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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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쿠르드족에 경고 서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2일 쿠르드족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메시지를 통해 "침략자들"의 편에 가담하거나 이라크군과 맞서 싸우지 말 것을 경고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2003-04-02]애리조나 대학생 반전 퍼포먼스
2일 미국 애리조나 대학생들이 점심시간동안 가짜 피를 흘리며 바닥에 누워 반전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아써 리차드군의 결을 지나가고 있다.피를 흘리며 죽은 이라크의 민간인 희생자…
[2003-04-02]미군, 바그다드 남쪽 32㎞ 진격
바그다드 공세 신중…화학무기 공격에 대비 미군은 개전 14일째인 2일 이라크 최정예 공화국 수비대 2개 사단을 궤멸하고수도 바그다드로 향하는 주요 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3-04-02]미군 블랙호크 헬기 격추, 7명 사망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가 3일 이라크 남부에서 격추돼 11명의 탑승 병사 중 7명이 숨졌다고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다. 헬기는 미군 제3보병사단과 공화국 수비대 등의 이라크…
[2003-04-02]국내에도 괴질 의심환자 첫 발생
항공사 직원·홍콩여행객 정밀 조사중…24일께 최종결과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괴질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잇따라 ‘의심 환자‘가 발생, 보건 당국에 초비상이 …
[2003-04-02]파병인원 ‘악마의 숫자 666명’ 논란
총 ‘666명’…요한계시록 "악의 우두머리 숫자" 공병 및 의료지원 부대의 이라크전쟁 파견안이 국회를 통과해 한시름 놓았던 국방부가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03-04-02]중 보건당국 "사스 조류에서 전염"
WHO, 사스 감염경로 조사 본격착수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에 최초로 걸린중국 광둥성 환자는 조류를 먹거나 취급하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가 3일…
[2003-04-02]나비스코 미셸 위 일약 9 위
박세리 팬 사인회 오늘 오피스 디포 프랑스의 파트리샤 므니에-르부(31)가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나비스코 챔피언십 3연패를 저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2003-04-01]미 전술 럼스펠드서 파월식으로 가나
군사력으로 압도…일선 지휘관 선호 ’럼스펠드의 전쟁에서 콜린 파월식 전술로.’미군의 주력 부대가 사담 페다인 등 이라크 비정규군의 완강에 저항에 부닥치면서 바그다드 공략 전…
[2003-04-01]종군기자들의 ‘혹독한 시련’
희생자 속출…해고ㆍ추방 당하기도 목숨을 걸고 전장을 취재하고 있는 종군기자들이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다. 취재 중 잇단 사건ㆍ사고로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자유분방한 보…
[2003-04-01]’괴질’ 전세계 확산…1,700여명 감염
여객기 탑승객통해 전염 전염 속도가 빠르고 치료법도 없는 괴질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 여객기 탑승객들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2003-04-01]미, 민간인에 첫 발포 어린이등 7명 사망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 정예 공화국수비대가 1일 수도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의 유프라테스강 인근 도시 힌디야에서 개전 13일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시가전을 벌였다. …
[2003-04-01]괴질 공포 확산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SARS)을 보이는 괴질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31일 홍콩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승객들이 입에 마스크를 쓴 채 입국수속을 밟고…
[2003-04-01]공화국 수비대 2백여명 사살
미 보병 3사단, 바그다드 외곽 대규모 교전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31일 바그다드 남쪽의 카르바라와 나자프 등지에서 이라크 정예부대인 공화국수비대와 개전 이후 처음으로 대규…
[2003-04-01]MLB‘코리안 사단’5명 출동
찬호 오늘 등판, 병현 4일 첫 선발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최희섭(시카고 컵스), 봉중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서재응(뉴욕 메츠)…
[2003-04-01]‘괴질확산’LA공항 비상
한국등 아시안 입국자에 안내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괴질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LA국제공항(LAX) 등 미국내 국제선 공항들이 입출국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
[2003-04-01]대결전 앞두고 팽팽한 긴장
이라크전 개전 3주째로 접어들면서 바그다드 턱밑에 포진한 미군 선발대는 공화국수비대와 대치한 채 대결전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대치중인 미·영 연합군…
[2003-04-01]“일주일 내” “여건 성숙될 때” 바그다드 입성 택일 ‘억…
이라크전의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력히 대두되면서 바그다드 공격 시기에 대한 구구한 억측이 나돌고 있다. 부시 행정부와 군부내에서도 기존의 방침대로 속전속결 …
[2003-04-01]‘자살테러’경계 양민피해 속출
미군 보안조치 강화… 민간 차량에 발포도 현지 주민들 지지 확보 전략에 차질 심각 지난 29일 이라크군의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4명이 폭사한 이래 미·영 연합군 병사들…
[2003-04-01]종군기자들‘수난시대’
보도지침 어기거나 전황 오판 이유 강제퇴출·해직 사례 빈번 종군기자단이나 언론사의 이라크 주재원 등이 보도지침을 어겼거나 주제넘은(?) 오판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기자단에…
[20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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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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