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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들 진로결정 "자신 의지대로"
한인 2세들이 장래직업 선정과 대학진학 결정에 있어 예전과 달리 부모들의 결정보다는 자신의 의사가 진로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미 주류사…
[2000-08-14]아시안 강력범죄 주타겟
뉴욕시에 거주하는 아시안들이 인구비율에 비해 강력 범죄 표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경찰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8년 뉴욕시 전체에서 발생한 강력 …
[2000-08-14]멋있는 화장실
얼마전 딸아이가 자기 동네에 새 일본 국수집이 생겼다며 나를 식사에 초대했다.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집이었다. 입구부터 모양새가 단정했고, 식당 안은 좁았지만 인테…
[2000-08-14]해리슨이 주는 교훈
뉴욕시 의원중 한인사회에 지명도가 높은 사람중의 한 명이 줄리아 해리슨이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을 지역구로 4선째인 이 의원은 70살이 넘은 백발의 할머니다. 이 …
[2000-08-14]진짜 대화, 가짜 대화
세대가 바뀌고 문화가 틀린다 하더라도 자녀양육에서 바뀌지 않는 근본초석이 있다. 바로 효율적인 대화기법이다. 학부모 세미나에서 강의를 할 때 자녀와의 대화에 대해 언급하려…
[2000-08-14]“행복이란?”
‘사람은 한 눈을 뜨고 꿈을 꾸며 살아가는 동물’이란 말이 있다. 한 눈으로는 눈앞의 현실을 보고, 다른 한 눈으로는 멀고, 높은 이상을 볼 수 있는 삶, 그런 길을 걸어가는 …
[2000-08-14]가족이민 6~11개월 진전
미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지난 1년간 전 순위에 걸쳐 6개월에서 11개월 진전을 보였다. 오는 10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됨에 따라 본보가 지난해 9월 영주권 문호와 10…
[2000-08-14]"10년간 기소 케이스 재검토 해야할 수도"
뉴욕 한인 실향민들이 추진하고 있는 총영사관 앞 시위(본보 8월9일자 A3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맨하탄 57가 주뉴욕총영사관 건물 앞에서…
[2000-08-14]미주한인 대학새 4명 방북
뉴욕 P 뉴저지 한인 2세 영어권 대학생 4명이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밤 뉴욕 공항에서 출발했다. 뉴저지 프린스톤 대학에 재학중인 린드시 김(한국명 김수진)양을 비롯…
[2000-08-14]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오는 9월 12일 미 전역에서 실시될 대통령 예비선거를 비롯한 각 정계 예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날짜가 오는 18일로 다가왔다. 뉴욕시에서 유권자로 등록하기 위해서…
[2000-08-14]줄리아니 시장
뉴욕시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이 자서전을 편찬할 계획을 발표했다. 줄리아니 시장은 최근 출시된 자신에 관한 2권의 전기에서 부친의 범죄기록과 가족사가 도마에 오르자, 이 때…
[2000-08-14]이산가족 상봉 미정부에 지원 호소
미주 한인 실향민들의 이산가족 문제를 미국정부에 제기하기 위한 민간 연구단체의 공청회가 뉴욕, 로스엔젤리스 등 10개 미주 한인밀집 도시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올니 소재 ‘…
[2000-08-14]미 빈곤아동 20년전보다도 늘어
미국 아동들의 빈곤율이 20년 전보다 더욱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빈곤아동센터의 "미국 아동의 빈곤:79년에서 98년 사이의 수준과 흐름"이란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
[2000-08-14]"8.15기념식 남북화해무드 도움되게"
한국외교통상부는 해외동포단체들이 주관하는 8.15기념 행사가 남북간의 화해 무드를 확산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라는 권고사항을 최근 재외공관에 하달했다고 11일…
[2000-08-14]아들 교육
이웃의 얘기다. 7년 동안 결혼생활 끝에 남매를 두었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는 이혼을 한 게 12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사연이야 어떻든 간에 보편적으로 이…
[2000-08-12]한인회, 순복음, KCS
일년전 이 때쯤을 잊을 수가 없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 김남수 목사님이 시무하는 뉴욕 순복음교회, 그리고 뉴욕한인 봉사센터(KCS)가 자리를 함께 했다. 각 단체가 …
[2000-08-12]행복의 조건
영국 왕실의 다이아나공주는 가정을 떠나 방황한 대가를 목숨으로 지불함으로써 세기의 결혼을 끝맺었다. 대전 후 공화당 대통령의 영부인들은 사랑을 듬뿍 받은 내조형의 현모양처였는데 …
[2000-08-12]연방검찰 유지하씨 기소
지난달 25일 사상 최대 엑스터시(MDMA) 마약 밀매조직의 일원으로 지목돼 체포된 한인 유지하(35·미국명 스티브)씨가 9일 마약 밀수 및 유통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검찰…
[2000-08-12]신입생 홍수
노스이스턴 대학이 새 컴퓨터의 작동이상으로 올해 2,800명 정원보다 600명이 많은 3,400명의 신입생을 입학시켜 학교기숙사 시설과 교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2000-08-12]최고 출석률
높은 결석률로 교육계를 실망시켰던 올해 서머스쿨 프로그램에서 제3교육구 학교 중 가장 높은 8학년생들의 출석률을 기록한 IS 88 학교에 대해 10일 교육위원회와 HOT 97 라…
[200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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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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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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