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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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살아있다”
탈레반 지도자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가 서명해 파키스탄의 한 기자에게 전달했다는 편지가 오마르와 9·11테러 주모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살아있으며 신의 은총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2002-05-24]콘딧 전의원 재조사 할듯
샨드라 리비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하루만인 23일 찰스 렘지 워싱턴 DC 경찰국장은 리비를 인턴으로 데리고 있으면서 정사를 가졌던 개리 콘딧 연방하원의원(민·캘리포니아)에 대한 재…
[2002-05-24]프로 케빈 나 선두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24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23일 위티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파72)에서 열전 이틀의 막을 올렸다. …
[2002-05-24]최경주 19위
’탱크’ 최경주가 23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의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선두 밥 트웨이와는 …
[2002-05-24]’밸리분리’ 찬성 압도적
지난 22일 지방기관구성위원회(LAFCO)가 밸리 분리안을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키로 함에 따라 밸리 분리 여부 결정권이 주민들에게 주어진 가운데 실제 밸리 분리안이 실현될…
[2002-05-24]여성 스몰 비즈니스 한인들이 가장 열악
한인 여성들이 하는 스몰 비즈니스가 소수계 인종 중에서도 매우 영세하고 비체계적이며, 발전 잠재력 또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분석은 비영리 교육기관인 커뮤니티 …
[2002-05-24]탈북자 난민처리센터 설치안등 미 의원들, 공식 입장 표명
미 의원들이 탈북자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의원들은 또 탈북자 문제 해결책의 하나로 한국과 미국, 중국이 공동으로 ‘난민처리센터’(Refugee P…
[2002-05-24]질식사 위험 젤 캔디 FDA 판매금지
식품의약국(FDA)은 수입산 젤리 캔디가 질식의 위험이 있다며 전량 압수했다. FDA에 따르면 문제의 젤 캔디는 작은 플라스틱 컵으로 포장된 제품들로 상품명은 New Cho…
[2002-05-24]"총격 용의자로 몰렸다"
총격용의자와 비슷한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로 법정소송에 휘말려 하마터면 전 재산을 날릴 뻔한 한인이 있어 화제다. LA한인타운 8가와 후버 스트릿 근처에서 ‘베니스 마켓’을…
[2002-05-24]70세이상 한인 시민권 신청 급감
70세 이상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은 웰페어 개혁법이 제정됐던 1997년 이후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연합회(KAC)가 시민권 신청자 자료를 전산화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2002-05-24]차기 LA한인회 이사장 강상윤씨등 3명 거론
차기 LA 한인회 이사장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타운 중진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23일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 제27대 한인회 이사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인사는…
[2002-05-24]기내 폭파위협 김영건씨 유죄평결
지난해 11월 인천 국제공항에서 LA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 안에서 좌석배정에 불만을 품고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며 비상구를 걷어차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
[2002-05-24]LA공항, 테러이후 최대인파
이번 메모리얼 연휴 기간중 LA국제공항(LAX)에는 작년 9.11테러 사건 이후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려 큰 혼잡이 예상된다. 폴 그린 LAX 관리국장은 23일 기자회견을 …
[2002-05-24]’밸리분리’ 반응과 전망
밸리지역을 LA시에서 분리, 행정적으로 독립된 시를 설립하자는 안이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지게 됨에 따라 밸리 독립 움직임이 힘을 얻게 됐다. 밸리 분리 찬·반 양측의 입장과 함…
[2002-05-24]노인 연소득 2만~75,000달러
2000년 4월 현재 오렌지카운티 거주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OC 전체인구의 13.2%에 해당하는 37만7,185명. 인구통계 학자들은 앞으로 20년 내 OC 노인인구는 현재보…
[2002-05-24]OC 피플
한인 재키 진씨는 최근 가든그로브 소재 ‘아케시아 성인 데이케어센터’에서 소셜워커로 근무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주 최초의 성인 데이케어센터인 이곳은 노약자들을 보호하고 이들에…
[2002-05-24]’어린이 놀이터 면도날’ 확산
풋힐 어린이 놀이터에서 처음으로 면도날이 발견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어디에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카운티 셰리프국 짐 아모미노 대변인에 따르면 2…
[2002-05-24]가든그로브 최대잔치 딸기축제 개막
가든그로브의 최대 잔치인 ‘2002년 딸기 축제’(Strawberry Festival) 24일 개막,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뜨겁게 달군다. 27일까지 4일간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2002-05-24]250여 교직원 초청 사은잔치
"선생님들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이아몬드바 하이스쿨 한인학부모회(회장 테리 노)는 2001~2002학년 종강을 앞두고 21일 교직원을 초청해 사은 오찬을 마련했다…
[2002-05-24]"영어 배우러 오세요"
"영어를 배우고 싶은 동부지역 한인들은 모두 오십시오." 미 고교에서 30년간 교편을 잡았던 은퇴 영어교사 스티브 지씨(65)가 다이아몬드바를 비롯한 동부지역 한인들을 위해…
[20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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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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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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