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매년 이맘때쯤이면 누구나 다 새해결심과 소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마련이다. 그럴 때 등장하는 것이 새해결심이다.새…
[2022-01-06]다사다난했던 흰소의 해, 2021년 신축년도 내일이면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지고 임인년 새해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임인년은 호랑이띠의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한다.195…
[2021-12-30]오렌지카운티 한인 인구는 9만 5,369명(2019년 센서스 통계 기준)으로 미주에서 LA카운티 다음으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좋은 학군과 낮은 범죄율의 영향으…
[2021-12-16]보이는 언어를 보면서 웃다가 손 끝으로 느끼는 노래에 눈물이 흐르고 만다. 애플TV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코다’(CODA)가 그런 영화다.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Chil…
[2021-12-09]2021년 신축년 소띠해를 희망과 기대로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올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지난 해부터 남녀노소,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2021-12-02]2021년 신축년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우리 민속에서 올해 신축년은 ‘흰소의 해’이다. 소는 근면 성실하고 우직하며 불평, 불만 없이 오로지 앞만 바라보고 묵묵히 한 길만 …
[2021-11-25]한국전에 참전해 전사한 미군 3만 6,593명의 이름을 새긴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완공되어 오늘(11일) 오후 1시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 입구에서 제막식을 갖는다.10…
[2021-11-11]‘나, 우리’(Me, We)라는 두 단어가 시가 되었다. 위대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아니었다면 이 간결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린 두 단어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가 되…
[2021-11-04]미 전국의 주택가격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반여간 ‘거침없이 하이킥’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팬데믹은 주택시장을 냉각시키지 않았고 오히려 주택가격의 폭등을 부추겼다…
[2021-10-28]관광 산업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자주 비교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기 전인 2019년에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1,750만2,756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었다.한…
[2021-10-21]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상가의 베트남 고객은 그동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풀러튼, 부에나 팍, 어바인에 빼앗겨온 한인 고객의 빈 자리를 이들이 메꾸어 왔다. 한인 마켓에서…
[2021-10-07]첼리스트 요요마의 ‘바흐 프로젝트’ 무대는 덩그러니 놓인 의자 하나가 전부였다. 일찌감치 할리웃보울 객석에 자리잡고 앉았던 1만7,000여 청중들 앞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요요…
[2021-09-30]미주한인사회에 바야흐로 골프 광풍이 불고 있다.밤잠을 설쳐가며 골프 티타임을 예약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주말이고 주중이고 남가주 인근 골프장을 찾는 한인들이 코로나19(신종 코…
[2021-09-23]미국과 전 세계를 쓰나미처럼 덮쳤던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거의 2년이 되어간다.코로나 사태가 대대적인 백신접종으로 안정되는가 싶더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섭게 확산되면서 긍정적…
[2021-09-16]오렌지카운티 대부분의 도시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단일 선거구’로 시의원과 시장을 선출했다. 이 선거구 제도는 도시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유권자들이 투표해 그중에서 다득표자가 …
[2021-09-02]‘메이플 로드’의 문이 열렸다. 캐나다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한다. 지난 8일부터 캐나다 입국 전 최소 14일 전 백신 접종을 마쳤고 72시간 내 코…
[2021-08-27]“새벽 1시쯤이라서 나름대로 사전준비가 좀 필요했지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미국 현지 입학 전문가들의 생생한 분석과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기회는 여간 행운…
[2021-08-2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대대적인 백신 접종에 힘입어 안정되는가 싶더니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증하면서 다시 확산일로에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급기야 …
[2021-08-06]오렌지카운티 한인회 ‘LA 총영사관 순회 영사’ 업무는 30년 전인 고 정호영 한인회장(제 11대, 1990-92년) 시절(당시 LA총영사 박종상)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 있는 …
[2021-07-30]2년 만에 다시 찾은 할리웃보울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부른 노래 ‘뷰티풀’(Beautiful) 그 자체였다. 사실 LA필하모닉이 팝스타 크리스티나…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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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