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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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모든 유엔 회원국, 대북제재 완전 이행 더 노력해…
국무부는 5일 북한이 핵·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유엔 보고서와 관련해 모든 유엔 회원국이 유엔 대북제재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미…
[2021-10-05]페이스북 5~6시간 먹통사태
이용자가 30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계열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이 4일 장시간 접속 장애를 일으켜 한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
[2021-10-05]
뇌성번개… 남가주 깜짝 소나기
4일 오후 LA 지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깜짝 가을비가 내렸다. 이날 한인타운을 비롯해 LA 카운티 해안과 밸리 등 지역에는 오후 늦게 시커먼 구름과 함께 낙뢰를 동반한 비가…
[2021-10-05]우정국 취약계층 대상 첵캐싱 서비스 제공
연방 우정국(USPS)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종의 첵캐싱인 페이첵 현금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4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지난달부터 동부 지역 일부 우체국에서 실시되고…
[2021-10-05]
인종증오가 아시안 연대감 높였다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에 대한 차별과 증오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아시아계 인종간 유대가 더욱 강해졌으며 특히 한인들이 이같은 유대감을 …
[2021-10-05]
확진자 35%↓…‘코로나 2개월 주기설’
2개월을 주기로 확산과 수축을 반복하는 코로나19의 패턴이 재차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코로나19가 특별한 이유 없이 2개월 만에 다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
[2021-10-05]‘온도·촉각 감지 규명’에 노벨생리의학상
올해 첫 발표된 노벨상인 생리의학상은 냉온 감각과 촉각, 통증 등이 느껴지고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자들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생리의…
[2021-10-05]
OC 기름 유출 피해 확산… 샌디에고까지 위협
헌팅턴비치와 뉴포트비치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사고(본보 4일자 보도)로 인해 바다로 흘러나온 대량의 원유가 빠르게 퍼지면서 피해 지역이 라구나비치…
[2021-10-05]차량부품 절도 기승 역대 최다
올해 들어 자동차 부품 도난범죄가 급증하며 LA에서는 범죄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을 나타났다.범죄통계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이 LA경찰국(LAPD)의 범죄현황 자료를 분석한…
[2021-10-05]주의회, 홍명기회장 추모 결의안 선포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양성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고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의 추모 결의안이 선포됐다.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역…
[2021-10-05]
수확의 기쁨
남가주에 반짝 폭염이 물러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도 정원에 키운 과실수들이 열매를 맺으면서 한인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
[2021-10-05]실종 3개월 로젠 조씨 남친과 다투고 숙소나가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사라진 후 3개월 넘게 실종상태에 있는 한인 여성 로젠 조씨(본보 9월23일자 보도)가 당시 전 남자친구와의 다툼 후 숙소를 나섰다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샌…
[2021-10-05]나성영락교회 ‘노회 탈퇴’ 공동의회 소집
LA 지역의 대표적 한인 대형교회인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최근 일부 교인으로부터 교단에 고발을 당하면서 교단의 조사를 받자 교단 탈퇴를 의결하고 공동의회를 소집해 주…
[2021-10-05][이런일도] 총알이 반지 맞고 튀어 목숨 건진 여성
집에서 전화를 받는 도중 날아온 총알이 손에 낀 반지에 맞고 튀어나가 목숨을 건진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새크라멘토 KTXL 방송은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이 지난해 주택 안으로 …
[2021-10-05]
“재외 한인사회와 모국 상생 모색”
전 세계 300명 이상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한국 서울에서 개막돼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4일(이하 한국시간) 제2차 운영위원회…
[2021-10-05]미 대학 최초 학위 한국인 이름 딴 기숙사
미국 대학에 한국인 최초의 미국 대학 학위를 딴 변수 선생(1861~1891)의 이름을 딴 기숙사 건물이 개관했다.메릴랜드 주립대(UMCP)는 지난 1일 새로 지은 기숙사의 이름…
[2021-10-05]UC 정원 2만 명 늘린다
UC 대학의 입학 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UC 대학은 가주 거주 학생들의 입학 문호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2만명의 학생 정원을 증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최근 UC 이사…
[2021-10-05]새언약학교 재학생 e-스포츠 도입
올 가을학기부터 100%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새언약학교(NCA)가 기존의 여자배구와 남자축구 외에 캘리포니아 학교스포츠연맹(CIF)에서 주관하는 e-스포츠 시즌에 참여한다고…
[2021-10-05]“독도는 한국의 파수꾼”
“독도를 온전한 한국 땅으로 만드는 과정은 진보와 보수,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모두 증오와 이기심을 벗어나 하나의 민족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
[2021-10-05]
남가주 한국학원 가을 교사연수회
남가주 한국학원(교육감 신미경)의 제70회 교사연수회가 지난 2일 80여 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줌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번 2021-22학년도 가울학기 교사연수에서는 수지…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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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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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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