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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샌디, 일자리도 휩쓸었다
수퍼스톰 샌디가 크게 훑고 지나간 피해지역 실업자수가 11월 한달 크게 늘어나는 등 롱아일랜드 실업자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주노동국에 따르면 11월의 롱아일랜드 실업률은…
[2013-01-04]롱아일랜드/ 음악이 선사한 희망 메시지
“아직까지도 일부지역에서는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어려운 시간을 갖는 이웃들이 많다. 음악을 통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지난달 23일 뉴하이드팍에 위치…
[2013-01-04]롱아일랜드/ 낫소 버스노선 대폭 변경
새해를 맞아 낫소카운티 대다수의 버스 노선이 변경 운행됐다. 올해부터 바뀐 버스 서비스는 대부분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역과 연결되는 것으로 지역에 따라 운행 시간이 짧아지거나…
[2013-01-04]롱아일랜드/ 지역단신
■ 이스트 라카웨이 우체국 재개장 허리케인 샌디로 문을 닫았던 이스트 라카웨이 우체국이 개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과 전화 연결이 완전하게 복구되지 않아 풀서비스는 제공하…
[2013-01-04]뉴저지 20대 한인남성 의료보조원 성추행 혐의 체포
뉴저지 메타친 거주 20대 한인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지난 2일 29세 한인 궁 T. 김(영어이름 단)씨를 2급 성추행(Sexual Assault)과 4급…
[2013-01-04]라커펠러센터 건물서 절도행각 20대 한인남성 적발
새해 첫날부터 맨하탄의 대표 관광지인 라커펠러센터 빌딩 60층 사무실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한인남성이 체포됐다. 맨하탄 검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께 한인…
[2013-01-04]지난해 국적포기 한인 175명
지난해 한국 국적을 스스로 포기한 뉴욕일원 한인 2세들이 170명을 넘어서며 지난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총영사관이 2일 공개한 2012년 민원업무 …
[2013-01-03]불체자 재입국 금지 면제 규정 3월부터 시행
시민권자 직계가족을 둔 불법 체류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재입국금지 면제안’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2일 지난달 백악관의 최종승…
[2013-01-03]슈미트 구글 회장 북한 간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르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과 리처드슨 전 …
[2013-01-03]브루클린 첫 신생아 ‘한인여아’
2013년 새해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첫 신생아가 한인 여아로 밝혀져 화제다. 브루클린 팍 스로프에 거주하는 오정민 씨는 1일 새벽 0시54분 브루클린 소재 뉴욕메소디스트병원(N…
[2013-01-03]지난해 뉴욕시 화재 사망자 58명...역대최저 기록
지난해 뉴욕시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2일 뉴욕시소방국(FDNY) 살바토레 카사노 국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뉴…
[2013-01-03]연방하원, 새해 첫날 ‘북한 로켓 규탄’ 결의안 통과
연방하원이 새해 첫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2일 연방의회에 따르면 하원은 지난 1일 대북 결의안을 구두투표(voice vote)로 반대 없…
[2013-01-03]김재연 버겐카운티 중앙법원 판사 재취임
뉴저지 버겐카운티 중앙법원(Central Municipal Court)의 김재연 판사가 2일 해켄색 소재 카운티 상급법원(Superior Court)에서 선서식을 갖고 카운티 중…
[2013-01-03]상·하원 새 외교위원장 모두 지한파
상원 메넨데즈-하원 로이스 의원 3일 개원하는 제113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외교위원장이 모두 지한파로 채워졌다. 2일 의회·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
[2013-01-03]연말 음주운전 적발 뉴저지 크게 줄었다
북부 뉴저지주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겐과 페세익 카운티에 따르면 이번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 릿지우드…
[2013-01-03]금연.자기계발 ‘가장 의욕적’
올해로 50세가 되는 김규동 씨의 새해 목표는 ‘금연’과 ‘비즈니스 살리기’이다. 김씨는 “불황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까지 비즈니스 운영에 애를 먹었다”면서 “불황 스트레스로…
[2013-01-03]하원, 샌디 복구지원법 15일까지 처리
하원이 지난해 10월말 북동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Sandy)’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법안을 오는 15일까지 단계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피터 킹(뉴욕ㆍ공화…
[2013-01-03]20대남성, 택시기사 목졸라
20대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다니엘 Y. 이(28)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께 애퀴덕트 카지…
[2013-01-03]30대 남성 껌 75통 훔쳐
30대 한인남성이 맨하탄의 한 대형 소매점에서 수십여 통의 껌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버지니아 출신인 한인 김(37)모 씨는 지난달 25일 …
[2013-01-03]새해 힘찬 첫발!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2일 뉴욕한인회관 강당에서 한인사회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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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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