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부미용계에 우뚝 선 한나이슬 정명훈(Myong Chong) 대표가 오는 11월 4일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NBC 5 텔레비전의 ‘건강과 아름다움’ 프로그램에 출연, 노화방지와 피부 재생에 관한 비법을 소개한다.
달라스 서쪽에 위치한 카우보이스의 전통이 흐르는 포트워스에 본사가 있는 한나이슬(Hanna Isul Skin Therapy, Inc)의 명성을 미국인들에게 떨친 정명훈 대표는 앞으로 매월 1회씩 NBC에 출연해 아름다움을 희구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한나이슬 제품과 피부미용의 모든 것을 소개하게 된다.
지난 1997년 휴스턴에서 한나이슬을 창립해 본사를 포트워스로 옮긴 한나이슬의 정명훈 대표는 2001년과 2003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월스트릿 저널에 각각 소개되고, 미국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0여 개 뉴스 매체에 소개되는 등 명성을 얻어갔다. 2006년 2월에는 한국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Queen’ 뉴스 피플 난에 2 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었고, 6월에는 미국의 피부미용 잡지 ‘MEDIcal SPAS’ 커버를 장식하며 장문의 글과 함께 “최초의 성형 주름살 제거 포뮬라를 발명한 개척자”로 소개되었다.
14세에 미국에 이민 와 미국인의 꿈을 이룬 여성 기업인 정명훈 씨, 그는 특히 여드름이 심하게 났던 사춘기를 겪으며 실제적인 필요에서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문제를 풀어가면서 피부를 재생해 젊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제품을 발명하며 피부 관리 전문가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나이슬은 단순한 스킨케어 제품 생산 및 피부관리 회사 차원을 넘어서는 개념인 메디컬 스킨케어의 영역을 개척, 발전시켰다. 한나이슬의 재생 및 노화방지용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은 미국 전역의 100여 개 성형외과에 공급될 정도로 놀라운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게 정명훈 대표의 자랑거리이다.
한나이슬은 2008년 목표로 프랜차이즈 지점망을 어스틴과 휴스턴, 달라스 코마트 옆에 내어 제2의 도약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나이슬의 주력 제품의 하나인 소바스 5(SOVAS 5)는 “젊음의 시작, 진정한 아름다움의 표출”이라는 표어와 함께 16세 소녀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52세에도 드러낸다고 표명하고 있다.
정명훈 대표는 지난 2002년 9월 일본 텔레비전 채널 4 ‘60초 만에 주름살 펴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한나이슬 제품과 피부관리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2002년도부터 3년 연속 9월에 개최된 피부 노화방지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자신의 넷째 딸 이름인 ‘한나이슬’을 회사 이름으로 택해 성공한 정명훈 대표는 한나이슬은 “하나님의 선물, 이슬”이라고 밝혔다.
한나이슬 정명훈 대표는 “피부가 사람의 기관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이고, 미에 앞서 피부 건강을 강조하는 것이 한나이슬의 모토”라고 말하고, “태양광선에 의한 피부 손상 등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명훈 대표는 피부미용에 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에 앞서는 피부 건강에 역점을 두는 정명훈 대표는 “탱탱하고 맑은 피부를 가지게 되면 우선 여성이 내적 기쁨을 가지게 되고, 삶에서도 자존감이 높아져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나이슬은 어빙에 위치한 랩에서 생산되는 인체 대체 피부미용 제품 등 자체 브랜드 제품에 이탈리아와 일본, 이스라엘에서 수입한 최신 스킨케어 기계를 도입해 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정명훈 대표는 밝혔다.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다”고 강조하는 정명훈 대표, 그는 “천연 피부미용 제품 개발에 앞선 한나이슬은 피부 깊숙이 침투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한나이슬 주소 및 연락처: Hanna Isul Skin Therapy Inc, 3501 Bernie Anderson Ave. Suite 320, Fort Worth, TX 76116, (817)377-4331.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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