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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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규모 확대"
재미 남가주 이북도민회 연합회(회장 이석구)가 한국의 이북도민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미주 한인들의 고국방문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다. 미국을 방문중인 정용근 황해…
[2002-03-25]한민족 평화 세미나
미주한반도평화협의회(회장 박희만)가 주최하고 한민족 포럼과 팩스 코리아가 주관하는 ‘한민족 평화 세미나’가 23일 오후6시 타운 신라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선 국군 …
[2002-03-25]노동자 100여명 아씨마켓서 시위
아씨마켓과 포에버 21의 노동자 100여명은 23일 오후6시30분 8가와 옥스퍼드 애비뉴 코너에서 노동조합 결성과 하청업체의 불법고용책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촛불시위…
[2002-03-25]한인학생 맹활약 무어팍고 가주 학력경시 우승
캘리포니아주 10종학력경시대회의 종합우승은 한인 미셸 김양과 앤디 송군이 팀원으로 활약한 벤추라카운티의 무어팍 고교가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모데스토에서 열린 가…
[2002-03-25]우표값 37센트로
연방우정국이 우표 값을 늦어도 오는 6월30일부터 현재보다 3센트 인상, 37센트로 올리기로 22일 결정했다. 우정국은 이와 함께 우편엽서도 현재보다 2센트 인상, 23센트로 …
[2002-03-23]"아시안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쓸터"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최연소 임명직 고위 공무원은 20대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메릴랜드 주립대를 졸업한 25세의 메리 최(사진)씨로, 미국 내 소수계 및…
[2002-03-23]2,100만 신원 조사
불법체류자와 허위 서류로 취업한 사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될 전망이다. 연방이민국(INS)과 사회보장국(SSA), 연방수사국(FBI), 노동부, 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2002-03-23]한인4명 기소
자동차 사고를 조작, 허위로 보험료를 청구해 온 혐의로 한인 4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LA경찰국(LAPD)은 22일 김모(67), 배모(40), 이모(32)씨 등 사전구속…
[2002-03-23]운전중 휴대폰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자동차 운전중 휴대폰 통화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교통조사시험소(TRL)의 과학자들이 20명의 능숙한 남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시뮬레이터에 탑…
[2002-03-23]다시 살펴보는 이민규정
9·11 테러 이후 이민관련 법규 적용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거의 사문화되다시피 한 갖가지 이민 규정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이민규정들을 살펴본다. …
[2002-03-23]’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연방의회 결의안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 2003년을 ‘한국 이민의 해’로 선포케 하기 위해 연방 상·하원에 각각 제출된 결의안이 미주 한인들의 무관심으로 의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
[2002-03-23]LAPD 이끌 적임자는 누구?
LA 경찰위원회가 제임스 한 시장의 의지대로 버나드 팍스 LAPD 국장의 연임신청을 거부할 경우 누가 ‘위기의 LAPD’를 끌어갈 적임자인가. 아직까지 경찰위원회가 팍스 국…
[2002-03-23]무장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최근 LA한인타운 인근에서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에 공개수배됐다. LAPD 윌셔경찰서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2월부터…
[2002-03-23]대선주의자 LA후원회 바빠요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들의 LA 후원단체들의 발걸음이 부산하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 후원회(공동회장 조익현·이종성)는 22일 윌셔가 에퀴터블 빌딩에 마련한 후원…
[2002-03-23]“선생님들 한 자리에-”
밸리한인학부모회(회장 유니스 최)는 22일 저녁 밴나이스 덕수장 식당에서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LA통합교육구 소속학교 한인교사들을 초청, 친목의 장을 마련했다. 당초 기대에…
[2002-03-23]구름 많은 주말
이번 주말 LA일원은 때때로 구름이 끼는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LA지역은 23일과 24일 최고 62~64도, 최저 47~49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
[2002-03-23]아랍계 미국인 개명 바람
9·11 테러이래 아랍계 미국인 가운데 자기 이름을 아랍 냄새가 덜 풍기는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 아랍계 시민중 상당수가 9·11 사건이 이슬람 과…
[2002-03-23]24시간 감시 카메라
링컨기념관·제퍼슨기념관·한국전 참전기념관 등 워싱턴 DC의 주요 관광명소에 오는 10월부터 24시간 감시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연방 국립공원관리국은 9·11 테러에 따…
[2002-03-23]민주당에 사상최대 소프트머니
연방 선거자금법 개혁안이 하원에 이어 20일 상원을 통과한 가운데 민주당이 지난 달 정치헌금 사상 단일 기부액으로는 최대로 알려진 700만달러 짜리 수표를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
[2002-03-23]"아프간 포로들에 사형선고 내릴수있다"
펜타곤은 21일 9·11 테러 이후 체포된 테러 용의자들과 대테러 전쟁에서 체포된 알 카에다 및 탈레반 전사들에 대한 군사재판에서 피고인들에게 비밀로 부쳐지는 증거를 토대로 사형…
[200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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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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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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