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펜타곤 근무 한인 여하사 희생
아메리칸 에어라인 77편 여객기로부터 공격당해 사망 또는 실종된 펜타곤 근무자 124명 가운데 한인 박진선(24·여)씨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오클라호마 로턴에 …
[2001-09-17]"그토록 대견했는데" 통곡하는 모정
"지금도 우리 딸은 어딘가에 살아있겠지 실어요’ 이번 테러 참사로 무남독녀를 잃은 육대진씨 부부는 애써 붉어진 눈시울을 숨기려고 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 1동의 10…
[2001-09-17]한인 실종, 부상자 명단
뉴욕총영사관은 미 사상 최악의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6일째인 16일 오후 9시(현지시간) 현재 지금까지 집계된 한인 실종자는 16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한인추정 포…
[2001-09-17]미법원 정식 징용재판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미국에서 정식 재판을 받게됐다. 일제 치하에서 일본기업에 강제징용됐던 정재원씨(79)가 제기한 피해보상 소송의 본재판이 열리게 됐다. LA카운티 수피리…
[2001-09-17]외곽 주차장서 환송, 마중
◎…보안조치 강화로 공항 외곽에 위치한 주차장 Lot B는 승객들과 가족들의 ‘만남의 장소’로 변해 16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보안조치 강화로 셔틀과 택시 등을 제외한 일…
[2001-09-17]희생 헛되지 않게... 줄잇는 애도
테러참사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단결을 염원하는 국민적 추모열기가 16일 전국 교회에서 열렸다.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뉴욕 맨하탄의 세인트 패…
[2001-09-17]1명 사망, 1명 부상
15일 밤 8시35분께 LA한인타운 켄모어애비뉴와 3가에서 한 라틴계 용의자가 길거리에 서있던 10여명의 주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 20대초반의 남자가 숨지고 21세 여자가 부…
[2001-09-17]19일 잭팟 1,500만달러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15일 실시된 수퍼로토 플러스의 잭팟 당첨자가 없어 오는 19일 잭팟상금이 1,900만달러로 뛰어올랐다고 발표했다. 15일 잭팟 당첨번호는 1, 4, 37, …
[2001-09-17]서울행 풀렸다
연방항공청(FAA)이 외국 국적 항공기의 미국내 입국을 계속 불허하면서 LA-서울간 항공편이 완전 동결됐다. FAA는 후속 테러예방을 위해 외국 국적기의 입국을 금지하고 테…
[2001-09-15]한국의 날 축제 10월11~14일 연기
제28회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은 14일 올 한국의 날 축제행사를 10월11일~14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김남권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악의 비극…
[2001-09-15]국가비상 선포 예비군 동원령
테러사건 발발 나흘째인 14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5만명에 달하는 연방방위군과 예비군 동원령을 내렸다. 연방의회도 피해복구와 테러대책 관련 경…
[2001-09-15]4분기 세금보고 마감 24일로 연기
연방세무국(IRS)은 4분기 세금보고 마감일을 9월17일에서 24일로 연기했다. 분기별 세금보고를 하는 비즈니스 납세자들은 약 1,300만명으로 마감일이 17일이지만 뉴욕…
[2001-09-15]"아까운 인재들 잃었다" 비통
폭탄 테러 참사로 사랑하는 사람의 소식이 끊긴 지 4일째가 되면서 애끊는 사연들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출입이 금지된 참사현장 주변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넋을 잃은…
[2001-09-15]희생자 위해 쌈짓돈 털어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테러 희생자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써주세요" 쌈짓돈으로 성금을 준비한 김임순(81) 할머니가 13일 오전 본보로 전화를 걸어왔다. 테러 공격이 발…
[2001-09-15]불체자 주립대 학비혜택 주하원 동의표결 통과
불법체류자라도 캘리포니아주내 고등학교를 3년이상 재학하고 졸업하면 주립대학 진학시 캘리포니아주 주민에게 적용되는 저렴한 학비를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주법안(AB540)이 14일…
[2001-09-15]"이민신청자 불이익 없게"
11일 발생한 미 최악의 폭탄 테러 사건으로 이민신청이 지연되거나 신청자체가 무효화될 처지에 놓인 외국인들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이민국(INS)은 14일 테러 …
[2001-09-15]테러빙자 사기 성금주의
LA경찰국(LAPD)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테러 희생자와 신속한 피해 복구 성금을 내고자하는 LA시민들의 온정이 적절한 곳에 쓰이도록 기부자들에게 자선기관 확인을 강조했다. …
[2001-09-15]성조기 아래 하나로 뭉친 미국
국가적인 ‘추모의 날’로 선포된 14일 LA에서도 테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단결을 다짐하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거리마다 일제히 성조기가 물결치는 가운데 다운타운을 비…
[2001-09-15]서울행 제한적 운행
사상 최악의 테러참사사건으로 전면 중단됐던 미국내 여객기운항이 13일 제한적으로 재개됐다. LA국제공항(LAX) 니디아 케나드 디렉터는 13일 "연방항공청(FAA)의 안전승…
[2001-09-14]"테러 희생, 피해자에 사랑을"
미국이 사상 최악의 테러 폭파사태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잃는 국가적 재난을 당하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는 오늘도 필사의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으…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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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 17북버지니아 수돗물 불안…‘PFAS’ 과다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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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독 100억달러 소송으로 번진 ‘엡… - 19
소유, 씨스타 돌연 해체 후 “보라 언니만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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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아시안 혐오범죄 예방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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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아들 총 쏘고 사제폭탄까지…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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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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