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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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범, “뇌 발달 미숙” 이유로 사형 회피 시도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숨지게 한 애틀랜타 총격범이 재판에서 뇌 발달 미숙을 이유로 사형 선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총격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2)은 19일 조지아주 풀턴…
[2022-04-20]
문대통령, 이낙연·정세균 등과 오찬… “우린 함께 혼신 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일했던 전(前) 국무총리와 장관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이 자리에는 이낙연 전 총리와 정세균 전 총리,…
[2022-04-20]
철야 토론 끝낸 평검사들 “검수완박은 범죄방치법”
19년 만에 전국 단위 회의를 개최한 전국의 평검사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두고 ‘범죄 방치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이 피해를 보는…
[2022-04-20]
“정호영 아들 진단명 3번 변경…증상악화에도 처방없이 진단…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과거 척추질환으로 병역판정이 바뀐 것과 관련해 “진단명이 3번 바뀌었고 증상이 악화했음에도…
[2022-04-20]
민형배 탈당·안건조정위 신청…민주, 검수완박 배수진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민형배 의원[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20일(이하 한국시간) 전격 탈당, 무소속 법제사법위원으로 배치됐다.4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검수완박…
[2022-04-20]
과학자 아닌 판사가 끝낸 마스크 의무화…정치화된 방역
대중교통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방침 변경을 둘러싸고 미국이 혼란에 빠졌다.마스크 의무화를 끝낸 곳이 방역 정책을 책임지는 보건 당국이 아닌 법원이어서다.사안…
[2022-04-20]
‘대중교통 이용 마스크 계속 착용을’
연방 법원이 지난 18일 대중교통 수단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항공사와 지방정부의 대중교통 당국 등이 잇따라 마스크 의무화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04-20]‘LA폭동 30년, 교훈과 비전’ 오늘, 본보 특별세미나
4·29. 그 참혹했던 30년 전의 상흔을 기억하며, 화합과 공존을 토대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행사가 오늘 열린다.미주 한인 역사상 최악의 시련으로 기록된 4.2…
[2022-04-20]
“복수국적 55세·동포청 실현”
한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가 재외동포청 설립,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조정 등 재외동포 정책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9일 본보를 방문한 국민의 힘 재외…
[2022-04-20]‘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80대이상·여성’ 상대적으로↑
80대 이상과 여성(60대 이상)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맞았을 때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 UPI통신은 미국 의학협회 국…
[2022-04-20]
가정상담소, 자선기금 골프대회 성료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 ‘제3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약 140여명 참가자와 26개 후원사 참여로 성황리에…
[2022-04-20]‘나홀로 마스크’ 어느정도 효과 있어
세계 각국이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해제하거나 해제 검토에 나서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마스크를 쓸 경우 감염 예방효과가 얼마나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04-20]“60세 이상, 4차 백신 맞으라”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총괄하는 관리가 4차 백신 접종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감염과 사망을 줄여준다며 이를 맞으라고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
[2022-04-20]
‘반갑다’… 2년여만에 운영 재개한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
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폐쇄됐던 연방 사회보장국(SSA) 사무소들이 지난 7일부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하며 한인 등 민원인과 수혜자들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사무소들이 문을…
[2022-04-20]
LA 카운티도 식당 야외영업 영구화 확정
LA 카운티 내 식당 야외 영업 영구화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해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 영구화를 위한 보고서를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
[2022-04-20]테슬라 자율주행 기능결함 고강도 조사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등 자율주행 관련 기능에 대한 연방 교통당국의 조사 강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대규모 단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22-04-20]우크라 동포성금 답지 LA 한인회, 7만3,600달러
우크라이나 동포를 돕기 위한 한인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19일 현재 모금된 기금이 7만달러를 훌쩍 넘어 7만3,545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2022-04-20]
미, 한국여행 경보 파격적 하향
미 국무부가 18일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에서 최저인 1단계로 파격적으로 낮췄다고 공지했다.국무부 웹사이트에서 한국의 여행 경보 등급은 이날…
[2022-04-20]
발렛 파킹비도 껑충… 타운내 4달러까지
LA 한인타운 내 발렛 비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방문 운전자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 한인들은 안 그래도 식당들이 물가인상을 이유로 음식비용을 올려 부담이 많은데 발렛 비용까…
[2022-04-20]무증상 밀접 접촉자 LA카운티 격리 없애
LA 카운티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무증상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 격리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최근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밀접 접촉자들이 무증상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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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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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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