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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사망자 1명 추가돼 44명으로 늘어
지난해 10월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숨진 뉴욕 시민이 44명으로 늘었다. 뉴욕시 보건국은 올해 4월 퀸즈 라커웨이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62세…
[2013-06-26]JFK 공항서 120만 달러 도난
비행기에 있던 120만 달러의 현금이 뉴욕 공항에서 사라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FBI는 22일 스위스 국제공항을 떠나 24일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비행…
[2013-06-26]웨체스터/ 영화로 재탄생한 거장의 삶과 예술
■ ‘르노아르’ 로젠데일 디어터 27~29일 웨체스터 북부에 위치한 로젠데일 극장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 15분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의 피에르 어거…
[2013-06-25]웨체스터/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 일부 차단
스프레인 부르크 하이웨이에서 갈라져 시작되는 브롱스리버 파크웨이가 화이트 플레인즈의 웨체스터 카운티 센터(Exit 22)까지 구간 중 북향 노선만,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
[2013-06-25]웨체스터/ 자연.예술의 고즈넉한 어울림
무릎까지 자란 풀들이 숲을 이룬 김 포(보현) 화백의 시골 집. 웨체스터 중간 지역인 크로톤 언 허드슨(Croton On Hudson)에 위치한 김 화백의 소유지는 시골집이라…
[2013-06-25]참전용사에 듣는다 (4) 1952년 10월 철원 백마고지 …
한국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진지전 열흘간 고지 주인 24번이나 바뀌어 “사방에서 포탄 펑펑 터지고 어머니, 하느님을 부르는 절규 소리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포탄 때문에 산…
[2013-06-25]평통위원 50% 물갈이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뉴욕협의회 인선에서 15기 자문위원의 절반 가량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평통 사무처가 24일 공식 발표한 차기 평통자문위원 명…
[2013-06-25]포염 한켠에 평온한 일상 더 가슴아린 전쟁의 비극
6·25 한국전쟁 당시 미 제5공군 소속으로 한국 땅을 밟았던 대니얼 세코어(83)씨가 전쟁이 한창이던 1952~1953년 서울에 머물며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24일 본보에 …
[2013-06-25]박종각 재향군인회 초대회장 별세
박종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초대회장이 24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가족들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뉴저지 포트리의 자택에서 …
[2013-06-25]소방서.노인센터 80여 곳 폐쇄 안한다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던 뉴욕시내 20개 소방서와 60여개 노인센터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회 의장은 23일 이 같…
[2013-06-25]“조국.동포 사랑 실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평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달 1일 출범하는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뉴욕평통)의 정재균(사진) 신임 회장은 “16기 평통은 …
[2013-06-25]뉴저지 공공장소 금연 확산
주내 공공장소 금연 확산에 힘입어 뉴저지 주도인 트렌턴과 보든 타운도 공공장소 금연을 추진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트렌턴과 보든 타운은 타운 소유 공원과 야외 수영장,…
[2013-06-25]뉴욕한인 마약공급책 대배심 기소
지난 20여년간 뉴욕일원 한인사회에 마약을 공급, 유통해온 혐의로 최근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한인 이 모씨가 대배심 기소됐다. 뉴욕남부 연방검찰에 따르면 이씨가 체포된 …
[2013-06-25]럿거스대 로스쿨 한인 남학생 체포
뉴저지의 로스쿨 한인 남학생이 같은학교 여학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은 데 앙심을 품고 살해협박을 했다가 연방수사국(FBI)에 긴급 체포됐다. 뉴저지 연방검찰에…
[2013-06-25]“의료봉사 가장 방북 프로그램 주의”
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공동회장 라정미·최윤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의료 봉사를 가장한 북한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노둣돌’을 강력 규탄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의를…
[2013-06-25]복수국적 어느 장단에 춤추나
■ 주민증 발급 의견도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는 한국시간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맞춤형 동포정책’ 토론회를 열고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2013-06-25]한식경연 펼친다...7월21일 뉴욕예선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7월21일 타인종이 참가하는 한식 경연대회 ‘K-Food 월드페스티벌’ 뉴욕예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Food 월드페스티벌’은 세계 한식요리…
[2013-06-25]‘시티바이크’ 인기만큼 잡음 계속
뉴욕시 ‘시티바이크’ 프로그램이 시행 한 달도 채 되기 전에 총 주행거리 100만 마일을 돌파했지만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둘러싼 잡음에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뉴욕시 …
[2013-06-25]감시카메라 설치.카지노 설립안 통과
뉴욕주의회가 주요 현안들을 통과시키며 회기를 마감했다. 뉴욕주 상하 양원은 올해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뉴욕시 과속 감시카메라 설치 법안과 라스베가스식 카지노 설립 등…
[2013-06-25]버겐카운티 새 ‘포토 ID 카드’ 프로그램 실시
버겐카운티 클럭 오피스가 24일 새로운 ‘포토 ID 카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첫날 3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신분증 카드를 발급 받았다. 존 호간(오른쪽) 클럭이 새로…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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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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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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