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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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배상법 제출"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민·캘리포니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위한 연방법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혼다 의원은 이날 LA 매리엇 호텔에서 …
[2001-12-31]새해 미경제 청신호
소비자 신뢰는 회복되고, 집은 잘 팔리며, 실업보험 신청은 줄고 있다. 새해를 앞두고 경제에 밝은 전망이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바닥을 쳤던 경기가 상승기류에 편승한 것이 확연…
[2001-12-31]우표값 또 인상
우표값이 내년 6월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우정국 고위관계자들이 현재 개당 34센트인 우표 값을 빠르면 내년 6월부터 최소 37센트로 올리기위해 …
[2001-12-31]"LA 현지 변호사 전문영사로 특채"
내년 중 LA총영사관에 재외국민들에 대한 법적 자문을 전담하는 전문영사제도가 도입돼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가 풀타임 영사 자격으로 법률지원업무를 맡는다. 성정경 총영…
[2001-12-31]설 연휴 타운업소 대부분 정상영업
2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타운 업소들은 대부분 정상 영업하며 정월 초하루에도 마켓과 일부 떡집, 전자제품 업소등은 문을 연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코리아…
[2001-12-31]북미관계 개선 서명운동 한인 총 6,555명 참여
부시행정부 출범 이후 소원해진 북미관계 개선촉구를 위해 전국의 한인단체들이 벌인 서명운동에 총 6,555명이 참여, 이를 부시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A한인회, 한인상…
[2001-12-31]미국인들 뉴이어 이브 테러여파로 ‘시들’
신년 전야는 떠들썩한 분위기속에서 요란스런 파티를 벌여가며 신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그러나 올해 신년 전야는 9·11테러의 그늘에 가려 예년의 축제무드를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2001-12-31]다사다난했던 한해...사회부 기자 방담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2001년이 어느덧 저물어간다. 올 한해는 9월11일 뉴욕과 워싱턴DC를 강타한 테러사건으로 온 미국이 요동쳤고 한인사회에서는 두 형제가 자신이 일군 …
[2001-12-31]불우이웃돕기 모금 저조
연말을 맞아 한인사회 곳곳에 불우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으나 한인 봉사단체들의 올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훨씬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1-12-31]한국소식
개고기식용 합법화 법안 제출 김홍신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의원 20명이 28일(한국시간)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하는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축산…
[2001-12-31]청소년 4명 사상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심을 잃고 인도위로 올라가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차안에 타고 있던 백인 청소년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아시안 청소년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2001-12-31]"이용하기 편한 민원실 만들터"
2001년이 저무는 길목에서 성정경(57) LA총영사를 만났다. 31년 간의 외교관 경력에도 불구하고 수더분한 인상과 부드러운 말투에서 권위의식은 느껴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
[2001-12-31]"아프간 과도정부 공습중단 요청해도 필요할땐 계속"
국방부는 28일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가 미국측에 공습중단을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실제로 이 같은 요청이 이루어진다 해도 지속적인 공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
[2001-12-31]부시 "빈 라덴 도망못친다"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은 28일 "빈 라덴은 우리로부터 도망가지 못할 것"이라며 "반드시 그를 체포해 재판에 회부하게다"고 재차 다짐했다. 부시 대통령은 텍사스주 크로…
[2001-12-31]"사형은 만장일치로"
부시 행정부는 외국인 테러용의자들을 재판할 군사법정 설치와 관련, ▲5인으로 구성될 재판관들 전원일치의 찬성을 얻어야만 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할수 있고 ▲유죄가 확정될때까지 무죄…
[2001-12-31]토라보라 미 특수부대 철군놓고 해석 구구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 보라 산악지대에서 작전중이던 미 특수부대 병력중 일부가 철수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철수배경에 대한 구구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지역에 투입된 미 …
[2001-12-31]고위직 3분의 1 빈자리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행정부가 출범 1년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도 상원의 인준을 필요로 하는 고위직 가운데 3분의 1이 ‘빈자리’로 남아 있다. 상원의 인준을 필요로…
[2001-12-31]"항공안전 나아진게 없다"
9·11 테러사건 이후 여객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가 잇따라 발표됐으나 승객들이 용감해졌다는 것 외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 게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2001-12-31]회기중 다수당 교체
2001년은 미연방의회의 227년 역사에 있어서 가장 길고도 이례적인 회기 중 하나였다. 사상 최초로 회기 중도에 다수당이 교체되는 이변이 있었고 탄저균 테러공격의 대상이 되면서…
[2001-12-31]복권국 공식사과
상금이 당첨된 후 종이조각에 불과한 복권을 판매해 물의를 빚은 캘리포니아 복권공사가 스크래처스 복권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추점을 실시한다. 가주 복권공사는 27일, 11…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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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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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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