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한인회 회장 다수가 회장에 당선되는 일 보다 전체의 화합을 더 중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와 회장 후보등록의지 철회의 결심을 하게 됐다.”
차대만 전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애틀랜타한국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회장후보 불출마 이유에 대해“무엇보다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됐다”고 강조한 직후 이같이 말했다.
차 전 사무총장은 이날“유 후보와 경합을 벌여도 당당히 승리할 자신이 있었다”면서“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유 후보가 오랫동안 묵묵히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점과 또 내 자신에게는 아직 여러 기회가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도달하자 양보하고픈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동남부 전체의 한인사회가 점점 커지면서 무엇보다 서로간의 단합과 결집이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면서“향후 유 회장 당선자를 적극 도와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한인들에게 좋은 본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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