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인물이던 수재너 무샤트 존스 할머니가 12일 밤 브루클린에서 116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존스 할머니는 1899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농가에서 11남매 중의 한 명으로 태어나 1922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집안 농사일을 돕고 유모로 일하던 그는 곧 뉴저지 주를 거쳐 뉴욕으로 건너왔다.
존스 할머니는 뉴욕에서 고교 동창생들과 함께 젊은 흑인 여성들에게 대학 장학금을 주는 사업을 했으며 106세 때까지는 요양원에서 세입자 순찰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존스 할머니는 몇 년간 결혼생활을 한 적이 있었으나 아이를 가진 적은 없었다. 할머니의 유가족들은 그녀의 장수 비결에 대해 가족들을 사랑하고 남을 관대하게 태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존스 할머니가 별세함에 따라 동갑의 이탈리아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물려받게 됐다. 존스 할머니보다 생일이 몇 달 늦은 피에몬테 출신의 엠마 모라노 할머니는 1899년 11월 29일에 태어났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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