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출신 부녀, 밀입국 시도중 익사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텍사스로 밀입국 하려다 익사한 부녀의 모습. 2살 된 발레리아의 가느다란 팔이 아빠의 목을 감고 있다. [AP] <본보는 참혹한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의 게재를 고심했으나 초강경 이민 정책 속에 밀입국 이민자들이 처한 실상을 잘 드러낸다고 판단, 지면에 싣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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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는 지난 12일 뉴욕총영사관과 함께 퀸즈 플러싱 협회 회의실에서 9월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권, 국적, 병역…
법륜스님(사진)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강연이 오는 26일 뉴저지와 27일 뉴욕에서 각각 열린다. 즉문즉설은 사전질문이나 제한없이 청중…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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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내 집 앞에서 노숙자가 죽으면 내게 책임이 있는가? 비극은 비극이고, 인과관계는 그것대로 따져 봐야지...
해결책은 아주 간단. 국경을 깡그리 때려 부숴 무사통과. 중남미 모든 빈민을 다 받아들여 미국을 멕시코화 시키면, 이런 국경의 리오그란대의 비극 이란것도 없어짐. 국경 완전 때려 부숴 완전 프리통과 하도록 민주당을 밀어줍시다.
우리들의 선조도 일제식민지시대나 6.25때 그저 살아보려는 본능으로 무조건 남쪽으로 아니면 일본 아니 아무 해외가는 배 닥치는대로 탔읍니다. 이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삶에대한 본능입니다. 지금도 세금한푼안내고 호의호식하는 초부자들 세금만 제대로 내게해도 이런 비극 없앨수있읍니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나님도 더 이상 미국을 축복치않을겁니다.
밑에 말한 지원이 꼭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관세 혜택을 준다던가 하는 제도적 지원으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비극적인 죽음앞에 옳고 그름의 법적 잣대를 들이데기 전에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물론 한나라의 국경을 개방하여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풍족한 우리들이 저들에게 본인들의 나라에서 나오지 않아도 살수 있는 지원을 해주어 단계적으로라도 이런비극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