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하이웨이 구간 보행로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31일(목) 오전 10시에서 오후7시까지 한인봉사센터에서 개최된다. 뷰포드 하이웨이 디켑카운티에서 셀로포드 테라스까지 4.8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청회는 조지아 교통부 주최로 사업설명 및 주민 의견 수렴 시간이 마련된다. 교통부는 이날 사업계획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할 예정으로 이날 모은 의견은 심사 기간을 걸쳐 10일후 공식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사업안은 레녹스 로드로부터 쉘로포드 구간에 새 건널목과 낮은 조도의 가로등 설치 계획 등을 담고 있으며 웨스트 드루드힐 로드와 하이랜드 노스 아파트, 드류 밸리로드, 쉘로포드 테라스 지점에 4개 신호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횡단보도 사이 거리를 줄이고 사고 다발지역에 중앙 안전구역을 확대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며 프로젝트에 관한 의견은 웹사이트 에도 등록할 수 있다. 문의: 770-936-0969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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