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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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묻은 편지 수만통"
뉴저지주의 한 우체국을 거쳐서 처리된 수만통의 편지가 탄저균에 교차 감염된 채 전국으로 배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4일 밝혔다. 제프리 카플런 …
[2001-12-05]미국인 탈레반 "반역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을 지지하며 미군과 전투를 벌이는 미국인들이 생포될 경우 미국 법정에서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반역죄로 처벌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 마자르 이 …
[2001-12-05]3개기관 자산동결
부시 미대통령은 팔레스타인 과격 무장단체 ‘하마스’(Hamas)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해왔던 국내 이슬람 재단 1개와 외국 금융기관 2곳에 대해 자산동결 조치를 명령했다고 4일…
[2001-12-05]알 카에다 병력 ‘겹겹’
알 카에다 2인자가 죽거나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 보라 일원의 포위망을 좁히기 시작한 반군과 싸우기 위해 알 카에다 병력을 배치하…
[2001-12-05]"사랑에 무슨 나이가" ...’황혼 로맨스’ 많다
은퇴촌 주변의 독신자 카페는 경기를 타지 않는다. 늘그막에 홀몸이 된 ‘로맨스 그레이’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기 때문이다. 한껏 멋을 낸 백발의 청춘들은 심심풀이 말동무나 …
[2001-12-05]O.J.심슨 집 FBI서 수색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4일 엑스터스 밀매조직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마이애미에 소재한 O.J. 심슨의 집을 수색했다. 주디 오리후에라 FBI 대변인은 심슨의 집에 대한…
[2001-12-05]’1표에 92달러’
시장선거에서 표 하나의 가치는 얼마나 되나. 지난 11월 뉴욕시장 선거에 당선된 마이클 블룸버그는 시장선거 사상 최고액인 6,900만달러의 자비를 들여 74만4,757표를 득…
[2001-12-05]HMO 보험사 증가
HMO 보험사들이 메디케어 수혜자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정부 프로그램에서 잇달아 탈퇴, 프로그램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고 회계감사국(GAO)이 4일 연방의회에 보고했다. …
[2001-12-05]대기업 이사 12% 여성
미국 기업에 여성 중역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내 여성권익 연구단체인 캐털리스트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포춘지 선정 500개 기업에서 여성 중역 이사는 모두 73…
[2001-12-05]개솔린 99센트
풀러튼, 라하브라, 애나하임 등 오렌지카운티 북부지역 일부 아코 주유소는 최근 저급 개솔린 가격을 갤런당 99센트로 내렸다. 카운티 일원 주유소에서 1달러 미만 개솔린 가격표를 …
[2001-12-05]전통문화 듬뿍 선사
어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담임목사 손인식)는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교회 비전센터에서 입양아 선교대회를 가졌다. 교회는 한국에서 어린 고아를 입양한…
[2001-12-05]"불우이웃 도웁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아리랑합창단(단장 박유자)과 함께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펼친다. 한인회와 합창단은 4일부터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시작하며…
[2001-12-05]미전국 10위
오렌지카운티 내 여성이 소유하는 기업수가 미전국 메트로폴리탄 지역중 상위 10위에 올랐다. 워싱턴 DC 소재 여성 비즈니스 리서치센터가 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카운티 …
[2001-12-05]교통위반 30대 12시간 대치극
교통위반 단속 경찰에 저항, 12시간 동안 자신의 부모의 집에서 여자 친구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한 30대가 체포됐다. 이로 인해 인근 시에라 비스타 초등학교가 3일 하루동안…
[2001-12-05]"장애자 장학금 많은 신청을" 밀알선교단, 20일로 마감
부에나팍 소재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장애우 장학복지 기금 신청 마감일이 20일로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한인들도 많이 신청할 것을 바라고 있다. 총 수혜대상은 대…
[2001-12-05]은퇴노인 성역 무너진다
은퇴자들의 커뮤니티로 구성된 라구나우즈가 3일 처음으로 노인이 아닌 주민에게도 주택 소유주가 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시의회는 카운티 정부가 제안한 시 인근 부지의 23채 단독…
[2001-12-05]CIA 공작 부활
앨라배마주 윈필드는 서로 이웃집 사정을 자기 손바닥만큼이나 자세하게 알고 있는 조그만 마을이다.애국심이 강한 이곳 주민들은 9월11일 테러 이후 성조기를 자랑스럽게 내걸고 있다.…
[2001-12-05]"세상과 대적할 전사를 키우는곳"
종교적인 이유로 홈스쿨링을 선택한 사람들, 즉 아이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려고 집에서 교육시킨 부모들도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버지니아주 로던 카운티의 콩밭에 새로 생긴 대…
[2001-12-05]SD교통난 해소 전망
SD의 교통난이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샌디에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는 최근 SD 카운티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공사비 5억1,600만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향…
[2001-12-05]SD범죄자 체포율 10년래 가장 낮아
샌디에고 카운티의 2000년도 범죄자 체포율이 지난 10년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SD 정부기관협의회(SANDAG)와 로컬 법조계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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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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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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