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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드디어 졸업”
미 육군사관학교 2022학년도 졸업식이 뉴욕 웨스트포인트에서 21일 열려 1,014명의 생도들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2022-05-24]
윤 대통령,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윤석열(사진)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202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었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대통령실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
[2022-05-24]뉴저지도 공립학교 학생 줄었다
뉴저지주에서도 공립학교 등록생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뉴저지주 교육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지난 2년간 뉴저지 전체 공립학교 등록생 수가 약…
[2022-05-24]
이준행 이사장, 서화협회에 1만달러 후원금
준이장학재단 이준행 이사장이 23일 퀸즈 베이사이드 리틀넥에 있는 미주한인서화협회를 방문, 서화협회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이준행(앞줄 가운데) 이사…
[2022-05-24]브로드웨이 마스크착용 6월말까지 연장
맨하탄 브로드웨이 공연장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6월 말까지 연장됐다. 브로드웨이 극장연합인 ‘브로드웨이 리그’는 지난 20일 “맨하탄 브로드웨이 41개 극장이 5세 이…
[2022-05-24]“미국인 3명 중 1명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인 3명 중 1명은 팬데믹 국면이 종료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기관 갤럽…
[2022-05-24]뉴욕시 택시요금 10년만에 인상 전망
뉴욕시 옐로캡 요금이 10년 만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는 23일 옐로캡 요금 및 기사 임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 이…
[2022-05-24]
한인유학생수 회복 더디다
미 전역 한인 유학생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국제학생 및 교환학생 관리시스…
[2022-05-24]
한국,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도 인정23일
23일부터 한국으로 들어가는 해외 입국자들은 입국 전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조치는 PCR 검사를 대체하는 의미인 만큼 …
[2022-05-24]생명의 시인 김지하
17세기 초, 영국의 유명한 시인이며 비평가인 존 드라이든은 “용감한 사람은 대중의 칭송을 구하지 아니하며 무력으로 압도 당하더라도 대의를 버리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용감한…
[2022-05-24]
“젊은 회원 영입으로 세대교체”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의 5월 골프대회가 21일 윈저밀 소재 우드랜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10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열린 대회에서 81타를 친 임제인 씨가 이달의…
[2022-05-24]
메가버스 전복 27명 부상 킹스빌 인근 95번 고속도로서
메가 버스(Mega Bus)가 22일 킹스빌 인근 95번 고속도로 선상에서 전복돼 운전사를 포함, 총 27명이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볼티모어카운티 소방국은 뉴욕에서 출…
[2022-05-24]
“인종 초월 화합 다졌어요”
올 시즌 개막대회인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최철호) 회장배 축구대회에 타인종 선수들이 참가, 인종을 초월해 화합을 다졌다.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길영) 주관으로 22일 콜럼비아 소재…
[2022-05-24]코로나 재확산 빨라지나
메릴랜드 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빨라지고 있다.지역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최근 들어 미 전역은 물론, 특히 메릴랜드를 포함한 북동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2022-05-24]C.S.S. 프로파일 준비, 재정보조 성공의 필수조건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의 성공열쇠는 역시 재정보조 신청서를 어떠한 내용으로 어떻게 작성해 제출할 수 있을지 여부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펠그랜트와 학생융자 및 부모융자(PLUS) …
[2022-05-24]은윤선의 미술치료 칼럼 - 죽어가는 마음 살리는‘회춘 테라…
보이는 외모는 야속하리만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적나라하게 노화됨을 보여준다.“어머나 누구야? 어릴 때 그렇게 인형 같더니 세월은 너도 어쩔 수 없구나?”어린 시절 예쁘고 날씬했던…
[2022-05-24]김성식의‘미국 들여다보기’(38)
미국 이민사회에는 ‘이민 와서 갖게 되는 직업은 대개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의 직업을 따라간다’라는 말이 있었다. 물론 모든 이민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또 근래에 올수록 이런…
[2022-05-24]
버지니아 한인 고교생 이완 안·아이린 박
버지니아의 이완 안(TJ 과학고 11학년, 클립턴 VA) 군과 아이린 박(섄틸리고 11학년, 페어팩스 VA) 양이 지난 14일-22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제19회 인터내셔널…
[2022-05-24]
맥클린 한국학교 종강식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지난 21일 봄학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병아리와 나비반 (체조, 율동, 동시 외우기), 토끼반과 사슴반(연극과 합창, 편지), …
[2022-05-24]
버지니아 브리스톨에서 제막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한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이 버지니아에서 열렸다. 기념…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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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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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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