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출신 부녀, 밀입국 시도중 익사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텍사스로 밀입국 하려다 익사한 부녀의 모습. 2살 된 발레리아의 가느다란 팔이 아빠의 목을 감고 있다. [AP] <본보는 참혹한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의 게재를 고심했으나 초강경 이민 정책 속에 밀입국 이민자들이 처한 실상을 잘 드러낸다고 판단, 지면에 싣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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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29일 제23회 세계 한국 국악 경연대회 기념 특별공연 ‘한국의 소리 & 리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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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내 집 앞에서 노숙자가 죽으면 내게 책임이 있는가? 비극은 비극이고, 인과관계는 그것대로 따져 봐야지...
해결책은 아주 간단. 국경을 깡그리 때려 부숴 무사통과. 중남미 모든 빈민을 다 받아들여 미국을 멕시코화 시키면, 이런 국경의 리오그란대의 비극 이란것도 없어짐. 국경 완전 때려 부숴 완전 프리통과 하도록 민주당을 밀어줍시다.
우리들의 선조도 일제식민지시대나 6.25때 그저 살아보려는 본능으로 무조건 남쪽으로 아니면 일본 아니 아무 해외가는 배 닥치는대로 탔읍니다. 이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삶에대한 본능입니다. 지금도 세금한푼안내고 호의호식하는 초부자들 세금만 제대로 내게해도 이런 비극 없앨수있읍니다. 이렇게 계속하면 하나님도 더 이상 미국을 축복치않을겁니다.
밑에 말한 지원이 꼭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관세 혜택을 준다던가 하는 제도적 지원으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비극적인 죽음앞에 옳고 그름의 법적 잣대를 들이데기 전에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물론 한나라의 국경을 개방하여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풍족한 우리들이 저들에게 본인들의 나라에서 나오지 않아도 살수 있는 지원을 해주어 단계적으로라도 이런비극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