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목사 허성현, 사진)는 오는 9월3일(일)부터 10월 12일(목)까지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알려진 세틀백교회의 릭웨렌 목사가 시작하여 지금까지 미국내 50개 주와 전세계 20여개국에 수많은 교회들이 참여, 수만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세례를 받고, 교회에 등록하게 한 프로그램이다. 세틀백 교회에서만도 2002년 가을에 실시한 이 켐페인을 통해 25,000명에 달하는 친구, 이웃, 직장, 동료들이 6주동안 약 2,400개의 소그룹모임에 참여하게 됐고 이전에 한번도 교회에서 봉사한 적이 없었던 2,200여명이 교회 사역에 헌신했으며 또 그 이듬해 3,700명이 단기 선교 사역을 떠나게 된 영적부흥의 사건을 경험했다.
지난 7월9일(일)에 새롭게 부임한 허성현목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주님의교회 성도들이 성도와 교회의 본질을 깨닫고, 어스틴 지역의 비신자들 3000여명을 향한 전도의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가운데 있을 소그룹 모임안에서 진정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주일에는 영적인 예배를 경험하며, 각종 박람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역을 찾아, 하나님이 인생에 주신 사명과 목적을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의 대략적인 내용 안내와 함께 캠페인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는 9월 1일(금)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매 주일 인생의 목적에 관한 다섯 가지 주제를 갖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그리고 성도 각 개인이 릭워렌 목사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매일 한 장씩 읽고, 매주 1회 소그룹별로 상황과 형편에 따라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모임을 갖고 함께 공부하게 된다. 또한 40일이라는 기간동안 매일 새벽 6시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목적이 이끄는 삶”의 순서에 따라 메시지를 듣게 된다. 특별히 캠페인이 끝나는 10월 13일(금) 부터 15일(일)에는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전도사를 모시고 은혜로운 부흥성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512-465-9191 또는 512-590-0590로 하면 된다.
<어스틴 주님의교회 담임목사 허성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