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위험한 착각
2000년 6월15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5주년에 즈음해 미 국무부는 연방의회 조사국이 작성, 의회에 제출한 북한 관련 보고서 2개를 공개했다. 김대중 대통령 당시 한국 정부의…
[2005-06-25]무너진 군 기강
한국 최전방에서 사병이 장교와 동료 8명을 살해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병은 수류탄을 던지고 총질을 하는 등 상당한 시간동안 만행을 저…
[2005-06-25]미국군과 한국군
20여년 전 많은 한인들이 미국군대에 입대하던 시절이 있었다. 본인도 미국에 오자마자 미국 군대에서 고된 훈련을 받고 스탭 싸전으로 약 5년간 복무한 경험이 있다. 지난 17…
[2005-06-24]마녀 사냥
마녀 하면 검은 원추형 모자에 검은 케이프를 걸치고 빗자루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을 저주하는 무서운 모습이 연상되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마녀는 핼로윈용 마녀이고 이와 반…
[2005-06-24]한미교육재단 정상화돼야
한미교육재단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재단이사장과 LA 한국교육원장의 마지막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를 보았다. 그동안 보도된 내용을 살펴보면 문제의 발단은 이사장을 8년째 연임…
[2005-06-24]사교육열 지나치다
학원 등 사교육은 근본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한 교육 사업이다. 공교육 외의 학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제공해주고 대가를 맡는 개인 기업체인 것이다. 요즘 LA 한인타…
[2005-06-24]보스턴의 6.25
내가 사는 아파트 옆에는 미국의 여러 전쟁에서 전사한 로렌스 지역 출신 군인들을 추모하는 크고 작은 기념탑이 많은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중앙의 남북전쟁을 기념하는 웅장한 탑을…
[2005-06-24]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24]그냥 줘서야 되나
싸움을 벌여도 기가 죽으면 초반부터 당한다. 덩치가 아무리 커도 배짱이 좋으면 주먹 한번 휘두르지 않고 상대의 무릎을 꿀릴 수 있다. 권투선수들이 경기직전 링 한가운데 마주보고 …
[2005-06-24]평통의 이미지와 새 회장의 과제
새 평통회장이 임명됐다. 대폭적 기구축소와 물갈이로 탈바꿈한 평통을 이끌고 새 출발할 새 얼굴이다. 2년마다의 의례적 새 출발이 아니라 과감히 환골탈태하는 진정한 의미의 새 출발…
[2005-06-24]방관할 수 없는 편법입양
한국의 조기유학 열기가 편법 입양으로까지 번졌다. 법적으로만 보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자녀를 버리는 형국이다. ‘지옥훈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생각할 때 …
[2005-06-24]상관 죽이기
로마 제국은 서양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나라다. 미국이 21세기의 로마를 자처하거나 유럽 각국이 ‘유럽 합중국’을 세우려 하는 것, 러시아인들이 모스크바를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2005-06-23]구사일생의 추억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처참하고 비극적인 날이었다. 전쟁이 시작되고 3개월이 지난 10월 초순경의 서울은 방화와 폭격으로 폐허가 되고 말았다. 9월 28일 …
[2005-06-23]6.25를 잊지 말자
6.25 한국 전쟁이 발발 한지도 55년이 되었다. 비록 총성은 사라졌지만 전쟁의 상처는 치유되기는커녕 오늘날까지 그 후유증이 계속 분출되고 있다. 북한의 침공을 당한 남한은 …
[2005-06-23]총기 사고 재발을 막는 길
아까운 한국 군 장병들이 전투상황도 아니요 공무수행도 아닌 내무반의 살벌한 분위기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젊음을 마감했다. 전 세계 군대 중에서 가장 민주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
[2005-06-23]마지막 거장 줄리니
나는 LA 필하모닉의 새집 디즈니 콘서트 홀도 좋아한다. 프랭크 게리의 날아갈 듯 디자인된 금속의 외관도 경쾌하고 컬러풀한 의자에 푹신하게 파묻혀 앉으면 코앞에 다가온 듯 가까워…
[2005-06-23]망국적 군 기강 해이
한국에서 대형 육군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최전방에서 보초를 서는 부대에서 졸병이 육군 중위, 상사, 상병 등 상사를 수류탄과 총으로 무차별 사살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2005-06-23]평통,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 92조 규정을 근거로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법에 의해 1981년 평화통일 자문회의라는 헌법기관이 탄생되었다. 본국은 물론 미주사회도 평통자문회가 설치되고 대통령이…
[2005-06-22]인민군 찬양 웬 말인가
6월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아온 55년 세월의 기억이 아물아물 희미해져 가는 삶 속에서 그 시대 조국을 지키다 쓰러져간 수호의 영웅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바치고 싶다. 부족한 무…
[2005-06-22]진정한 한류
지난 주 신문에서 정말 어이없고 억울하기 짝이 없는 기사를 하나 읽었다. ‘아버지의 분노’란 기사로 지난 6월 3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구치소에서 숨진 김형철이란 32세의 젊은 …
[2005-06-22]
- 1
수의 벗고 버틴 윤… 특검 “다음에는 물리력… - 2
코스피 폭락… 세제개편안 실망에 ‘검은 금요… - 3
‘비행 중 동체 구멍’ 사고 겪은 美여객기 … - 4
트럼프에 유리한 진술 대가?…엡스타인 성범죄… - 5
공항서 구금 김태흥씨 어머니 “무사히 나와 … - 6“소지방·돼지기름, 종양 성장 촉진·면역은 약화”
- 7
李정부 첫 與대표에 정청래… “추석前 개혁입… - 8
한미 정상회담 ‘동맹 현대화’가 핵심 의제 - 9
박보검, 아이유 깜짝 등장에 끝내 눈물.. … - 10
트럼프 슈퍼팩, 상반기 1.7억불 채워…내년…
- 11
‘계엄 두 축’ 모두 구속한 특검…韓도 내란… - 12
‘토트넘과 결별’ 손흥민은 어디로…유력해지는… - 13
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2주내 개최는 … - 14[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 15
이달 예정된 한미훈련 일부 연기 검토 - 16美 냉전시대 핵폭탄 제조시설서 방사능 말벌집… “기준치 10배”
- 17[사는 이야기] 허세(虛勢)
- 18[곽동현 부동산 칼럼] 콘도와 코압, 어떻게 구분하나
- 19MTA, 저소득층 할인요금제 안내센터 추가 설치
- 20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 21
박나래, 결국 23년 지기 남사친과 … 1 - 22
트럼프 행정부, UCLA에 3억 달러… 2 - 23[삶과 생각] ‘배려’(4편)
- 24
페루 해안에 거대 모래폭풍…삽시간에 도심 덮… - 25
트럼프, 파월에 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 - 26
美·나토, ‘나토 자금으로 美무기 우크라 지… - 27
트럼프, 고용쇼크에 “바이든 정무직이… 1 - 28
“개그맨 먹방으로 홍보”..상인들에 3억 등… - 29[정지원 법률 칼럼] 신분과 사고상해
- 30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
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