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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4천피트 난코스 그랜드 티톤 정상 등반기
고산증에‘휘청휘청’…고행끝에 맛본‘삶의 희열’ 와이오밍에 있는 그랜드 티톤(Grand Teton)은 해발 1만3,770피트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최고봉으로 암벽으로 둘러싸…
[2004-10-26]라스베가스 벨라지오, 북미 최고의 호텔로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Bellagio)가 영국에서 북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영국 내에서 발간되는 여행잡지 ‘꽁드 나스뜨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2004-10-26]에어 캐나다, ‘18개월 구조조정’ 성공작
◎…에어캐나다가 최근 모든 구조조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해 4월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며 토론토 법원에 CCAA…
[2004-10-26]LA여행클럽 추천 여행지 몬트리올
세인트 조셉 대성당 치유위해 목발짚고 오른 경건의 돌계단 ‘숙연’ 몬트리올(Montreal) 관광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시내 산기슭에 자리 잡은 기적의 성당 ‘성 요셉 …
[2004-10-26]산행 가이드 파코이마 캐년 (Pacoima Canyon)
고봉준령인 마운트 글리슨 서쪽 능선에서 시작하여 샌퍼난도 밸리까지 예리한 칼로 금을 긋듯이 그어 놓은 계곡이 파코이마 캐년이다. 계곡의 양벽이 험준하고 흐르는 물이 그야말로 명경…
[2004-10-26]가주낚시국 방류스케줄
◆송어 ▲LA카운티 지역 Alondra Park Lake, Castaic Lake, Castaic Lagoon, Jackson Lake, Piru Cr…
[2004-10-26]¡Hola! amigo 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
제123회. 중남미인과 중남미 문화 4. 안전지대. 필자가 처음 LA 한인타운에 도착하여 세들은 아파트는 제법 큰, 90세대가 사는 곳이었는데, 89세대가 라티노이고 필자만 …
[2004-10-22]금주의 볼거리 칼라바사스 호박축제
호박 허수아비 손잡고‘호박 속으로’ 23~24일 이틀간, 파라마운트 랜치 LA에서 밴추라카운티로 들어서는 곳에 있는 칼라바사스 파라마운트 랜치에서 매년 가을철 열리는 대규…
[2004-10-22]바겐을 찾아서
버뱅크 지역 바겐 업소들 이번 주는 버뱅크(Burbank) 지역의 바겐 업소들을 알아본다. 먼저 버뱅크는 많은 영화 스튜디오로 유명한데 매그놀리아 애비뉴에 있는 랩(A …
[2004-10-22]행사·공연·전시
▲미쓰비시 시승회 미쓰비시 모터 노스 아메리카가 23일과 24일 엘토로 해병대기지에서 ‘Lancer Evolution’ 시승 행사를 갖는다.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004-10-22]‘ 샛길 ‘ ★★★★(5개 만점)
(Sidways) 속물 두 중년남자 우정과 희망찾기 이제 나이 불과 43세에 인생과 인간에 대해 통달한 듯한 깊이 있으면서도 상냥한 영화를 만드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
[2004-10-22]‘ 크리스마스 살아남기 ‘ ★★
(Surving Christmas) 할리웃은 벌써 크리스마스 아직도 두 달은 더 있어야 크리스마스인데 할리웃의 크리스마스는 참 빨리도 온다. 다른 크리스마스 영화를 …
[2004-10-22]‘ 베라 드레이크 ‘ ★★★★
(Vera Drake) 자선 낙태시술 잘못되자… 배우들과 리허설을 해가며 각본을 쓰는 영국의 훌륭한 사실주의 감독 마이크 리(‘비밀과 거짓’)의 또 하나의 뛰어난 작품…
[2004-10-22]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로큰롤 세상
유니버설 시티 하드록 카페 전세계 26개국 104개 지점 록스타 소장품들도 볼거리 유니버셜 시티워크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샤핑하다 영화도 한 편 보고 난 후 그도 …
[2004-10-22]헉, 유령이다! 울다가… 웃다가…
남가주 위락공원 핼로윈 축제... 한때 핼로원은 어린이들 위주의 축제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핼로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발전했다. 각 직장에서는 핼로…
[2004-10-22]‘언더토우’ ★★★★(5개 만점)
(Undertow) 사악한 삼촌 때문에… 금화 안뺏기려는 어린 조카형제의 도주기 영상미가 아름다운 미 남부를 무대로 한 영화 ‘조지 워싱턴’으로 데뷔해 비평가들의 …
[2004-10-22]‘P.S.’ ★★★½
죽은 전애인 환상이… 연하학생과 사랑에 빠진 여교수의 갈등 로라 린니의 익을 대로 익어 광채를 발하는 연기가 보기 좋은 나이 먹은 여자와 자기 나이의 절반밖에 안 되는 젊…
[2004-10-22]상영중인 영화프로
‘주원’ (The Grudge)★★★½ 일본에서 히트한 원혼이 생사람 잡는 동명의 귀신 도깨비 공포영화의 미국판으로 감독은 일본 영화를 만든 타카시 시미주. 원작을 매우…
[2004-10-22]호기심 천국 “놀면서 공부 되네”
패사디나 부룩사이드 공원으로 확장 이전한 12월초 재개관 앞둔 키드스페이스 뮤지엄 재개관을 앞두고 전체 모형을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뮤지엄 스태프들 …
[2004-10-22]¡Hola! amigo 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
제122회. 중남미인과 중남미 문화 3. 가정부. 필자 또한 남미에서 여러 비즈니스를 경험하면서 많은 라티노들을 고용했었다. 필자는 마음이 본래 착해(?) 이주 초창기에는 모…
[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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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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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다자 정상외교 데뷔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취임한 지 2주일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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