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머스크와 지지자들, ‘100조원대 보상안 무효’ 판사에 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지지자들이 머스크에 대한 테슬라 보상안이 무효라고 판결한 판사에게 온라인에서 비난 공세를 벌이고 있다.지난 2일 델라웨어 법원의 캐…
[2024-12-04]트럼프, 무역제조업고문에 對中무역전쟁 기획한 경제책사 나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4일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 국장을 무역 및 제조업 선임 고문으로 내정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
[2024-12-04]
美최대 건강보험사 CEO, 뉴욕 맨해튼 호텔 앞서 총격 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피격 현장[로이터]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가 4일(동부시간) 새벽 미국 맨해튼 …
[2024-12-04]
하원 공화 220·민주 215석…인사차출로 1명만 이탈해도…
캘리포니아주 13선거구의 개표가 완료되면서 지난 달 5일 대선과 함께 실시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220석, 민주당이 215석을 차지한 것으로 4일 확정됐다.그러나 공…
[2024-12-04]
트럼프 ‘불법 이민자 추방’에… “블루칼라 노동시장 지각변…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국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3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컨트랙터…
[2024-12-04]
美국무 “韓 민주적 회복성 세계서 가장 강력…계속 모범되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4일 “한국의 민주주의 발현과 민주적 회복성(resilience)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례이며 한국이 계속해서 모범을 보이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2024-12-04]
‘51번째주 편입’ 위협 트럼프, 캐나다기 꽂고 로키산맥에…
캐나다에 폭탄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관세를 내기 힘들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라”고 위협한 데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
[2024-12-04]
ADP “11월 민간고용 14만6천명↑”…전망치 밑돌아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1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4만6천명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3천명)를…
[2024-12-04]
‘푸틴 대좌’ 칼슨 전 폭스앵커 또 러시아행…이번엔 외무 …
지난 2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보수 논객 터커 칼슨이 이번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인터뷰하기 위해 러시…
[2024-12-04]
美 주요신문, 계엄사태 사설… “한국 민주주의, 최대 시험…
미국 주요 일간지들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결의에 따른 해제 과정에 대한 사설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시험대를 통과했다고 평가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2024-12-04]
8년 만에 ‘탄핵열차’ 다시 굴러갈까…재판관 공석이 변수
비상계엄 선포를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4일(한국시간) 발의되면서 헌정사상 세 번째로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열릴지 주목된다.다만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중 3명…
[2024-12-04]추수감사절 연휴 DUI 1,113명 체포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총 1,113명의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연휴 동안 1,…
[2024-12-04]
주차위반 티켓 주의… LA서 올들어 증가
올해 LA에서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지난해 보다 늘었다.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전보다는 적은 수준인 가운데 앞으로 더 증가할 지 주목된다.최근 LA시 교통국(LADOT)…
[2024-12-04]
호크먼 신임 LA 카운티 검사장 취임선서
지난 11월5일 치러진 선거에서 현직 조지 개스콘을 꺾고 LA 카운티 검찰 수장에 오른 네이선 호크먼 신임 LA 카운티 검사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
[2024-12-04]
중풍 한 손 골퍼 ‘기적의 홀인원’
지난 1일 한 팔로 홀인원을 한 오세경씨가 동반 플레이어들과 함께 했다. 왼쪽부터 이명환, 양대수, 오세경, 고동호씨. [본인 제공]“골프를 꼭 두 손으로 치라는 법 있습니까?”…
[2024-12-04]트럼프 2기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 마약단속국(DEA) 국장에 지명한 플로리다주 힐스버러 카운티 셰리프국장 채드 크로니스터가 3일 자진 사퇴했다.크로니스터는 이날 소…
[2024-12-04]
LA 교육구 학생들 청소년 국제포럼 참가
LA 통합교육구와 페어팩스 고교 학생들이 지난달 27일과 28일 한국 경주에서 경북 교육청 주관으로 열린‘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에 미국을 대표해 참가했다고 LA 한국교육원…
[2024-12-04]
데이브 민 수석보좌관 임명 연방의회 활동 준비 본격
데이브 민(사진)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본격적인 연방의회 활동 준비에 나섰다.지난달 치러진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47지구 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데이브 민 당선자는 지난 3일 워싱턴…
[2024-12-04]
복수국적 연령 하향… 한국민 여론이 ‘복병’
재외 한인사회와 한국 정치권 일각에서 현행 만 65세 이상인 한국 국적 회복자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온 가운데 한국 여론은 아직 부정적인 편이라…
[2024-12-04]공화 주도 하원 보고서 “코로나, 실험실서 출현”
공화당이 주도하는 연방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특별 소위원회’가 지난 2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중국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출현했을 공산이 매우 크다”고 주장…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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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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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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