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한인사회 주요 행사들 ‘취소·연기’
퍼시픽 팰리세이즈를 비롯해 LA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LA 한인사회에서 예정돼 있던 주요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다.13일 LA 옥스포드 …
[2025-01-13]알타데나 집 전소 한인 돕기 고펀드미 14만여 달러 답지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계좌에 약 14만 달러가 답지했다.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지난 7일 발생한 이튼 산불로…
[2025-01-13]박찬호도 산불로 자택 전소 피해
지난 7일 발화된 동시다발 대형 산불로 LA 사상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원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51) 전 메이저리그 선수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씨의 야구…
[2025-01-13]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델타 항공의 승객들이 지난 10일 아침 겨울 폭풍 속에서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엔진 문제로 인해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대피했다. 하츠필드-잭슨 …
[2025-01-13]
“37년 함께 산 가족 터전·추억 한 순간에 사라져”
(왼쪽 사진) 화마에 불타버린 주택들이 폐허처럼 남은 퍼시픽 팰리세이즈. (가운데) 12일 이 지역 진입로는 주 방위군과 CHP가 배치돼 거주민들까지 모든 출입을 통제했다. (오…
[2025-01-13]
조류독감 미국내 첫 사망자 발생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이하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간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어린이가 또다시 조류독감 양성 판정을 받은…
[2025-01-13]
‘악마의 바람’ 안 끝났다… 산불 확산 위협 계속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바닷가에 바로 인접한 주택들이 폭격을 당한 것처럼 모두 초토화된 모습이 이번 산불사태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한 DWP 직원이 주택들이 흔적도 없이…
[2025-01-13][신년행사 게시판] 서울교대 2월8일
서울사범·서울교육대학교 동문회(회장 이영숙, 교대 12회)의 2025년 미주 동문회 신년행사가 오는 2월8일(토) 오전 11시30분 LA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연락처 이영숙 …
[2025-01-13][신년행사 게시판] 서울대 문리대 18일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창회(회장 김종하)의 2025년도 신년하례식 행사가 오는 18일(토) 오전 11시30분부터 LA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서울대 문리대 동창회는 동숭동 문리대…
[2025-01-13]
피살 한인 버스기사 추모식
지난달 시애틀 워싱턴대(UW) 인근에서 홈리스에 의해 어처구니 없이 살해된 킹 카운티 메트로버스 한인 기사 숀 임(59)씨의 추모식이 지난 10일 시애틀 루멘필드 이벤트홀에서 1…
[2025-01-13]
남가주 한국학원 새학기 교사연수회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교육감 전송옥)은 지난 11일 2학기를 준비하는 교사 연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10개 지역학교 교사 100여 명과 학교장들이 주제…
[2025-01-13]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유죄 확정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허시 머니) 지급’ 사건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1심에서 유죄와 함께 사실상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무조건 석방’을 선고했다. …
[2025-01-13]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소방당국은 1천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
[2025-01-12]
산불 진압도 ‘빈익빈부익부’…LA갑부촌 지키는 사설 소방업…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 산불이 주민들의 재산을 위협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사설 소방 업체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LA의 부유층들의 저택이나 …
[2025-01-12]
LA 최악 산불로 소방용수 고갈… ‘최후 수단’ 바닷물 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를 태우고 있는 산불로 소방용수가 바닥나면서 소방당국이 마지막 수단으로 바닷물까지 퍼나르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전했다…
[2025-01-12]
트럼프 옛 책사 “머스크 쫓아내겠다”…지지층 내 내홍 격화
미국의 전문직 비자 H-1B에 대한 이견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층 내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백인 노동자 중심의 전통적 지지층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
[2025-01-12]
트럼프 취임 앞두고 떠나는 FBI국장 “독립성·객관성 유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신임’으로 인해 임기 종료 전에 퇴임하게 된 연방수사국(FBI) 수장이 고별 연설을 통해 FBI의 불편부당성과 독립성을 강조했다.AP통신 등 미…
[2025-01-12]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소방 당국, 진압 안…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소방당국은 1천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
[2025-01-12]
트럼프 취임 앞두고 의회 인사청문회 본격화…추가 낙마 주목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후보자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을 앞두고 미국 상원이 14일부터 국무부와 국방부 등 외교·안보 라인을 비롯해 내각 후보자에 대한 …
[2025-01-12]
밴스 “의회난입 때 폭력 쓴 사람은 사면 안돼”…트럼프와 …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은 2021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이른바 ‘1·6 사태’와 관련, 당시 폭…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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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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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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