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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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 통과를’…평통, 연방상원에 편지…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 중인 재미 이산가족 상봉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 보내기 캠페인이 한인사회에서 펼쳐진다.17일 LA 평통(회장 이승우)은 새로 확장 이전한 사무실에서 평통 …
[2021-11-18]약물과다 사망 미국인 역대 최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미국에서 약물과다로 숨지는 사람이 급증, 연간 사망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 립보건통계센터 자료를 인용…
[2021-11-18]‘인도서 자전거 주행’ LA카운티 허용 추진
LA 카운티 정부가 자전거 및 보행자 관련 사고 감소를 위해 도로의 인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에서 표결을 …
[2021-11-18]
가주 ‘자발적 절수’ 저조 물부족 비상
캘리포니아에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물 소비량 15% 감축을 목표를 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절수 참여를 강조해왔지만 아직도 절수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
[2021-11-18]
재미한인수의사회 정기총회
재미한인수의사회(회장 김영주)의 제49회 정기총회가 13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렸다. 더글러스 크랫 미국수의사협회장과 필 넬슨 웨스턴대 수의과 학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협회 회…
[2021-11-18]
방탄소년단 LA 도착… 팬들 ‘함박웃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에 재개하는 대면 콘서트를 위해 17일 LA에 도착했다. BTS는 이날 오전 대한항공 편으로 LA 공항에 내렸다.공항 입국장 주변에는 100여 …
[2021-11-18]한국학 기금교수직 신설 프린스턴 대학에 설치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아이비리그 명문인 프린스턴 대학에 한국학 기금교수직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올해부터 매년 각각 50만 달러씩 5년간 적립해 500만 달러 …
[2021-11-18]한국서 양도세 냈다면 미국선 안 내도 돼
미주 한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한국 부동산 상속 및 매매’ 주제와 관련한 웨비나가 LA 총영사관의 주최로 17일 열렸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줌을 통해 열린 웨비나에서…
[2021-11-18]
남가주 해커톤 6개팀 40명 참가
LA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4회 남가주 해커톤 행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6일까지 열렸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 내…
[2021-11-18]한인 구세군 터키 배부, 23일 150가정 선착순
구세군 나성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터키와 감사절 음식 재료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갖는다.구세군 나성교회는 오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50가정에 선착순으로 …
[2021-11-18]미주한국소설가협회 홍영옥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는 지난 13일 줌 화상 총회를 갖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중견소설가 홍영옥씨를 선출했다.여성운동과 라디오서울에서 문학카페를 담당하고 있는 홍영옥 차…
[2021-11-18]대한노인회 미주총연 정기영 신임회장 선출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정기영(75) 회장이 선출됐다.대한노인회 미주총연은 박종태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끝에 정기…
[2021-11-18]
베트남전참전자회 월례회
대한민국 베트남전참전자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양근수)는 지난 16일 LA 한인타운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문…
[2021-11-18]
화랑청소년재단 한국전기념비 제막 자원봉사
지난 11일 베테런스데이에 열린 풀러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제막식 행사에서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학생들이 대거 나와 행사 준비와 진행, 참전용사들 및 참석자들에게…
[2021-11-18]“온라인으로 태권도 배우세요”
온라인으로 태권도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기본 동작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지난 12일 문화원 소셜미디어…
[2021-11-18]말콤X 암살 용의자들 55년 만에 누명 벗어
미국의 급진적인 흑인운동 지도자 말콤 X를 암살했다는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83세 노인이 55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 뉴욕 맨해튼지검의 사이러스 …
[2021-11-18]
[글로벌 이슈] ‘우주 안전’두고 미·러 신경전 가열
우주 쓰레기로 인한 위험 경고등이 켜졌다. 사진은 지난 2016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스페이스X 드래곤 캡슐이 분리되는 모습. [로이터]20세기 냉전의 두 축이었던 미국과…
[2021-11-18]
프리다 칼로 자화상 3,500만 달러에 팔려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자화상이 경매에서 중남미 작가 작품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16일 뉴욕 경매에 나온 칼로의 그림 ‘디에…
[2021-11-18]또 극악무도 성범죄
인도의 16세 소녀가 수개월 동안 무려 400명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 신고가 관련 기관에 접수됐다. 인도가 ‘여성 대상 성범죄가 만연한 국가’라는 악명이 높다 해도, 기존…
[2021-11-18]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하자
얼마 전 40세 초반 여성이 찾아 왔다. 음식을 먹기만 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고 몸 여러 곳이 아프다고 했다.답답한 마음에 무얼 먹으면 좋을지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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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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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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