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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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적중했지만 오마르 구사일생"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가 미군 미사일의 직접 공격을 받았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것이 최소 2번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NN이나 BBC가 21…
[2002-01-23]예루살렘서 총격 46명 부상
22일 예루살렘 다운타운에서 팔레스타인인 1명이 이스라엘인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해 46명을 부상시키고 자신은 현장에서 이스라엘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CNN에 따르…
[2002-01-23]’알카에다 포로 법적지위’ LA법원 재판시작
쿠바 관타나모 미해군기지에 수용된 탈레반 및 알 카에다 포로들의 법적 지위에 대한 재판이 22일 LA연방지법에서 시작된 가운데 수감자들이 전쟁포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느냐 여부…
[2002-01-23]미전국 360개 항구 테러에 속수무책
미국의 항구를 대상으로 테러가 자행될 경우 사실상 속수무책인 것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항구 테러에 대한 뾰족한 대책이 없어 심각한 문제라고 워싱턴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
[2002-01-23]운전 못하는 여성 택시대절 대륙횡단
50대 여성이 택시로 미국횡단여행에 나서 화제다. 플로리다 주민인 패트리샤 아그네스(55)는 동네 택시를 대절, 알라스카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미국횡단여행을 즐기고 있다. 아…
[2002-01-23]카니 청, CNN 간다
ABC 방송에서 활동중인 여성 방송인 카니 청이 CNN으로 활동무대를 옮긴다. CNN의 관계자는 22일 "아직 카니 청과 정식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나 그녀의 영입은 기정사실"이라…
[2002-01-23]술 취한 친구 음주운전 방치 사고 책임져야 하나
만취한 친구의 취중운전을 용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음주운전을 방치한 장본인에게도 법의 제재가 따르는가. 뉴저지에서는 현재 이 문제에 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
[2002-01-23]비만, 패스트푸드점 탓?
비만이 흡연에 버금가는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면서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비롯한 식품제조업계에 비만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미국의 46…
[2002-01-23]로비단체가 낸 돈으로 의원들 여행 하다니...
엔론 사태를 계기로 연방의회에서 선거자금 개혁안이 다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로비단체들이 경비일체를 부담하는 의원들의 ‘공짜여행’이 도마위에 올랐다. 9·11테…
[2002-01-23]아버지와 유전자 비슷한 남성의 체취, 여성들 선호
여성들이 자신의 아버지와 유전자가 비슷한 남성의 체취를 선호하는 것으로 최근 발표된 연구서에서 나타났다. 내이처 유전학 최신호에서 발표된 연구서에서 시카고 대학의 캐롤 오버…
[2002-01-23]주택 재융자 OC 작년 최고
지난해 주택 모기지 재융자를 신청한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들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데이터 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카운티에서 13만9,366명의 …
[2002-01-23]주택가격 강세 여전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부동산시장 조사회사인 데이터 퀵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카운티 중간주택 가격은 전년…
[2002-01-23]땡땡이, 좀도둑등 자녀비행으로 대가 치르는 한인부모 증가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한인 여성은 지난해 12월 샌타애나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청소년 & 가정선도기관’(OCYFS)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학부모 클래스를 수강하는…
[2002-01-23]열쇠고리 소형 칼 소지 중학생 15명 퇴학위기
열쇠고리 소형 칼을 소지한 중학생 15명이 퇴학 위기에 몰려있다. 터스틴 통합교육구는 날이 1.5인치 되는 칼을 소지하고 등교한 우트 중학교 6~7학년생들의 퇴학 여부를 다…
[2002-01-23]대형식당, 주유소등 유거수오염 방지책 마련해햐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물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규칙이 승인돼 오렌지카운티 내 시정부뿐 아니라 10만스퀘어피트 이상의 식당, 주유소, 산업용 건물들이 이를 위한 장비를 구비, 규칙…
[2002-01-23]신고식 가혹 클럽활동 중지
UC어바인은 신입생에게 가혹한 신고식을 치르게 한 ‘베타 세타 파이’의 클럽 활동을 2년간 중단시켰다. 클럽과 관련 18일 내린 결정은 UC어바인 37년 개교 사상 처음 있는 일…
[2002-01-23]한인사회 성장, 화합 결의
샌디에고 지역의 주요 단체장들은 지난 17일 서울정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성장과 화합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한인회(회장 임영상)가 주최하고 한미노인회(…
[2002-01-23]한인 부동산 협회 회장단 취임식
SD 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19일 서울정에서 취임식을 갖고 부동산 거래의 밝은 장래를 다짐했다. 주요 단체장, 교역자, 사업자 등 한인과 수잔 마셜 SD 부동산 협회장을 비…
[2002-01-23]SATII 학부모 간담회
SD 카운티 중·고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키 위한 학부모 간담회가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문애리 SAT II 한국어 진흥재단 이사장과 민종원 SDSU 사회사업학과 조…
[2002-01-23]API 2년째 향상
SD 카운티내 초·중·고교 재학생들의 학력이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01년 각급 학교의 학업성취지수’…
[20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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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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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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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연사박물관, 푸드스탬프 수혜자 무료 멤버… - 15[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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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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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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