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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차, 향신료서 치유효과까지
허브의 의학적 효능 ‘허브’(Herbs) 하면 한인들은 차나 미용오일, 음식 양념 또는 향신료로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허브는 독특한 향, 풍미와 효능으로 고대부터 미용…
[2007-12-10]참숯, 수돗물 정화에 도움
미네랄 풍부하고 중금속·유해물질 제거 물은 건강에 직결되는 요소다. 물만큼 건강한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도 없다. 1980년대 중반 LA 지역 지하수에서 TCE(트리클로…
[2007-12-10]“가슴이 쓰리고 트림과 기침이 잦으세요?”
‘위식도 역류질환’의심 ‘가슴통증’으로 한밤중에 잠을 깼다면 아마 십중팔구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는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
[2007-12-10]의학 카페-몸 안움직이면 치매 잘 걸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정신기능이 저하돼 노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은 영국 영양학재단(BNF) 학술회의에 제출한 연구…
[2007-12-08]의 학 카 페-“체중보다 체력”
과체중 수명과 무난 과체중이라도 체력이 건강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보건대학원의 스티븐 블레어 박사는 60…
[2007-12-05]의학 카페-밤에 기침하는 어린이에겐 꿀 한숟가락을
밤에 기침을 하는 어린이에게는 기침약보다 꿀 한 숟가락이 더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니아 주립의과대학 소아과의 이언 폴 박사는 베닐린, 로비투신 같은 약에 들어 있는…
[2007-12-05]의학 카페-잠, 너무 적거나 많아도 심장병사망 위험
너무 적게 잠을 자거나, 잠을 너무 많이 잘 경우 모두 사망위험을 상당히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미 수면관련 전문 학술지 ‘슬립’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대학교 의과대학 제인 페…
[2007-12-04]의학 카페-철야근무 자주하면 암 생길 위험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철야근무를 암 유발 위험요인 중 하나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WHO 산하 암연구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야근이 생체시계인 24시간 리듬을 교란시…
[2007-12-03]우리 아이가 혹시 ‘인터넷 중독’ ?
스스로 조절 못하고 컴퓨터 앞 하루종일 1주일 38시간 넘는다면 ‘중독’수준 방치하면 사회성 결여·학습장애 등 불러 한국선 ‘정신질환’ 간주 치료캠프 열기도 …
[2007-12-03]생활 한방-몸이 부었어요 (1)
부종은 몸의 체액이 많아져 얼굴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나 전신이 붓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종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반지가 꽉 조이거나 저녁이면 구두가 꼭 낀다든지 아침에는 눈과 …
[2007-12-03]안면홍조 온도변화에 주의하라
혈관 수축기능 저하로 늘어난 붉은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찬바람·사우나 등 뜨거운 곳 조심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더욱 괴롭다. …
[2007-12-03]‘핑키 아이’ 1년 내내 걸린다
어린이 질병중 하나로 감기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유행성 결막염 눈곱끼고 두통·설사등 동반 즉시 병원 방문 전문의 치료 받아야 어린이 질병 가운데 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
[2007-12-03]건강한 삶-수면과 건강
얼마 전 예방의학 월간지에서 7,000명을 상대로 수집한 통계에 따르면 사람의 건강생활 비결 7가지 중에 첫 번째로 올라와 있는 것이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었다. …
[2007-12-03]가습기 사용하는 법
더욱 건조해진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시즌에는 가습기는 필수. 피부 건조증이나 안구건조증, 천식 등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에 도…
[2007-12-03]의학 카페-“독감치료제 정신장애 부작용”
연방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27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로슈 제약회사)와 렐렌자(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회사)가 정신장애에 의한 이상행동을 일으…
[2007-11-28]의학 카페-장기간 간접 흡연하면 폐질환
장기간의 간접흡연은 상당수 비흡연자들에게도 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의 폐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필라델피아 소아병원의 쳉보 왕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41~7…
[2007-11-28]일과 건강-성인성 당뇨 치료(1)
아시아계 미국인에서는 인구의 10% 이상에서 당뇨병을 진단받는데 이는 미국에 사는 백인들에 비해서 그 빈도가 더 높다. 그 이유는 높은 열량을 내는 흰쌀을 주식으로 하는 음식습관…
[2007-11-28]의 학 카 페-비타민D, 당뇨 위험 줄인다
비타민 D가 제2형(성인) 당뇨병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국립보건원의 파울 크네크트 박사는 4,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2007-11-27]탈모, 중년남성만의 고민 아니다
남녀 불문 청소년도 늘어 원형탈모는 스트레스 주원인 3개월 넘어서도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치료 받아야 가을 겨울의 환절기 시즌에는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 ‘탈모’하면…
[2007-11-26]생활 한방-건망증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언가를 자꾸 잊어버린다며 걱정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그 상황과 정도가 정말 다양하여 심지어 리모콘을 손에 들고 찾는 경우도 있고, 늘 가깝게 지내던 친구…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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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등록관 워싱턴에도 파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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