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단한번도 스스로 민주평통 회장이 되려 나선적이 없다고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조윤수)은 다음달 1일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제 14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명단을 한국의 민주평통 자문회의 사무처로부터 전달받아 5일 공개했다.
14기 평통 인선에서 최대 관심사였던 민주 평통 휴스턴 협의회장에는 김수명 휴스턴 한인회장이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14기 휴스턴 협위회 자문위원 50명중 곽인환 한인회 부회장등 37명이 신규로 휴스턴 민주 평통 자문위원에 선임되어 이명박 정부들어 예고된 대폭 평통 자문위원 물갈이가 단행됐다.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선임된 13기 휴스턴 민주평통 자문위원 40명중 14기 연임은 김영만 전미주총연 회장등 13명 (32.5%)에 불과하고 나머지 27명(67.5%)이 14기 자문위원 선정에서 탈락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36명으로 72% 여성이 14명으로 28%를 차지했다.
한편 이달말로 임기를 맞히는 손창현 민주평통 13기 휴스턴 협의회장은
그동안 13기 부회장으로서 성실하게 자신의 직분을 수행해온 헬렌장 부회장이 탈락한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없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피력했다.
손회장은 김수명 한인회장의 제 14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장 겸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차기 평통 자문위원 인선위원이 스스로 자문위원이 되거나 회장을 맡은일은 한번도 없었으며 한국의 민주 평통 사무처에서도 사전에 본인에게 의사타진을 해서 민주평통 회장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을 억지로 회장으로 지명하는 일은 없다며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단한번도 스스로 민주평통 회장이 되려 나선적이 없다고 밝힌 김수명 한인회장에 대해서 강한 의혹을 표명하는등 앞으로 김수명 한인회장의 14기 평통회장 겸임에 대해 휴스턴 한인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음과 13기 헬렌장 부회장 탈락 등 여러가지 현안문제로 김회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반발과 파란을 예고했다.
휴스턴명단(성명,성별,연령,구분,직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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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여 56 신규 여성
곽인환 남 65 신규 통일
권철희 남 47 신규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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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명 남 66 신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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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황 남 73 신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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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남 남 65 신규 통일
윤 폴 남 44 신규 언론
윤희도 남 55 신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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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남 54 연임 체육
이부령 남 54 신규 학교육
이상원 남 28 신규 경제
이상진 남 75 신규 문화예술
이영효 남 53 연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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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 남 47 신규 보건의료
이종애 여 71 연임 여성
이종옥 여 60 신규 여성
이쥬리 여 41 신규 여성
이지향 여 46 신규 여성
이찬주 여 64 신규 경제
장일현 남 40 신규 법조
전수길 남 55 신규 시민사회
조성호 남 65 신규 학교육
조행자 여 66 연임 문화예술
최원규 남 76 연임 통일
하상언 남 54 신규 경제
황인산 남 53 연임 경제
황호준 남 41 연임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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