정…
[2008-06-26]게이츠 회장 다음 일터는 중국
에이즈 예방활동, 아프리카에 식량증산 기술이전 촉구도 마이크로소프트(MS)를 33년 전 설립해 인류역사의 진로를 바꿔놓은 빌 게이츠 회장의 공식은퇴 후 첫 행보는 중국…
[2008-06-26]독도와 거지 교수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을 절감한 필자는 시애틀에“한민족 영토(독도)홍보관”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
[2008-06-26]상반기 경제협의회
시애틀총영사관은 27일 오전 11시 영사관 회의실에서 지상사와 한인 경제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상반기 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
[2008-06-26]소닉스 재판 승자는 변호사들?
시정부 110만 달러, 소닉스는 200만 달러 쏟아부어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프랜차이즈 이전을 둘러싼 법정싸움의 승자는 시정부도, 구단도 아닌 변호사들일 것으로 보인다. 시…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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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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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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