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간 두 영화감독 아름다운‘예술게임’ 무릎 꿇는 제자, 수용하는 스승 감동적 ‘부서지는 파도’와 ‘어둠 속의 댄서’ 등을 감독하고 1995년 영화 제작의 ‘순결 선…
[2004-06-04]8일부터 블록버스터 시리즈 LA의 괴테-인스티튜트는 최신 독일 영화들을 소개하는 연례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8일부터 7월20일까지 괴테-인스티튜트 내 시사실(5750 윌셔)에…
[2004-06-04]기상이변이 몰고 온 미증유 대재앙 인간이 자연을 자꾸 훼손하면 참다 못한 자연이 대노해 인간과 그들이 사는 세상에 대재앙을 가져다 준다는 환경 대재난 영화다. 외계인이 지구…
[2004-05-28]떠맡은 세아이 키우느라 직장 쫓겨나 요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젊은 금발여배우 케이트 허드슨(배우 골디 혼의 딸)의 명함을 내 걸고 만든 로맨틱 코미디이자 가족드라마다. …
[2004-05-28]독립 흑인영화의 창시자 마리오 밴 피블스 삶다뤄 독립흑인영화의 창시자로 1971년 할리웃체제에 반기를 들고 혼자서 만든 영화 ‘스윗 스윗백스 배드애스 송’으로 미영화사에 …
[2004-05-28]장인 초대받은 녹색괴물 부부, 신나는 모험 녹색 거인괴물 슈렉이 할리웃의 여름장을 재방문했다. 엄청난 히트작 만화영화 ‘슈렉’의 속편으로 재미와 유머와 재치 그리고 로맨스와…
[2004-05-21]남편 잃은 젊은 부인의 심리 갈등 정체를 알 수 없는 낮선 사람이 아늑한 가족의 한 가운데를 파고들면서 벌어지는 심리적 충격과 그 효과를 그린 프랑스 드라마다. 거의 추상적…
[2004-05-21]천생연분 두 남녀 동화같은 사랑 게임을 통해 사랑의 불가능성에 도전하면서 영원한 동심과 자유와 함께 있음을 추구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초현실적이요 신비하고 또 환상적으로 …
[2004-05-21]사랑이 일으킨 전쟁 대서사극 초호화 수퍼스타들의 앙상블 캐스트 컴퓨터이용 가공할 전투장면등 압권 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옛날 얘기 중 하나로 사랑과 전쟁 그리고…
[2004-05-14]연민의 눈으로 본 교도소 폭동 죄수들 교도소 영화 ‘거미여인의 키스’를 만든 브라질 감독 헥터 바벤코의 치열하게 사실적이며 폭력적이면서도 매우 부드러운 내면을 지닌 뛰어난 …
[2004-05-14]복원된 제1편… 일본어 원판 상영 반세기 전에 일본 근해 해저에서 솟아나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던 선사시대 괴물 고질라는 일본의 도호 영화사의 보물단지로 첫 편이 나온…
[2004-05-14]드라큘라 일당 때려잡는 ‘천적’킬러 할리웃의 여름을 알리는 이 꼴불견 도깨비 영화를 보고 있자니 마치 전기고문 형벌을 받는 느낌이 든다. 순전히 컴퓨터 장난이 만들어낸 초대…
[2004-05-07]9세 소년 통해 본 어른들의 세계 감독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추억은 아름답다는 감상적인 얘기를 상냥하고 아름답고 또 가슴 흐뭇하니 묘사한 코미디 드라마. 아르헨티나…
[2004-05-07]패스트푸드 유해성 고발한 다큐 모험심 많은 미국인들이나 시도할 무모하지만 흥미와 시의성을 갖춘 패스트푸드의 유해성을 몸으로 보여주는 기발 난 기록영화다. 매년 30만명의 미…
[2004-05-07]법정대결 두 남녀 변호사 ‘사랑 만들기’ 고도로 지적인 예쁜 여자와 잘 생긴 남자를 마주 세워 놓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2004-04-30]죽은아들 세포로 낳은 복사판은 사악한 인간 내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영화가 멍청한 건지는 분명치 않지만 하여튼 넌센스가 지나쳐 멍청해진 영화다. ‘오멘’과 ‘제6감’에 요…
[2004-04-30]가족사랑·로맨스 곁들여 사유하는 사무라이영화 명상하고 사유하는 사무라이 영화로 내용과 촬영과 연기가 모두 유유자적하듯이 아름답다. 유혈 칼부림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부…
[2004-04-30]그들은 왜 청와대로 총부리를 돌렸나 북파부대 살인 병기 31명의 비극적 실화 과거 30여년간 공개된 비밀이었던 실미도 사건을 사정없이 힘차고 또 인간성과 유머를 알맞게…
[2004-04-23]납치사건에 개입하는 최면술사 ‘오멘’ 스타일의 종교적 색채가 짙은 심리 스릴러로 다분히 뻔한 내용의 영화지만 즐길 만하다. 광신도의 중세 예배의식과 인간제물과 불사 등 컬트…
[2004-04-23]‘쉐르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½ 색깔과 멜로디가 알록달록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1964년작 뮤지컬. 프랑스 누벨 바그 기…
[2004-04-23]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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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