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길과 시티센터 사이 1층에 위치한 한식당 ‘소향’(대표 신디 조)에서 새로운 메뉴 ‘행복한 밥상’을 선보인다. 소향에서 특별히 준비한 행복한 밥상은 봄을 맞아 입맛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한정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7가지 이상의 귀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행복한 밥상’은 홍어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홍어찜, 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떡갈비 스테이크, 밀전병에 각종 재료를 돌돌 말아 먹는 밀쌈말이, 매콤달콤 밥도둑 양념게장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해물 된장찌개, 새우냉채, 단호박 돌솥 잡곡밥이 함께 제공된다. 1인당 25달러에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2인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
소향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약혼식, 품격 있는 손님 접대와 돌잔치 명소 등 각종 소중한 모임 명소로 자리 잡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는 대표 한식식당.
업소 측은 “소향의 전 메뉴는 집 밥처럼 편안하고 건강한 식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방문해서 행복한 밥상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계절과 때에 맞는 특선메뉴와 이틀에 한번씩 새로 담구는 싱싱한 계절김치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소향은 10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6명에서 25명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50명부터 1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파티룸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3435 Wilshire Blvd. #123, LA
(213)38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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