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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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만의 첫승!! 우리는 이날을 기다렸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만세 만세. 이겼다. 첫 승리다. 한국이 월드컵 그라운드를 호령했고 세계가 깜짝 놀랐다. 가자! 16강으로. 기적을 만들자. 황선홍의 왼발과 …
[2002-06-04]’첫승 고대’ 새벽을 깨웠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잠을 설쳤다. 그토록 기다렸던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 휘슬이 울린 4일 새벽, 남가주 한인사회는 한인 축구팬들의 잠을 잊은 응원 열기…
[2002-06-04]4천만의 눈과 귀 부산으로 쏠렸다
붉은 물결 태극 함성, 그것은 한국-폴란드전 큰 승부의 잔디가 펼쳐진 부산항의 전유물일 수 없었다. 서울도 광주도 대전도 인천도, 최전방 휴전선 군부대도 남녘끝 제주도 남쪽마을도…
[2002-06-04]LAPD-검찰 이민법집행 반대
LA지역 검찰과 치안기관들이 연방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일선 경찰기관의 이민법 집행 정책을 반대하고 나섰다. 로키 델가디요 LA시 검사장은 3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
[2002-06-04]아들살해 혐의 장송남씨 오늘 인정신문 예정
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외아들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살을 기도했던 장상남(51·글렌데일)씨가 3일 살인혐의로 입건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장씨는 아들을 살해한 …
[2002-06-04]각종 주민혜택 크게 축소
2002~03회계연도 오렌지카운티 예산이 대폭 삭감될 전망이라, 카운티 정부가 무숙자, 실업자, 미혼모, 마약중독자 등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혜택이…
[2002-06-04]OC 관광시즌 ‘한 몫 볼듯’
오렌지카운티 경제의 중추산업인 관광업이 올해 성수기에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조심스런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관광시즌을 맞아 9·11테러 공포에서 벗어나 가…
[2002-06-04]어바인시 1만2,000채 초대형 주택, 상가단지 계획 승인
어바인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폐쇄된 엘토로 해군기지 동북쪽에 위치한 빈부지(전체 면적 7,700에이커)에 주·상 복합단지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위원회 모임에…
[2002-06-04]미션비에호 또 면도날 발견
미션비에호 엘리시아 공원에서 면도날 38개가 발견돼 경찰이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2일 일요일 아침 소프트볼 선수 히더 더햄(17)이 시합을 앞두고 몸을…
[2002-06-04]"백인학생 조건부 전학은 위헌"
헌팅턴비치 유니언 고등학교 교육구의 학교간 인종 다양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백인학생의 전학을 금지했던 정책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로 인해 캘리포…
[2002-06-04]플러튼 노인 주거지역 고양이 엽기적 살해
주로 노인들이 거주하는 풀러튼 지역에 나흘 사이 두 마리의 고양이가 초등학교 앞에서 엽기적으로 죽임을 당한 채 발견됐다. 76채의 주택이 있는 칼리지그린 커뮤니티 주민들은 잇단 …
[2002-06-04]카피스트라노 교육구 봉급인상안에 불만
카피스트라노 학부형과 학생들은 교육구가 제시한 봉급 인상안에 불만을 품은 교사들이 금주에도 계속해서 병과 가사 일을 핑계, 결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구는 대체 교사가 …
[2002-06-04]40년 이어지는 ‘말 사랑’
"말은 자동차가 아닙니다. 생명을 가진 동물입니다" 한문석씨(52)가 브리더스컵을 비롯한 크고 작은 경마대회에서 우승기록을 세운 경주마들을 길러낸 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만은…
[2002-06-04]노인질병 세미나
동부한미노인회(회장 정동근)는 6월1일 오전 10시30분 로랜하이츠의 아름다운교회(1717 S. Otterbein Ave.)에서 회원 및 동부지역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세…
[2002-06-04]온그린 정기토너
온그린 골프클럽(회장 황택)은 9일 오후 12시40분 랜초쿠카몽가의 엠파이어 레이크 골프코스(11015 6th St., Rancho Cucamonga, 909-481-6663)에…
[2002-06-04]월넛, 다이아몬드바 지역 교통위반 집중단속
월넛/다이아몬드바 셰리프 경찰서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셰리프 경찰서는 지난 2월말 한 월넛 주민이 교통사고로 숨진 에이마 로드의 …
[2002-06-04]PT-109 찾았다
케네디가 2차대전때 지휘한 어뢰정, 일본군함에 침몰 솔로몬군도 해역…부상당한 부하업고 15시간 헤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함장으로 지휘했던 어…
[2002-06-03]“테러영화는 싫어요”
프로풋볼 NFL은 할리웃과의 친밀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개봉된 대작영화 ‘최악의 공포’(The Sum of All Fears)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맡지 않았다. 이…
[2002-06-03]“헤엄칠 생각일랑 말아”
신경전문의 호세 마르케즈는 최근 뒤뜰 수영장을 만들 때 인공폭포나 멋들어진 장식물을 갖다 붙일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 마르케즈가 신경쓴 것은 오로지 크기. 무조건 작아야 한다…
[2002-06-03]아들 죽이고 자살기도
글렌데일에 사는 한인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1일 새벽 0시께 글렌데일 시내 켄우드스트릿에 있는 아파트…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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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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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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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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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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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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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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